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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HD DVD 사업 철수 10년을 맞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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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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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에서 소니가 이룬 최고의 성과라 할만한게 블루레이 표준화랄까 하지만 결국 대세는 광매체에서 다운로드 쪽으로 넘어가버렸지
18.02.19 16:47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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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시절 처음접한 BD AV 의 충격은 대단했지.......!! 진짜 우와......밖에 나오질 않았어........!!!!
18.02.19 16:55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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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이야기지만 너무 휴대용저장장치 용량이씹넘사라.... 이제 광학매체의미가 크게있을까싶네요
18.02.19 16:46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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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타이틀 찍어내기엔 CD만한 매체가 없죠
18.02.19 17:00

(IP보기클릭)1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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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H.265로 검색해보세요.
18.02.19 17:32

(IP보기클릭)61.102.***.***

지금은 비디오테이프와 마찬가지로 도태되어야할 기술인데..이제 그만 놓아줘야하지않나..
18.02.19 16:38

(IP보기클릭)39.7.***.***

노원마신
단가가 원췌싸서 .... | 18.02.19 17:29 | | |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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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이야기지만 너무 휴대용저장장치 용량이씹넘사라.... 이제 광학매체의미가 크게있을까싶네요
18.02.19 16:46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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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nok
저렴하게 타이틀 찍어내기엔 CD만한 매체가 없죠 | 18.02.19 17:00 | | |

(IP보기클릭)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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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에서 소니가 이룬 최고의 성과라 할만한게 블루레이 표준화랄까 하지만 결국 대세는 광매체에서 다운로드 쪽으로 넘어가버렸지
18.02.19 16:47

(IP보기클릭)218.234.***.***

Demian
광매체싸움에 겜기를 이용했다는 비난이 많았죠 | 18.02.19 17:07 | | |

(IP보기클릭)59.187.***.***

원엑스이론
당시 블루레이 픽업부의 수율과 가격문제가 PS3에 큰 악재로 작용했었죠 하지만 무리해서 추진한 PS3 기본탑재라는 큰 메리트가 HD-DVD와의 싸움을 조기종료 시키는데 결정적 사건이 된것도 사실 어떻게보면 기업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그 부담을 소비자에게 떠넘긴 셈이었달까... | 18.02.19 17:24 | | |

(IP보기클릭)39.7.***.***

Demian
근데 소비자한테 떠넘겼다고 일방적으로 보기도 힘든게 보급을 위해서 그만큼 자신들이 손해보면서 기기를 팔았으니까요.... 만약 ps3에 bd가 없었다면 소니가 그때 그가격으로 팔았으련진 의문이긴합니다. | 18.02.19 17:47 | | |

