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나온 것, 이것 단 하나 뿐입니다.
인페르노 난이도, 아돌 1인모드에서
히든 보스 메포라쉼 상대로 클리어 타임 1분 56초, 2분 벽 뚫었습니다.
브레이브 차지로...
전략 자체를 포스 엣지 위주에서 브레이브 차지 위주로 공격하는 걸로 바꿔서 성공했습니다.
메포라쉼의 공격이 연속으로 들어오는 것 중
브레이브 차지를 써서 이동하는 탓에 다음 플래시 무브를 노리기 힘들때만
포스 엣지를 써서 다음 무브 타이밍을 잡고 그 외는 전부 브레이브 차지로 딜을 했습니다.
브레이브 차지의 딜량에 비해 시전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아서
물론 포스엣지는 그보다 짧지만, 거의 배 이상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포스엣지를 주 무기로 할 때 보다 DPS는 브레이브 차지가 더 좋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티컬 기준으로 놓고 봤을땐 데미지가 세배 가까이 나오더군요.
예전에 어느분이 브레이브 차지의 유일한 죄는 늦게나온 거라고 하셨는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브레이브 차지 진짜 쩌네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