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ODD를 갖춘 12.1인치 경량형 노트북 레츠노트 SV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12.1인치 1920x1200 디스플레이와 DVD드라이브를 갖추고 있음에도 최소 구성(SSD/소용량 배터리)시 무게가 999g로 매우 가벼운 제품입니다. (LTE 모뎀 추가시 +25g, 대용량 배터리 선택시 +100g)
옵션에 따라 인텔 코어i5-8250U/i7-8550U 쿼드코어 프로세서, 8GB RAM, 128GB~512GB SSD + DVD 멀티드라이브 또는 1TB HDD(ODD없음), 탈착식 배터리(S/L) 갖추고 있습니다. 확장성 면에서도 풍부하여 3개의 USB 3.0 단자, 1개의 썬더볼트3 단자, SD카드 슬랏, HDMI, D-Sub, 유선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등을 지원하며 옵션에 따라 LTE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16일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225,000엔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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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형 터치패드가 나름 역사가 깊은 모델입니다. 시작은 터치패드라는 물건이 탄생하기 이전에 트랙볼이 내장된 노트북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 때의 트랙볼 디자인을 따와서 2002년 등장한 레츠노트 CF-R1에 원형 터치패드를 넣은게 시초였고, 그 이후로 레츠노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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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즈니스 노트북 중 하나.. 튼튼하고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장점으로.. (물론 일본 배터리 측정규격을 믿긴 어려울듯) 못생긴 디자인과 고가의 가격대라지만 꾸준히 나오는 거 보면 팔리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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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콜라보를 한 노트북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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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클래식 씽크패드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양만 바뀌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기능은 거의 유지하는 모델군이라 디자인이 사골이라 욕 할수있지만, 실제 사용자들 입장에선 사골이건 머건 전에 쓰던 모델과 똑같은 레이아웃이니까 편하긴 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 디자인 보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비지니스용모델이니 어짜피 업무용인데 디자인이고 나발이고 쓰기 편하면 최고지 이뻐봤자 어짜피 업무용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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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 odd는 그렇다치고 저 괴랄한 터치패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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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젠
그냥 클래식 씽크패드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양만 바뀌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기능은 거의 유지하는 모델군이라 디자인이 사골이라 욕 할수있지만, 실제 사용자들 입장에선 사골이건 머건 전에 쓰던 모델과 똑같은 레이아웃이니까 편하긴 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 디자인 보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비지니스용모델이니 어짜피 업무용인데 디자인이고 나발이고 쓰기 편하면 최고지 이뻐봤자 어짜피 업무용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으니까요. | 18.02.08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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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즈니스 노트북 중 하나.. 튼튼하고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장점으로.. (물론 일본 배터리 측정규격을 믿긴 어려울듯) 못생긴 디자인과 고가의 가격대라지만 꾸준히 나오는 거 보면 팔리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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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대상
에바 콜라보를 한 노트북이기도 | 18.02.09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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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 odd는 그렇다치고 저 괴랄한 터치패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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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형 터치패드가 나름 역사가 깊은 모델입니다. 시작은 터치패드라는 물건이 탄생하기 이전에 트랙볼이 내장된 노트북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 때의 트랙볼 디자인을 따와서 2002년 등장한 레츠노트 CF-R1에 원형 터치패드를 넣은게 시초였고, 그 이후로 레츠노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 18.02.08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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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신경안쓰고 ODD 탑재와 교채식 배터리를 꾸준히 채택하고 있는것도 독창성일듯.. | 18.02.09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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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처럼 전산화가 잘 안될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전산 자료 보관이나 자료 전달을 CD나 DVD로 보관하거나 우편으로 전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우리나라야 컴퓨터 보급과 더블어 인터넷과 인트라넷 망이 동시에 보급된 국가라. 기업말고도 학교나 관공서 역시 전산망이 잘 구축된 국가입니다.) 이런 특수성이 반영된거라 보구요. 우리나라도 보시면 관공서나 각종 공공기관이나 전산 업무시 엑티브X 및 보안 프로그램, 공인인증서, 워드에서 독자적인 한글(HWP)포맷 사용율이 매우 높은 나라를 다른 나라에서 보면 이해가 안갈거다 생각하면 비슷한 부분 아닐까요? | 18.02.09 0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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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렌드에 맞지 않는 제품임에도 저정도 무게라는건 경량하려고 별짓을 다했겠죠.. 배터리 탈착식, 24.5mm의 두께, 다양한 풀사이즈 I/O단자, ODD내장 등.. 국내는 그램이 있어서 대단한 느낌은 안듭니다. 체적이 2018 그램 15인치 모델보다 아주 조금 높게 나오고, 배터리도 7.2V 5900mAh / 10.8v 6300mAh 2 종류, 2018 그램의 72Wh보다는 소폭 작은듯.. LAN이나 VGA 포트 등 구식연결을 위한 동글을 추가구매 하고,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점 일본 내수환경이 구형 I/O 포트가 상당히 많음을 보여주는것도 될듯.. | 18.02.09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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