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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여자친구가 나오는 동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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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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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생각이면 평생죽을때까지 같이 가야하는데 지금부터 그런 고민있으면 가정파괴의 지름길입니다. 확실히 뭍고 확실히 해결하세요. 나중에 술먹고 폭행하거나 가정 파탄내는 씨앗으로 만들지 말고요. 아닐것같지만 이런문제들이 나중에 곪아터지면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16.09.04 09:25

(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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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땐 헤어지더라도 유출한 넘은 잡고 헤어지세요... 근데 이미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헤어질 각이네요. 아마 이성은 헤어지면 안되는거다 옳은 행동을 해야 한다라고 말은 하지만, 감성은 헤어지라 말하는 거겠죠. 가장 옳은 일은 그 영상속 주인공이 님 여친이라 하더라도 같이 옆에서 그 영상을 유출한 넘을 잡고 난후 헤어지더라도 헤어져야 한다는거네요.
16.09.21 12:02

(IP보기클릭)211.187.***.***

BEST
물어본다고해서 사실대로 답할리가 없죠 다만 빨리 결혼하자거나 낌새가 이상하면 떠날수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놓으시는게 최선일듯하네요
16.09.03 21:55

(IP보기클릭)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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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까지 안고 갈거 아니면 그냥 헤어지세요 , 속편하게 생각하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이렇게 고민글 올린거 보면 평생 마음의 걸림돌이 될겁니다
16.09.07 14:08

(IP보기클릭)222.251.***.***

BEST
여친이 피부도 새하얗고 몸에 흉터같은 것도 전혀 없는 사람이라 착각이겠거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 등뼈가 좀 옆으로 휘어있는게 보이네요... 말투도 너무 비슷해요. 아무래도 맞는 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직접 묻거나 헤어지자 하면 나쁜 사람인가요? 만약에 물어볼거면 돌려서 묻는게 나을까요 직접 묻는게 나을까요.
16.09.03 07:13

(IP보기클릭)222.251.***.***

BEST 여친이 피부도 새하얗고 몸에 흉터같은 것도 전혀 없는 사람이라 착각이겠거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 등뼈가 좀 옆으로 휘어있는게 보이네요... 말투도 너무 비슷해요. 아무래도 맞는 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직접 묻거나 헤어지자 하면 나쁜 사람인가요? 만약에 물어볼거면 돌려서 묻는게 나을까요 직접 묻는게 나을까요.
16.09.03 07:13

(IP보기클릭)222.251.***.***

비흡연자인데 담배가 막 피우고 싶네요... 발만 동동구르고 한숨만 나오고 죽을 것만 같아요...
16.09.03 07:30

(IP보기클릭)175.223.***.***

제가 말을 해버리면 이전으로는 못돌아가겠죠...? 동영상이 돌고 있다는 것도 알게될거고요... 저는 이 여자가 아니고 제가 착각한 거였음 해요. 제 앞에서 부끄럼을 굉장히 많이 타고 저를 엄청 좋아해주는 사람인데 제가 그런걸 봤다는 걸 안다면 마음의 상처가 엄청나겠죠? 어떻게 해야 현명한 걸까요... 혹시나 아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봤다가 진짜면 엄청 상처받을거 아니에요... 어떡하죠...? 제가 멍청하게 티를 내서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화난 줄 알고있어요.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어제 저랑 관계할때도 동영상에서랑 같은 말을 했었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두서없이 마구 적네요...
16.09.03 09:36

(IP보기클릭)175.223.***.***

직접 말하는건 최악이겠죠? 지금 토하고 어지럽고 제정신이 아니어서 앞뒤 분간이 안돼요. 너무 댓글 많이 써서 죄송합니다.
16.09.03 10:21

(IP보기클릭)211.223.***.***

글쓴씨 충격이 크신거 같은데 잘 추스려 보시고. 암말도 말고 한 몇일 정도 만나서 얼굴 대면 하면서 겪어 보세요. 그래도 계속 그 영상 떠오르면서 역겹고 하시다면 헤어지는게 정답일거 같네요. 저도 나름 사람 과거 신경 안쓰려고 노력 하는 편인데. 저는 영상은 커녕 소문 듣고 헤어진 적도 있긴 해요. 님 여친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유출 된거나 리벤지 ♥♥♥ 같은거에 낚인거 같은데... 바람 핀것도 아니고 잘 이겨 나가시길.
16.09.03 14:20

