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아이와 함께 쓰는 유튜브… 유해 콘텐츠 차단 방법은?

[컵머리]

부모의 계정으로 봤던 동영상 검색 기록 중에는 상대적으로 아이에게는 유해한 콘텐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아이에게만 맡겨 두기 불안할 것이다. 특히 겉보기에는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인을 위한 블랙 코미디인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에게 상대적으로 안전한 콘텐츠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3128312

[아이모야]

구글 정도면 재생중인 컨텐츠 등급 정도는 다 파악 할 텐데... 도대체 아동용 컨텐츠에 성인 대상 광고 뿌리는 것 부터 수정해봐라.

[크라이]

차단이나 키즈모드 보다도 지문이나 비밀번호 인증으로 평소엔 내가 보는 컨텐츠, 아이들에게 보여 줄때만 유튜브만 키즈(따로 까는거 말고)모드 되면 좋겠음

[가즈~아. 🎗]

아이가 없어서 불편함을 못느끼네요.

[rubic]

유튜브 키즈 있지않나

[rubic]

부모폰 애들한테 쥐어주는거 아닌이상에야 키즈앱깔고 쓰면 될건데

[이게너희가말하던나라냐?]

아이에게 유투브를 틀어줄때는 부모가 다른것을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식당에서 이야기중이라던가, 다른중요한 대화중이라던가, 잠깐 다른 볼일 볼때 등등..일부러 보여주는 부모는 별로 없죠.
유튜브에서 무엇을 강제로 보여주거나 보고 있는지 체크하는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의도나 원론적인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게 육아죠.

[마이트레이아]

힘든건 맞지만 적어도 애가 우연히 접하는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보는 건 어떤건진 부모가 파악해야죠.
저도 애들이 보는 채널이랑 가끔씩 보면서 뭐보는지 검토해서 문제 없는지 확인하고 있고, 애들도 그런거 아니까 알아서 문제될만한건 피해 보더군요.

[확물띤다]

보여줄땐 옆에서 직접 보면서 유튜브 키즈 켜줍니다.
귀찮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그냥 넘겨주는게 문제지
좀 참고 옆에서 같이 봐주거나 아예 키즈버전만 깔아서 주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