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옷이 별로 없어서 SVG 갯수가 적게 나와 금방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살색이 많아서 리터칭을 좀 신경써야 할 듯.
허리쪽은 리터칭 된 상태.
가슴과 허벅지 쪽은 안 된 상태.
차를 뭐로 할 지 고민 중입니다.
테슬라 차는 데칼 붙여보기에 널찍해서 자주 활용하는 용도이고
이걸로는 안만들겁니다. 차가 재미없어요.
전에 만든 미라이 M4가 너무 대충 급조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실제로 급조였음)
제 스타일대로 제대로 리버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이싱카니까 스폰서 데칼도 따닥따닥 넣어줄거구.
후방 윈드실드에는 SD 캐릭터들을 넣어줄 겁니다.
예네들.
오른쪽 미라이는 바꿀거예요.
수영복 미라이가 장착될 예정.
시간을 넉넉히 잡고 마호로 데칼도 만드는 중인데요.
사실 데칼은 이미 완성이 되어 있어서 이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변환된 벡터이미지를 좀 더 깔끔하도록 최적화 시키고 있어요.
변환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 그리고 있다고 봐야될지도 모르겠지만.
마호로 애니가 나왔을 당시에는 아직 애니메이션의 디지털화가 진행되지 않았고
고전적인 셀화 드로잉 방식이었어요. 그래서 일러스트도 손드로잉에 셀화방식 채색이라
지금 기준에서는 외곽선이 깔금하지 않아서 벡터화 시킨 이미지를 분해를 해서 패스들을 재구성 하는 중입니다.
최적화가 잘 되면 공유도 할까 생각 중이고요
별 의미가 없기는 한데, 좀 깨끗하게 만들고 싶어요.
포르자에서 만들었을때도 굉장히 신경썼었거든요.
펜터치 느낌까지 재현하느라 상반신까지밖에 못하고 1000장이 되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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