(IP보기클릭)175.223.***.***

남.몰래하는 루리웹
여친한테 얘기는 안하는게 낫겠죠...? | 16.09.03 14:44 | |

(IP보기클릭)211.223.***.***

엑박빠
제 생각에도 좀 지저분하게 상황을 전개시키지 않으려면 말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영상 주인공이 여친이건 아니건 간에 아무리 좋게 이야길 꺼내도 문제가 생길거 같긴해요. | 16.09.03 14:52 | |

(IP보기클릭)175.223.***.***

남.몰래하는 루리웹
근데 만약 아니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만날 수 있거든요... | 16.09.03 14:54 | |

(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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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본다고해서 사실대로 답할리가 없죠 다만 빨리 결혼하자거나 낌새가 이상하면 떠날수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놓으시는게 최선일듯하네요
16.09.03 21:55

(IP보기클릭)175.223.***.***

올망똘망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십번 수백번도 더 확인하면서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네요... | 16.09.03 22:24 | |

(IP보기클릭)175.193.***.***

많이 힘들어보이셔서 안타까운마음에 개인적인 사족 남겨봅니다. 만약 저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았는데... 제가 진짜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과거 동영상이 돌아다닌다는걸 알았다면 글쓴이와는 조금 다른 고민을 했을것 같습니다. 우선 여자친구에게 사실 유무를 확인을 할텐데 그 이유는 이걸 퍼트린놈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글쓴이 생각대로 유출이나 전남친의 유포일텐데 둘다 용서할수 없는 범죄입니다. 여친이 범죄의 피해자인데 말할지 말지 헤어질지 말지 고민하는걸 보면 솔직히... 그냥 그정도의 사이라고 생각하고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긴합니다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어쨌든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액션을 취하시는게 글쓴이에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6.09.03 22:06

(IP보기클릭)175.223.***.***

씁어쩔수없지
만약 저라면 어땠을까와 겪는건 다른 것 같아요. 그저 그런 사이라면 하루종일 물까지도 다 토하고 이 고생을 했겠습니까. 오죽하면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더 힘든데요. 글 남겨주신건 감사합니다만 직접 겪는거랑 옆에서 보는거는 아예 다른겁니다. 제가 하루종일 아파서 날이 서있긴하지만 관심가져주신건 정말 감사합니다. | 16.09.03 22:17 | |

(IP보기클릭)175.223.***.***

이렇게 날벼락을 맞으면 객관적으로 생각 자체가 안돼요. 그래서 올린거예요. 잠자리에서 하던 행동들이 다 전남친한테서 배워온 행동인데 그걸 보고 아무렇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덜 좋아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16.09.03 22:23

(IP보기클릭)175.223.***.***

저도 쿨남 하고싶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못본척하고 기억에서도 잊어버리고요. 근데 그게 안돼요. 하루종일을 반 송장처럼 지냈더니 내일 진짜 병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유무 확인이요? 못합니다. 그 여자 저 보기 부끄러서 ♥♥♥할지도 몰라요. 안그래도 자존감 낮은 여자인데. 맨날 자기 만나줘서 고맙다고 우는 여자인데. 제 입장에서는 티안내고 말안하고 헤어지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16.09.03 22:43

(IP보기클릭)121.185.***.***

BEST
결혼할 생각이면 평생죽을때까지 같이 가야하는데 지금부터 그런 고민있으면 가정파괴의 지름길입니다. 확실히 뭍고 확실히 해결하세요. 나중에 술먹고 폭행하거나 가정 파탄내는 씨앗으로 만들지 말고요. 아닐것같지만 이런문제들이 나중에 곪아터지면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16.09.04 09:25

(IP보기클릭)1.253.***.***

성신여대 이솔... 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
16.09.05 06:17

(IP보기클릭)182.224.***.***

빤딱이꽃신
그거라면 모를리 없다고 사려됩니다. 얼굴 너무 또렷하게 나오죠..사진도 많구요. 이름도 유출되었는데...모를리가.. | 16.09.07 02:46 | |

