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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피 한방울이면 암 진단…공기서 깨끗한 물 수확 [28]
추천 3 조회 4926 댓글수 28
ID | 구분 | 제목 | 게시판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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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도 처음엔 너무 비쌌지만 요즘 들어보니 상용화 할 수 있을정도로 싸졌다니 저것도 나중엔 동네약국에서 몇만원주고 구입해서 자가진단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17.06.27 2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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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검사가 2020년 까진 10만원 돈으로 내려오고 2030년 즈음엔 각 집마다벽지는 전부 전자종이로 벽자체가 풀스크린 모든 사물은 사물인터넷, 옷에도 칩을 달아놓고 항상 사용자 상태 체크후 인공지능 개인 주치의 등등 2030년 쯤 가면 집에서도 할수 있을거라곤 하더군요 | 17.06.27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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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또 외계인들 엄청 고문했나보네요. | 17.06.27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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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은 불가능함 원격의료를 허용된다는 전제가 되야지 루리웹만봐도 밥그릇들 수호 의지가 대단함 | 17.06.27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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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화 되서 우리가 접할수 있는 기술은 생각보다 많이 적습니다. 미래의 물리학이나 마음의 미래 등 이런 기술들 소개하는 책이 있는데 향후 2100년 까지 뭐가 나올지 현재 시제품이나 실증기가 있는 것들 위주로 다루는 책들이 있는데 그런책들 보시면 기사화 되는 기술들은 너무 적죠 지금은 인공지능 기사가 일주일에 10건 이상 나오는데 당장 강화외골격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이보그 의수 비행자동차 등이 내년즈음에 상용화(일단 시장에 팔수 있는 수준) 될 예정이라는데 이런 녀석들은 기사에선 잘 안다루죠 | 17.06.27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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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은걸 해결해주죠 10년 쯤 지나면 지금 어린애들도 주류사회에 끼어들어서 신물물에 덜 저항적인 여론이 더 커지죠 간단히 옛날엔 바보상자라고 까이던 tv 같은것들도 한세대 지나니 그런 저항이 사라지고 안 그랬으면 인류는 봉건사회 졸업 못했죠 | 17.06.27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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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름 좀 사는 수준의 삶은 가능한 가정한정임... 모든 사람이 된다는건 개소리... | 17.06.27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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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 단건 '저 검사가 2020년 까진 10만원 돈으로 내려오고 2030년 즈음엔 각 집마다벽지는 전부 전자종이로 벽자체가 풀스크린 모든 사물은 사물인터넷, 옷에도 칩을 달아놓고 항상 사용자 상태 체크후 인공지능 개인 주치의 등등 2030년 쯤 가면 집에서도 할수 있을거라곤 하더군요' 요글에 대한 댓글이예요.. 저렇게 말해놓은 걸 다하는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좀사는 수준의 집들이나 가능하다고 한거... | 17.06.28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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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변화하는데엔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필요는 없음, 여론이 어느정도 생겨나기만 해도 반대측 의견에서 언제든지 편을 바꿀수 있는 성향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돌아서게 만들수 있고 그렇게 여론이 바뀌면 전체적으론 별 문제가 없음 옛날 전화가 처음 나올 무렵부터 이 물건이 사람과 만남과 온정을 망친다~ 며 윤리의식 어쩌구 해왔는데 전화나 티비 보급은 세월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왔고 현재 진행형으로 요즘엔 사람들이 너무 sns만 해서 오프라인에서의 정을 찾기 힘들어졌다느니 하는 목소리로 현대화 했고 앞으로도 뇌-컴퓨팅 환경 등등의 시스템에서도 그런 소리가 나올게 분명한데.. 이런 사람들도 휴대폰으로 페북이나 트짹.. 게임 등등 잘만함, 심리적으로 어지간히 반대하는 세력들도 태반이 남들이 다 쓰기 시작하면 자신도 뒤쳐지는게 싫다는 이유로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정말 신문물을 거부하는 세력은 정말 극소수라서 미국같은 곳에서나 조금 있는 있다고 책에서 서술될 정도..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여차할때를 대비해서 그런 물건은 다 구비하고 있다고 함.. 이렇듯 사람이 생각보다 사회적인 요소로 스탠스 변화가 심한 동물이라서.. 예로 유행따라 계속 폰이나 옷을 바꾸는데 그 심리가 남들한테 잘 보이려는 마음이나 남들이 하니까 나도한다는 이유가 주된거라 자기 자신이 그게 어울리는지 여부는 뒷전이라 고려치 않는 경우도 많고, 이렇게 유행따라가는게 본능이라 마케팅도 이런걸 노리고 하는편 학문적으로도 상대성이론,양자역학도 처음 나올때 부터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었어서 당대 학자들도 잘 받아들이지 못함 하지만 이쪽도 1~2세대 넘어오니까 부정하던 세력의 영향력은 줄었고 신세대들은 주입식 학습으로 시작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배우는 수준으로 이해는 잘 못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이렇게 세대가 바뀔수록 기존 사고를 공유할 세력은 점점 줄어만 가는데.. 애초에 이런 신문물 같은 경우는 이미 검증까지 끝마친 훨씬 좋은 녀석들이라는게 대부분이라 받아들이지 않는것 자체가 손해인지라 구지 안받을 이유를 만들기가 더 힘듬 물론 msg나 아스파탐 같은 식료품들의 경우가 있는데, 이것들은 소금,설탕보다 훨씬 안전하다는게 여러번 검증되었음에도 수십년에서 백여년 가까이 논란덩이었지만 이젠 안전하다고 못박힌 수준의 상황이라 점점 의식이 변해가는중 그래도 주작질과 날조로 아직도 해롭다고 선동하지만 쓰는 사람이 점점 늘면 그들의 영향력은 자연스레 약해질수밖에.. 그리고 항상 좋은 쪽으로 작용하진 않는데 일본 여행부터 방사능 유해지역이라 수십년 더 기다려서 영향을 파악하고 고민하는게 현명한데 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따라감.. 방사능이 있다는걸 알고도 사람이 많이가면 덩달아 따라 갈 지경이니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준다고 적었지만.. 