(IP보기클릭)59.4.***.***

Kerty
BD 때문에 그가격까지 오른건 아닙니다. 우선 BD가 주요 타겟으로 논평했지만, 궁극적으로 CELL 프로세서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원래는 듀얼 CELL구성으로 GPU와 CPU을 각각 CELL 프로세서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하다가 선회하면서 RSX을 전환하는데 이 과정에서 CELL 프로세서 가격 뿐만 아니라 급하게 선회하면서 RSX가 납품조건과 제품이 XBOX의 Xenos 비해서도 안좋습니다.(처음부터 공유 메모리가 아니여서 각각의 RAM을 실장하고 더욱이 RSX 위에 실장하면서 메모리 대역이 128BIT 반토막 나게 되었구요. 급하게 납품계약하면서 가격도 높게 잡혀서 납품하면서 RSX 자체는 엔비디아가 IP를 가지고 있어서 당시 소니가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어도 TSMC에서 생산되어서 엔비디아가 납품하고, 이부분 때문에 원칩 개발이 불가능했구요.) 거기에 하위호환한다고 PS2 EE+GS에 RDRAM까지 결국 PS2하드웨어+PS3 하드웨어가 동시에 들어간 제품이 되버리고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만 지원하던 XBOX와 달리 HDMI+ HDCP 칩이 들어가고 메모리 슬롯과 WLAN, 블루투스까지 당시에 고가였던 부품들이 다 들어 가있으니 매우 비싸진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HA 생산원가를 800달러가 넘을거라는 이야기 그래서 나온겁니다. 비단 BD만의 문제는 아니구요. 그리고 DVD가 아니였기 때문에 XBOX360과 달리 DVD매수가 많아서 게임 도중에 갈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CLV방식의 읽기라고 해도 더미로 읽기속도를 증대 시킨 게임들도 있지만 PS3라이프 싸이클 동안 4.7GB와 8.5GB는 작은거고 특히 듀얼레이어 읽기속도는 매우 늦여진다는 점에서 XBOX역시 4.7GB를 권장하구요. 기록밀도가 많이 높아져서 배속자체는 느리지만, 데이터 전송 배속은 BD쪽이 높았고, 그만큼 회전 속도도 낮다보니 광미디어의 소음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XBOX360 제논과 PS3 HE버전 둘다 써봣지만(XBOX360 있었는데 2대 모두 레드링으로 보냈습니다.) BD가 훨씬 유용한 장비였습니다. 로스트 오디세이는 플레이 도중 갈아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포르자나 미디어 큰 게임은 데이터 DVD를 캐시화하고 플레이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고, 나중에 HDD를 사제로 갈수 있어서 DVD리핑이 그나마 빛을 발했지만 제논에 달렸던 20GB로는 리핑해야하고, HDD 정품가격보면 욕이 한바가지 나오는 상황이어서 BD자체는 좋은 선택이었다 봅니다. | 18.02.19 18:19 | | |

(IP보기클릭)39.7.***.***

N0NE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소니가 ps3을 그나마 그가격을 맞출수 있던 이유가 BD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 가격이 단순히 BD땜시라고 생각은 안하구요 다만 BD때문에 소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수 있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당시에 소니 상황 보면 더더욱이요. 윗분이 말한 소니의 목적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말땜에 적은말입니다 | 18.02.19 18:29 | | |

(IP보기클릭)59.187.***.***

Kerty
소비자 입장에서 360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성능 그리고 늦은 발매일 초반물량문제에 더 비싼가격으로 샀는데 그 주원인중 하나가 BD였죠. 블루레이 픽업부가 당시에 가격이 엄청났고 수율도 낮았거든요 소니가 기기 한대당 큰 손실을 봤다 해도 구매자들은 게이머로서 굳이 원하지 않았던 BD라는 옵션덕에 너무 많은 것들을 짊어져야 했죠. 그런게 단순히 소니가 많은 손실을 봤다고 면피되는건 아닙니다 | 18.02.19 18:49 | | |

(IP보기클릭)59.4.***.***

Kerty
저는 그 의견에 대해선 BD가 단순히 미디어 컨텐츠만을 목적으로 회사의 전략방침이었다면 동의 하겠지만, 제가 반론 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앞서 말한것 처럼 게임의 용량이 매우 빠르게 늘어나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BD는 게임 데이터 미디어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고, DVD를 탑재한 XBOX360이 앞서 이야기한 같은 문제에 봉착했기 때문에 XBOX360 초기 구매자로써도 차라리 단가를 더높여서 초기부터 HDD을 큰거 넣두고 DVD리핑을 기본으로 하든(물론 이래도 불만인건 DVD리핑할때 게임을 할수 없습니다. PS3 사전 캐시화 해야하는 게임 그란투리스모나 몇개 안되는 상황이구요.) BD넣었던게 답이었습니다. 더 보충하자면 DVD의 소음은 굉장했지만 굳이 아무말 못한 이유는 그만큼 배속이 빨라야 게임 로딩이 빠르기 때문에 참았고, XBOX가 BD나 HD-DVD 미탑재하면서 차세대 광미디어에 비해 게임기로써 불편한 점이 많았다는 점에서 5년동안 주력기종으로 활동해야하는 게임기에서 BD는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HDMI와 WLAN역시 우리가 당시 게임기 라이프사이클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뺐어야 했건 기능이냐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봅니다. 왜나면 제논이 개떡같아서 신공정 기기를 산분도 있지만, WLAN과 특히 HDMI는 XBOX를 재구매하는 요인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기기를 2번 구입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다 넣주고 좀더 비싸게 사는게 훨씬 유용하다고 봅니다. | 18.02.19 18:50 | | |