(IP보기클릭)182.224.***.***

일단 제목이 뭔지 궁금하네요...
16.09.07 02:46

(IP보기클릭)182.224.***.***

그냥 헤어지심이...절대 잊을 수 없음요. 저얼대로!! 나중에 싸우게 되면..반드시 동영상 이야기 나오게 됨...
16.09.07 02:47

(IP보기클릭)182.224.***.***

영상 시작부분에..여자가 카메라 세팅하는 걸로 시작한다라... 나 이 동영상 본거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되죠?? 만약 다른 동영상이 더있다면...얼굴 나온게 있다면 알려드리리다~ 그게 낫죠!! 확실히 긴지 아닌지를 판결하면..속시원하겠죠. 맞다면..헤어지는게 낫고...아니면 만나고..
16.09.07 02:51

(IP보기클릭)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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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까지 안고 갈거 아니면 그냥 헤어지세요 , 속편하게 생각하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이렇게 고민글 올린거 보면 평생 마음의 걸림돌이 될겁니다
16.09.07 14:08

(IP보기클릭)123.143.***.***

BEST
헤어질땐 헤어지더라도 유출한 넘은 잡고 헤어지세요... 근데 이미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헤어질 각이네요. 아마 이성은 헤어지면 안되는거다 옳은 행동을 해야 한다라고 말은 하지만, 감성은 헤어지라 말하는 거겠죠. 가장 옳은 일은 그 영상속 주인공이 님 여친이라 하더라도 같이 옆에서 그 영상을 유출한 넘을 잡고 난후 헤어지더라도 헤어져야 한다는거네요.
16.09.21 12:02

(IP보기클릭)175.223.***.***

야동 같이보고 니가맞냐고해서 맞으면헤어지고 아니면 아닌건대 일일이 다 맞아떨어지니까 빼박인가..
16.10.02 18:11

(IP보기클릭)211.38.***.***

여자 입장에서 답변 드리자면 그냥 여친분한테 대놓고 영상 보여주면서 너 맞냐고 해보세요. 만약에 거짓말을 하는거 같으면 걍 헤어지시구요.
16.10.09 05:01

(IP보기클릭)112.169.***.***

우선적으로 그영상이 유포가 되는 상황이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거라 생각하시지마시고 원천부터 봉쇄하실 생각 먼저해주시구요(여자친구분을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한테는 여러유형들 중 하나로 평범하게 헤어지는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분명히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커보이네요 지금 덮는다고 해결될건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걸 오픈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저라면 형식적으로 헤어지는 절차 밟아서 여자친구가 이별해도 힘들지않게 해주고 거기서 더 나아간다면 영상부분도 어떻게든 유포되지않게 하시는것이 좋은 방법같습니다.
16.10.12 00:42

(IP보기클릭)58.146.***.***

확실하면 헤어지는게 답이죠. 님 성격을 대충짐작해보니 못 견디실것같습니다.
16.10.30 08:36

(IP보기클릭)203.234.***.***

뭘만나려고하세요, 정답을 하나 알려드릴까요 동생님이 행복하려고 여자도 만나는거에요 만나는 여자가 행복보다, 근심 걱정을 더 안겨준다면 그만 만나세요,. 이겨낼 수 있을것 같죠? 절대아닙니다 쉬운방법하나 알려드릴게요 여친몰래 다른여자 만나러 다니세요, 절대 헤어지고 ㄷ ㅏ른여자 찾지마세요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행복하기 위해서 다른 여자 만나러 나가세요 그러다 다른 여자와 잘 되면 그떄서야 여친을 과감히 버리세요 동영상이 누구의 잘못이엇는지, 여친이 맞는지 생각하지 마세요 그시간에 이태원이나 강남클럽에라도 가세요 여자 많습니다
16.12.12 21:56

(IP보기클릭)121.153.***.***

동영상이라...뜨끔했네..헤어지세요
17.01.08 01:48

(IP보기클릭)39.7.***.***

1. 확인받는 순간 사실이건 아니건 관계는 끝. 2. 확인 안하면 님이 못버팀.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17.05.31 15:29

(IP보기클릭)221.140.***.***

몰카에당하신게군.최초유포자 잡으시길 전남친이거나 원나잇어었는대 스래기에게 걸린거거나 ㅎㅎ 두분일은 전 모쏠이라 머라답하기가..
17.06.19 02:05

(IP보기클릭)220.121.***.***

영상속의 여자가 본인이 맞던 아니던 무조건 잡아떼겠죠 아니라고. 저라면 그냥 영상보내주고 이별통보 하겠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큰 트라우마가 될수있을것같아요.
17.06.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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