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페북제국 황제, 저커버그의 ‘두 얼굴’

[위탁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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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21018001&wlog_tag3=naver#csidx85e830e9cb7dee7814fb1a723e06bf8

[아마다 코코로]

투페이스였어?

[T34/85]

신생 회사를 두고
동전 앞 면이 나오면 인수 하고
뒷면이 나오면 내버려 두깄네요 ㅎㄷㄷ

[코드게이]

Don't be evil에서 be evil이 되어버린 구글처럼 커지면 다 악이 되나봅니다. 역시 보는 풍경이 달라서 그런가

[마이트..]

페북을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 보시면 페북은 시작부터 뒤통수를 치면서 시작한 회사죠.
영화에서 주커버그가 뒤통수 치는 인물만 3명입니다. 그 3명 다 초기 성장에 막대한 기여를 한 인물들.

여담으로 뒤통수 맞는 불쌍해 보이는 친구 역으로 얀드류 가필드가 나오는데 억울한 표정이 가히 역대급 연기죠. 그거 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캐스팅 소식 나왔을때 그 불쌍한 표정! 이 겹쳐지면서 딱 적역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위탁경영]

페북 성장과정 보면 구글은 양반임 ㅋㅋ

[유게공지가유머]

구글이 왜 악임?

[세컨트]

구글이 마소 처럼 반독점 이런부분에서 악이란 뜻인듯...
마소가 하던걸 까며 나름 자유로운 인터넷 이런걸 중심으로한 구글인데 회사가 점차 성장하다보니 마소처럼 포털검색 짱먹는 기업이 됨...그로 인한 반독점 문제등이 들어나는것도 있고
여러 기업들을 인수합병 하며 거대 공룡기업이 됬죠...
근데 인수합병은 좋은쪽의 취지도 있지만 자기한테 위협이 될만한 잠재적 가치가 있는 싹은 미리 짤라내고 흡수하는 성향도 큼...
대표적으로 페이스북이 이러고 있죠 ㅋㅋ 구글은 그나마 쫌 양호한편이나 여기도 만만치 않음...

[TOLKIEN]

됬->됐

[nainyad]

개 병쉰가튼 패북 해킹당해서 찾으려니까 시바 얼굴사진 보내달래서 보내줫더니 3일뒤에 계정정지 먹이내? 어쩌라는거야 멍청하개 어떻게 사진으로 자기인증을 하라는건지 대가리빠가색기가 만들어도 이것보단 잘만들갯다 진짜 선점효과땜에 떳나본대 진짜 이런병싵같은 거 인기 있는 이유를 모르갯다

[nainyad]

개다가 문의요청도 없고 어쩌라는건지 진짜 개병쉰 임

[self21]

유투브, 트위치도 고객센터 없죠. 외국계 기업의 최대단점.

[레토]

잡스도 그렇고 뒤통수치는데엔 일가견들이

[Intangir]

저커버그는 그냥 인성으론 그다지 좋지 않죠. 대놓고 유저들보고 "개인 정보를 그냥 주는 얼간이들" 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공허의 서주현♥]

틀린 말은 아닌데, 자신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들을 그런 식으로 인식한다는게 소름

[rarma]

잡스도 그렇고 IT에서 성공하려면 뒤통수 잘치고 이중인격 잘 까는게 필수조건인가

[잇또 준지]

인간쓰레기

[(ㅇ=ㅇ)!]

페북 아직도 중국에서 막혔나

주커버그 미세먼지 냠냠하면서 베이징 조깅까지 하고 똥꼬빨이했는데 안열어주면.. ㅋㅋ

[GFmania.]

성공은 했지만 성공 뒤에는 오만가지 모략이 ㅋㅋㅋㅋ

[UNICLOxZARA]

미쿡에서 9달러하는 책이 2만5천원이냐..왜..

[루리웹-3286850612]

기본 판매시장 크기차이와 번역본이라는점, 로얄티, 국내 유통비용 등등, 온라인 상품도 아니고 시장이 다르면 가격이 달라지는거야 당연

[(ㅇ=ㅇ)!]

미국 페이퍼백 서적들은 재질이 ㅆㅊ이라;

폐품으로 만드는 수준. 환경엔 더 좋을지 모르겠지만...

[클라리오]

알고보면 애플이나 페이스북도 인간말종 회사.. 마이크로 소프트도 마찬가지고...

[지나가던누군가]

이 세상에 동화에나 나올법한 선한 사기업은 없음, 이미지 세탁을 얼마나 잘했나의 차이만 있을뿐. 헬조선이나 중세잽랜드 블랙기업들처럼 노골적이지만 않을뿐이지 마소만해도 빌게이츠 내세워서 자선가 포장 열심히 하지만 뒤로는 탈세하려고 전세계 지사에서 별짓 다하잖음.

[막장발컨2]

기업규제와 감시가 필요악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사회를 위한 법적의무가 없다보니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떤 잔학무도한 짓이라도 벌일 수 있는게 기업의 속성이거든요

[짖궂은 깜까미]

기업들의 성공신화를 논할 때 그 속내의 시커먼 이야기는 잘 관심을 가지지 않지. 나중에 기업이 휘청일 때가 되면 그때 재조명되거나 하는 게 일반적인 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