(IP보기클릭)59.187.***.***

Demian
애초 셀이라는 프로세서도 단순한 게이밍 이상의 영역을 보고 설계된 CPU란것도 유명한 사실이고 PS3 자체가 소니의 온갖 욕망이 반영된 집합체로서 만들어졌고 그 결과 비싼 가격에 늦은 발매일에 정작 필요한 진동은 빠진 상태로 출시가 되었죠 이와 비슷한 기기를 다음엔 경쟁자인 마소가 만들었다는게 아이러니 | 18.02.19 19:15 | | |

(IP보기클릭)121.169.***.***

N0NE
그런가요. 게임용량이 빠르게 늘어가는 시대라는건 저도 동의 합니다만... 제기억속에 PS3은 추가적인 업데이트 말고 게임용량 모잘라서 다운미친듯이 받아야하는 게임은 극 후반의 GTA밖에없던걸로 아는지라.... 나름 소니의 혜안으로 봤었거든요 | 18.02.19 19:25 | | |

(IP보기클릭)121.169.***.***

Demian
BD떄문에 물량 딸려지는것에 대해서는 반박할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이건 그냥 소니의 삽질이죠. 다만 제가 초반의 님의 댓글을 읽고 느꼈던건 PS3의 BD탑제 자체는 좋은 선택이지만 PS3만 보자면 그리 좋지못한 선택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적은거였습니다. | 18.02.19 19:27 | | |

(IP보기클릭)59.4.***.***

Kerty
그란투리스모도 용량이 컸습니다. 용량이야기를 안하려고 했는데, XBOX의 경우 싱글레이어(4.7GB)를 써야 12배속이며, 듀얼레이어(8.5GB)를 쓰는 게임 6배속입니다. 얼마나 플레이 하는데 느려 터질지 예상이 갈거라 보구요.(중반부 게임부터는 대부분 5GB이상이었으니 DVD 리핑 없는 시기는 오질라게 시끄러운데 로딩은 더럽게 느린 겜이기 였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게임의 경우 당시 하드웨어 제한으로 좀더 깔끔한 스토리 전개 비디오처리를 하는 구간이 많았습니다. 이영상의 포맷이 XBOX는 용량을 줄이기 위해 해상도 하향해서 넣었구요. 게임 용량을 비교해보시면 4.7GB(10의 9승를 기준이니 4.38GB)이하의 게임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했던 게임들도 대부분 저 용량은 가뿐하게 넘구요(DVD리핑은 더미 데이터를 지우는 기능으로 나중에 추가 했어도 더 많았구요. 유사한 용량이어도 4배속이상은 CAV여서 특성상 듀얼레이어 미디어 훨씬 많았습니다.) 궁금하시면 만약 가지고있던 XBOX360 미디어 보시면 대부분 듀얼레이어라는 확인 하실수있습니다. 솔직히 싱글레이어정도인게임은 제가 본건 인디게임 수준이거나 게임자체가 특별히 컨텐츠가 많지 않은 게임외엔 대부분 듀얼레이어입니다. | 18.02.19 19:38 | | |

(IP보기클릭)59.4.***.***

Kerty
GTA라고 말씀하신걸 고면 50GB을 다채운 게임을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문제로 지적한 용량은 DVD용량입니다. 4.7GB의 이하 게임이 얼마나 많냐의 문제구요. 계속 언급한 것처럼 대부분이 듀얼레이어였고, 듀얼레이어는 매우 느립니다. 거기에 듀얼레이어도 못넣어서 데이터 DVD나 분할 매수 타이틀이 존재했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커져서 편하게 게임하라고 무선패드를 넣어주는 시대에 플레이하다 타이틀 갈러간다는게 이미 넌센스이며, 로딩속도나 소음을 따지면 XBOX는 DVD리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120GB는 엘리트까지 가야하고, 20GB(실제 사용용량은 12GB정도였습니다.)를 가장 많이 팔았는데, 어림없는 용량에 그나마 60GB도 게임 몇개넣으면 꽉차는데, 상대기종은 250GB넣어주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렇다고 HDD를 소비자가 갈수도 없게 해서 120GB을 10만원이 넘게 사야하는 판국이었습니다. 그것도 기종나온지 거진 4년정도 되었을때 불법으로 HDD개조해서 달수있는 상황이어서 결국 XBOX가 BD 장착했으면 이정도의 사단이 벌어질거라 보나요? | 18.02.19 19:51 | | |

