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명 판결. 현자 등장

[아재아재 봐라아재]

침착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다.

[카후우★치노]

라면 그릇 엎고 나와도 할말 없음

[돌고 돈다]

주인 인성.ㅉㅉ

[▶◀기억하겠다. 너를]

그게 얼마라고 띵겨 먹냨ㅋㅋㅋㅋ

[초코향민트]

라면 하나 얼마한다고...
캬 주인새끼 인성봐라 거지새끼네

[썸바리헲미]

이야.....진짜 장사라는건 앞에서 밑지고 뒤에서 번다고.
저런 얼마 안하는걸로 퍼주면서 인심쓰는 척하면서 돈 챙기는게 장산데.
거 몇백원 아끼려고 눈앞의 손님 놓쳐,인심 잃고,신용 잃어 아주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

[ruliweb1]

진짜 쓰레기 같은 놈일세 ㅋㅋㅋ 소문나서 안망했으려나

[레드홀]

좀 비싼거면 모르겠는데 라면 그거 얼마한다고 ㅋㅋㅋ 어이읍네

[mangshall]

라면 하나 팔면 라면 3개 값은 벌텐데 저렇게 까지 해야 되나

[그레이트윤]

침착맨급이네

[도는잉간]

진짜냐 ㄷㄷㄷ

[해적왕자]

사람들이 라면 한두번 먹어보나

5개중 하나빠지면 모를까

3개중 하나를 빼네

[매운떡볶이]

얼마나 가난하면 라면 한봉지 아껴서 장사할꼬 ㅠㅠ

[Chihaya]

차라리 이게 낫긴한데..
'3개 맞아요'라고 한 시점에서 Fail..

[ETS토익]

나같으면 라면 책상 위에 엎어버리고 나왔다

[레오팔드]

요즘 분식집 라면 3000원에 팔던데 세상에 그걸 아낀다고 2개를 끓여주네..

[John Wick]

근데 라면 2개랑 3개 차이는 딱봐도 알수 있을만한데 주작이겄지... 설마 저걸 속일려고 했을까

[신사임당]

현실은 언제나 주작을 뛰어넘지

[신사임당]

주작이라도 할수있지만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일이라고 봄

[RatCHet995]

와 어차피 한봉지당 800원 잡고 야채 좀 넣어도 많이쳐도 1200원일텐데
그걸 2500원 3000원씩 받아먹으면서 저거하나 사기칠라고하네

[폭렬김선생]

주인새퀴 인성보단 지성이 더 문제인데. 머리가 극도로 나쁘니 나쁜짓을 구분못하는거 같다. 자기가 무슨말 했는지조차 기억 못하는거 보니

라면갯수를 셀수 있을리가.

[Min_*]

가게에 남은 라면사리가 자기 머리통에 남은 거 밖에 없어서 개겼나보네
그거마저 넣어버리면 무뇌가 되어 버릴테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