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17년 지스타가 달라졌다 ① 관람객 관점

[남은속여도자신은속이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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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56&aid=0000022169

[dallop T]

흠

[밀탱크]

반대하시나요

[으르르릉!]

요나시하반대

[굴단]

여러분 낚이지 마십시오. 작년, 재작년과 다를게 전혀 없는 똑같은 지스타였습니다. 그냥 배그 하나 더 추가된 것 뿐..

[THVU]

무슨 소리입니까
소전의 우중이도 추가되었습니다

[루리웹-3100100645]

배그 + 에어
다녀온 사람들이 진짜 블루홀 부스빼곤 볼거 없었다고들만..

[모란]

기사봤나요?
지금 기사에서 그거 지적하고 있는데요.
다만 편의성만큼은 좋아졌다는 기사입니다만...

[굴단]

기사 보고 이야기 하는데요? 줄 서는 동안 줄 겹쳐서 혼선 생기는 것도 여전하고, 쓰레기 통에 쓰레기 넘쳐서 바닥에 굴러다니고, 기사에서도 단점 이야기 하고 뒷수습 하듯이 편의성이 조금 나아진 것 같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 됐는데 그건 안보이셨나봐요.

[인터컨티넨탈]

스트리머 보러 갈 사람은 혜자임

[잎사귀]

굿즈파는곳 많았는데
파판.넷마블.라그나로크..
그리고 우리회사도 굿즈판매로 참석했는데 ㅡㅡ

[림팩시]

블루홀이랑 룽청쪽이 사람들많았네요 특히 배그 사람들 많던데. 지스타는 대학부스보다 이렇게 스트리머불러서 진행하는게 더 볼꺼리가 될꺼라 생각하네요.

[노엘 버밀리온]

기차를 타서라도 거의 매년 가서 2~3일씩 보고왔는데
올해는 배그빼고 볼게 진짜 없어도 너무 없는거같아서 안감...

[그린버그]

인디부스 부스걸 대회 끝

[크오오]

대회나 트위치 관련 행사 많은거 같던데..별로였나요?

[사호.]

지스타에 신작 게임 소식 듣거나 체험하려 가는게 주 목적인데 트위치 행사나 이스포츠는 딱히 지스타가 아니어도 상관없죠....

[Seraph[천사장]]

인기좋은 스트리머들 몇명 갔던데 직접 얼굴보고 싶은사람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죠.

[뒤통수빡]

8천원주고 하스스톤 대회 실컷보고 블루투스 스피커에 보틀 어여쁜 아가씨들 보고 비제이나 스트리머들 실제로 볼수있어서 잼있었어여

[홍당무이]

처음으로 갔는데 진짜 볼 복잡하기만 복잡하지 볼거는 없었음

[꽃△게 덕쿠]

당장 게임쇼로는 별로인데

부산 지역축제 개념으로
그냥 e스포츠 대회 보러가고
트위치 스트리머들 보러가고
모바일게임좀 체험하러 간다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음

어차피 롤챔스 가격이 4천원인걸로 아는데
8천원에 하스,배그 등등 대회있는거 보는거 생각하면 머..

한 6~7년전만해도 가격이 부담되고 비싸다 싶었는데
그동안 최저임금이 꾸준히 올랐고
가격은 동결이라
그렇게 비싼가격도 아님..

아마 시급 반영되서 꾸준히 올라서
한 14000~15000원 정도였으면 창렬이라 욕하고
진짜 안가고 폭상 망했을듯..
게임스컴이나 도쿄게임쇼도 이렇게 변해갔죠

어차피 e3 미만인 잡에서

[깨알글씨]

서울에서 부산 가는 것만. 피규어가 몇개여...

[닭솔]

먼지..진짜 먼지 장난아님

[로켓라쿤]

게임축제 라기 보단 게임은 그냥 들러리 장식인거 같고

레이싱걸들 이랑 인터넷방송하 분들 실물 보러 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