(IP보기클릭)121.169.***.***

N0NE
뭔가 글을 쓰실때마다 제가 이야기 하는것과 핀트가 좀 많이 안맞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초창기의 PS3도 20기가랑 60, 80이렇게 드갔고...... 250기가는 슬림버전부터 드갔어용... | 18.02.19 20:00 | | |

(IP보기클릭)59.4.***.***

Kerty
하... 제가 더 답답하네요. BD는 오롯이 미디어때문에 장착했다 -> 게임 데이터 저장으로도 충분햇다. BD용량을 꽉채운건 GTA뿐이다.-> DVD의 꼬꼬마한 용량으로 XBOX 사용자가 고생한게 이렇게나 많다. 만약 DVD대신 BD를 사용했으면 이 문제는 없었다. 그중에 하나가 DVD리핑이고, 마소 HDD 관련 정책이 거지 같다.(작성한 댓글에서 모두 이내용이 들어가 있줘) 이상황에서 PS3 용량이 왜 나온지 부연 설명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BD가 빠지면서 DVD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DVD리핑이 들어갔다는데 DVD 리핑 기능을 사용하려면 HDD용량과 스피드가 중요한데, MS는 HDD 정책에 대해 360써본 사람은 다 알거고, 그부분에 대해 용량에 대해 적었는데, PS3 용량 탑재시기로 말하면 도대체 머라 답변드려야 하나요? | 18.02.19 20:17 | | |

(IP보기클릭)121.169.***.***

N0NE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꿰어졌네요 BD는 오롯이 미디어때문에 장착했다라고 하시는거 보니까요 미디어 뿐만이 아니라 애초에 BD라는 매체의 보급을 위해서 PS3에서 차용을 한점을 적은건데... 뭐 미디어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있지만요. 위의 가정은 간단하게 BD를 뺸 PS3일경우 당시에 그만큼 소니의 지원을 추가적으로 받을수 있곘냐는 의미였습니다. 게임보단 미디어떔시 BD를 차용했다 하는게 아니라요. 추가적으로 PS3용량면에선 조금 그런게... 애초에 XBOX도 나중가선 고용량 하드 단놈 드간걸로 압니다. PS3도 리핑(이라기보단 거진 캐쉬화지만)했구요. 너무 뭐랄까 정보를 주시는건 좋은데 좀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거든정도로 해석하심됩니다. | 18.02.19 20:34 | | |

