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공포 영상 편집에만 신경쓰다가
멘탈이 주르르륵 나가는 것 같아서 간만에 배틀그라운드 편집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역시 호러게임보다 단순 현대전이 편집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호러는 비명이며 음산한 분위기며 음악이며 편집할 적마다 괴로웠는데
그냥 배그 영상은
음? 게임이네! 즐거운 게임! 총쌈! 이러면서 편집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한동안 영상은 만들어두고 오진 않았었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봐줘야 제작자로서의 즐거움이 있구나 싶어 최신작 들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이라기보다 그냥 게임 플레이에서 재미난 스토리를 주로 엮어서 만드는 걸 좋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 들고왔습니다.
위 영상으로 잠시나마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영상으로 들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