이런 현상의 요지는 그게 아니라 "사람들은 사람들 숫자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신세대 사람들일수록 신문물에 거부감이 없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신문물에 우호적인 여론이 커지니 시간이 지날수록 그쪽에 힘이 실려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게 요지 단적인 예로 반세기 전만 해도 일제에 그렇게 시달렸지만 지금 세대는 일제의 악행에 대해 교육을 받아도 일본에 대한 증오는 옅어진 상태인것과 같은것 | 17.06.28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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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건 또 아니더군요 책을 읽은진 좀 오래됬지만, 지금도 전자장비 쓰래기 비율은 계속 늘고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은 작년에 끝났지만 싸구려 칩들과 디스플레이의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컴퓨터 맞출땐 좋은 디스플레이와 좋은 전자장비들을 사기때문에 지금의 우린 전자장비 가격이 떨어지는걸 체감하긴 힘든데 사물인터넷 같은 녀석들은 싸구려 칩이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 합니다. 범용 데스크탑이 아니라 가전용 전자제품의 발전형이니 그렇게 높은 스펙을 필요로 하진 않죠 다만 벽지로 쓰이는 플렉시블 전자벽지는 현재 정확히 매치되는 물건을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학자들은 2030년 쯔음 되면 전자벽지가 일반 종이벽지보다 싸지게 되고 미래의 쓰래기 톱1,2는 칩과 전자종이라 전망하더군요, 여태까지 줄어왔고 당장 vr때문에 디스플레이의 개발은 한창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 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17.06.28 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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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학이 개소리라고 그렇게 오랫동안 치부했는데(특히 나치때문에...) 유전자에 관한 것들이 밝혀질수록 우생학의 주장들이 맞는 걸로 가고 있음..ㅡㅡa | 17.06.27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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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면 할수록 인간의 본성은 결국 유전적으로 받은 본능에 지나지 않았다는걸 의학이 밝혀왔죠 당연 유전자가 말그대로 설계도니까.. 뇌도 그 설계도 라는 도면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으로 사고하는것이고 인간은 자기 자신이 자기 스스로의 길을 정하고 걸어왔다고 믿고싶어하는 성향이 있다지만 근본적으로 이걸 부정하는 학문이 천지 심리학이니 유전학이니 또 화학 물리학 관저메선 인간은 조금 특출난 생명체이고 다만 뇌과학만큼은 뇌가 까면 깔수록 이상한,아직도 뇌세포 하나조차 아직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작동원리가 비슷하다면 양자컴퓨터랑 비슷한 장치라는걸 보여주며 단순히 연산력을 가늠해보면 2^2천억^수백 정도의 그 어떤 컴퓨터도 따라오지 못할 포텐셜이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은 그 퍼포먼스의 발끗도 못보여주고 뇌가 다친 사람들이나 초능력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는 신기한 장기.. | 17.06.28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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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환경의 영향도 받음.. 근데 사실은 정확히 얼마나 받는지 모름... 참고로 실제로 이미 확실히 확인된 것중에, 몇몇가지 병은 특정유전자가 있거나 없으면 절대로 발병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그니까 더 밝혀지면, 사실상 유전자 영향이 훨씬 큰 것일지도 모름. | 17.06.27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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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만 다 알면 끝! 이게 아니라서 다른것들도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 거니깐요 지금은 | 17.06.28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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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끊는 것도 유전자 성격도 사고후 변하는 성격도 유전자 태반이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데 후천적인건 우주선이나 방사선 맞고 유전자가 변이하거나.. 환경호르몬 같은걸로 변이는 정도.. 사실 무리도 아닌게 유전자가 말그대로 설계도라서 방사선으로 직접저긍로 붕괴되는게 아닌한 몸이 변하는 정도는 전부 설계대로 되는것뿐, 사람이 어느정도 변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주로 발현되는 유전자가 바뀐거고 다 원래 가지고 있던것이니 물론 이런걸 알고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도록 통제하려고 노력은 할수있는데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 담배끊는것도 유전자가 받쳐줘야 번개같이 끊는다는게 밝혀졌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 스트레스 감내 하면서 참는것일뿐 | 17.06.28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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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반대라니까요. 예전엔 암유전자가 있어도 생활만 잘하면 암 안걸릴수 있다고 했지만, 요즘은 암중에서도 좀 위험성 있는 암의 경우는 그냥 차라리 걸리기 전에 수술을 해라라고 할 수준으로 바껴있음.. | 17.06.28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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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유전자로만 결정되는게 아니라 다른것도 있다라는 건데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 17.06.28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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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유전자 영향은 의외로 적다는데' 가 아니라 오히려 예전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구요... 다른 것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신게 아님.. | 17.06.28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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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질병이 유전자로 인해 걸리진 않습니다만.. 게놈 까놓은걸 연구해볼수록 인간의 질병 대부분이 유전자에서 온다고 합니다. | 17.06.28 0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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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은 잘못썻음 정확히는 암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persist_app=1&noapp=1&v=HAb-cnAbd98 | 17.06.28 01: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