(IP보기클릭)59.4.***.***

Kerty
미디어 뿐만이 아니라 애초에 BD라는 매체의 보급을 위해서 PS3에서 차용을 한점을 적은건데.. 라는 이야기가 반론한다는 겁니다. BD 게임데이터 저장매체로써 충분한 역활을 했습니다. XBOX360역시 BD아니면 HD-DVD탑재하려다 단가가 안맞아서 뺀이유도 단순한 매체 보급문제가 아니라 DVD싱글레이어는 너무작고, 듀얼레이어로 하자니 속도가 느리고, 싱글레이어도 CAV방식때문에 더미는 필수인 상황에서 리딩 소음, 데이터 탐색성능, 듀얼레이어을 초과하는 상황에 따른 매수 증가 문제 때문에 DVD보단 BD가 낫다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결론은 BD매체 보급을 포기문제라면 결국 DVD드라이브 쓰겠다는건데 DVD의 써서 생긴문제가 이렇게 많은 XBOX에 문제가 그대로 간다는 건데, 이부분이 왜 BD가 꼭 채용될만한 메리트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초기형부터 자세히 아시는 분이라 굳이 안적은 내용를 중구난방 같다고 해서 굳이 적자면 그리고 용량이 큰게 추후에 나왓습니다. 360이나 PS3 모두 문제는 PS3은 시작이 80에서 모델명이 바뀔때마다 그게 맞게 2가지 라인업으로 용량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플스는 2.5인치규격 HDD는 다 지원되었습니다. 360의 경우 아케이드는 아예 노하드에 프로가 20 엘리트가 120GB로 유지되다가, 팔콘과 동시에 프로가 60기가 엘리트120기가 그리고 슬림가서 용량이 250GB되고, 용량도 320이나 500등은 한정판에 일부 들어간 상황(그것도 대부분 한국에선 안팔렸습니다.)에, 가장 중요한 FAT모델에 맞는 용량은 20 60 120GB 이렇게 판매되었는데, 20,60이 12만원 120GB가 19만원이었습니다. 거기에 HDD 화이트리스트라 사제는 원래 안되고 사람들이 빡쳐서 자신의 엑스박스 고용량 하드를 분해 그리고 HDD 펌웨어을 추출하여 인터넷에 올려서, 리라이트 가능한 WD OEM 하드 펌웨어를 2.5인치 규격 WD 소비자 판매용에 덥어 쓰고 시스템데이터와 파티션구조를 기존하드에서 가져와서 쓸수가 있습니다.(이래서 고용량이 쉽게 구해졌지 정품 용량대로 쓰자면 다들 120GB아니면 250GB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10만원 이상짜리 비용을 들여서) 이런걸 일일히 다 적어주면 당근 지면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안적줘 엑박 사용자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사실이고, 이야기 하시는 논조로는 당근 알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뺀겁니다. 그래서 결국 FAT 사용자는 정품을 쓰려면 당시 320GB가 5만원 시기에 120GB를 19만원에 사야했고, S모델용 250GB도 아케이드 구매자는 10만원이 넘는 가격대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 얼마나 거지 같은 상황이었는지 아시겠나요? 그리고 HDD는 이야기를 왜하냐면, 플삼는 HDD 캐쉬화 리핑 둘다 가능합니다. 용량이 늘어나면 증설하기 매우 편한 구조니까요.(초반에 QnA 엑박은 리핑 넣어는데 너낸 안넣는 이유가 머니? 질문에 답변인 20GB사용자들이 역차별 받는다. 라는 황당한 답변이 와서 우리가 바꿀태니 넣어라는 청원 비슷한게 들어간걸로 압니다. 경쟁기종과 반대의 이유로 빡침을 선물을 해줬줘.) XBOX360 리핑만 가능한데, 용량 라인업과 HDD 정책이 매우 불편하고 아케이드와 코어가 논HDD이기 때문에 이 기능이 없다가 추가되어서, 기존 논하드와 20GB 사용자가 얼마나 불편을 격게 되었는지도 플삼초기와 삼돌이 초기서 부터 지켜봐왔다는 모를리가 없으니 굳이 안적었구요.(캐쉬기능도 없어서 논하드 버전 판 회사는 DVD리핑 통수쳐서 논하드와 20GB구매자들을 홧병나게 한것도 모질라 사제 HDD 보안상 이용불가라는 빡침까지 선물해 줘서 고용량 구매자들이 내가 A.S 포기하고 많은 사람의 편의 위해 HDD펌을 올린 상황이 벌어졌줘) | 18.02.19 21:08 | | |

(IP보기클릭)59.4.***.***

N0NE
한문단 요약은 XBOX360의 단가 문제로 BD대신 DVD 채용으로 소비자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DVD리핑을 넣었다. 그 기술이 자신들의 모델별 HDD 탑재 유/무, 그리고 이 기술이 들어갈줄 몰랐던 상대기종보다 매우 적은 용량 가질수 밖에 없는 유저에겐 통수였고, 이 통수를 극복하기 위해 용량 증설 방법으로 MS 정식적인 가이드라인으론 너무 많은 비용을 필요로 했다. 결론적으로 소니는 HDD정책의 개방과 BD탑재로 이 문제를 사전에 막았기 때문에, 저장매체의 용량의 한계와 스토리지 정책의 패쇄성의 결합하면 얼마나 거지 같다는 걸 XBOX을 통해 증명되어서 BD 탑재되는 단순한 매체 보급을 위함이 아닌 당세대에서도 탑재 할 필요성이 있는 매체였다. 이런데도 왜 단순한 보급을 위해서 선택된거고, 굳이 DVD여도 괜찮다고 주장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매우 상세하게 답변해주세요. | 18.02.19 21:1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4.0.***.***

FireRuby
스트리밍 음직이나 화질... 영.. 소스보다 못하던데요? 집에서 홈시어터로봄 항상. | 18.02.19 17:03 | | |

(IP보기클릭)61.39.***.***

FireRuby
인터넷속도가 워낙 빨리 발전을하지만 4k, 8K 시장이 열리면 스트리밍으로 계속 유지될꺼인가가 궁금하네요. 8k정도까지 간다면 스트리밍으론 어렵진 않을까 싶네요. | 18.02.19 17:17 | | |

(IP보기클릭)112.165.***.***

BEST
Neito
압축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H.265로 검색해보세요. | 18.02.19 17:32 | | |

(IP보기클릭)122.42.***.***

FireRuby
블루레이 수량이 그리 넉넉치가 않아서, 항상 예구하고 발매초기에 서둘러 사곤 했는데... 넷플릭스 가입 후에는 블루레이 구매를 중단했습니다. 이후 구입한건 놀란 컬렉션 UHD 블루레이 세트, 나이다 블루레이 세트 정도? 진짜 소장해야겠다 싶은거 아니면 이제 안사려고요. | 18.02.19 18:18 | | |

(IP보기클릭)59.4.***.***

FireRuby
꼭 상처뿐인 승자이자 잃여질 매체로 표현하기엔 그래도 많은걸 바꿨고 앞으로더 어느정도 유지될거라 봅니다. BD라는 것이 당시 1080i와 720p의 HDTV 포맷에 맞춰서 HD해상도가 대세였던 시장에서 FullHD(솔직히 마켓팅 용어이긴하지만 워낙 많이 써서 사용하겠습니다.)해상도의 보급률을 올리는데 기어한것은 맞습니다. 이로인해 기존에 촬영장비를 720p을 1080i나 720p로 송출하고, 비교적 저렴한 촬영장비인 720p에서 1080p로의 촬영 장비의 필요성과 높아진 비트레이트의 효율적인 저장을 위한 h.264의 보급(HDTV는 MPEG-2이지만 BD가 H.264를 지원하며서 많은 장비들이 지원하기 시작한건 인정할수 밖에 없는 사실이니까요.) 거기에 3DTV나 4K역시 TV판매와 비슷한 시점에 지원해 주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포맷에 보급률에도 어느정도 보탬이 된건 사실입니다.(UHD 4K 방송 송출 방식이 확정 안된 상황에 판매에 들어가서 코덱과 수신장비가 변하면 셋톱박스가 필요할 수 있는데도, BD규격과 이에 같은 코덱과 규격으로 스트리밍 미디어가 지원하면서 TV앱이나 미디어 플레이어로 가능해진 부분이 TV판매의 견인 역활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스트리밍이 대세이긴하지만, 우선 인터넷 보급률이 한국이 매우 높은편이라 광미디어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인터넷 보급률과 속도가 4K이상 시장에 맞게 유지되는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많지 않아서 아직 전세계적으로 볼 때는 광미디어의 렌탈이나 소장목적의 판매는 어느정도 유지될거라 보구요. 문제는 차세대 포맷 HEVC와 AV-1과 같은 영상 코덱, 해상도, 색영역 등의 영상 포맷, 그리고 멀티채널 오디오 코덱들도 대중화를 위해서는 끌어줄 매체가 있어야 하는데, BD와 같은 강력한 매체가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 신규 포맷들의 보급률이 걱정이긴합니다. 아무리 좋은 규격이 있더라도 장비가 지원해야하는데, 그럴려면 BD처럼 강력한 AV규격을 획일화 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과연 나올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스트리밍 시장은 제가 보기엔 각 회사별로 독자노선을 갈 가능성이 있어서 파편화의 여지가 좀 높습니다. | 18.02.19 21:56 | | |

(IP보기클릭)182.172.***.***

온라인 빼도 지금 NAND 메모리가격의 하락으로 광매체보다 NAND가 훨씬 이득...
18.02.19 16:53

(IP보기클릭)39.7.***.***

Codelessresume
소매가로 BD 25기가에 싼건 500원도 안합니다..... 낸드는 지금 16기가에 3.7불 이렇구요 | 18.02.19 17:38 | | |

(IP보기클릭)124.61.***.***

Kerty
동일선상으로 비교하려면 BD-R, BD-RE 와 비교해야겠죠. 게다가 전용 재생장치나 전용 기록 장치가 같이 가격에 포함되어야 하고요. | 18.02.19 17:57 | | |

(IP보기클릭)39.7.***.***

lightlas
동일선상으로 볼필요가 없죠. 대다수가 광학매체를 쓰는 이유는 단순히 데이터 전달에 의의를 주지 매체의 재사용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 18.02.19 18:02 | | |

(IP보기클릭)211.230.***.***

인터넷으로 연결 안되는 곳이 없으니 다운로드가 대세가 되는건 당연한듯...
18.02.19 16:54

(IP보기클릭)220.88.***.***

BEST
PS3 시절 처음접한 BD AV 의 충격은 대단했지.......!! 진짜 우와......밖에 나오질 않았어........!!!!
18.02.19 16:55

(IP보기클릭)220.81.***.***

물곰탱
VR : 그다음이 나야 | 18.02.19 17:25 | | |

(IP보기클릭)121.154.***.***

물곰탱
?하얀것도 나와쓸것같은대.. | 18.02.19 18:40 | | |

(IP보기클릭)121.137.***.***

디스크는 물리매체로 소장한다는 의미 정도로만 생각해야할 듯
18.02.19 16:59

(IP보기클릭)59.31.***.***

저도 요즘은 영화를 죄다 스트리밍으로 구매하고 있네요. 게임보다 영화에서 매체 이동이 더 빠른 듯..
18.02.19 17:02

(IP보기클릭)59.23.***.***

4k지원 하는 av 동영상들은 언제나올까나요?
18.02.19 17:43

(IP보기클릭)39.7.***.***

룰리뽕이다
나온지 좀 됬습니다 | 18.02.19 17:49 | | |

(IP보기클릭)58.143.***.***

소장도 뻘짓임. 라이브러리나 스트리밍이 이미 대체했음
18.02.19 17:51

(IP보기클릭)14.36.***.***

난 블루레이 많이 쓰는데.. 물론 스트리밍도 잘 활용하지만..
18.02.19 17:59

(IP보기클릭)175.196.***.***

애초에 광학 디스크의 시작이 왜 인지 생각하면 지금의 종말이 왜 왔는지도 알수있죠. LP보다 휴대하기 편하고 보관이 편한 매체인데 스트리밍이 그걸 아득히 뛰어넘으니깐 소장이랑 가치를 뺴면 확실히 대중성에선 멀어집니다. 당장 어르신들만봐도 영화같은거 옛날엔 DVD는 불편해하시거나 구매하기 부담스러워하거나 그런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넷플릭스까지 아니여도 그저 바로 IPTV에서 대여형식으로 많이들 보시죠. 음반도 CD로 이제 소장들하시기보다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들으시고 싶어하시죠 스트리밍으로 저도 소장 좋아합니다만 모두다 좋아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18.02.19 18:11

(IP보기클릭)58.226.***.***

엑박 360 악세서리로 발매된 HD-DVD와 리모콘 셋트 3만원주고 사서 비상용 외장 광드라이브로 잘쓰고 있음
18.02.19 18:24

(IP보기클릭)223.62.***.***

jerom1
전 박스도 안 열고 그냥 보관 중이네요 | 18.02.19 19:00 | | |

(IP보기클릭)45.50.***.***

당시엔 과연 누가 이길까 흥미진진 했으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스트리밍에 비해서 걍 좁밥 싸움이었음;
18.02.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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