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한글 게임을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플4만하다가 올만에 3ds 파엠에코즈를 해보니 짱박혀있는
스위치용 게임없나 찾다가 안한글 게임이라 넘겼던
제노블2 시작해서 82시간쯤해서 엔딩봤네요.
전체진행은 섭퀘50%, 레어블 50%정도로 엔딩봤구요.
영어로 알아먹을 정도는 되는데 메인미션말고 섭퀘까지
하기엔 지루해서 패스했고 레어블은 골드칩노가다하면서
레어, 레전더리 노가다 하다가 지쳐서 8장에서 엔딩까지
6시간만에 넘겨버렸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왕도게임이면서 유치하고 스토리 진행
되면서 엔딩까지의 대부분의 상황이 유추가
가능하지만 음악이랑 챕터넘어갈때의 전환방식등이
유치함을 조금은 씻어주는 느낌이였고 떡밥투척하면서
차기작 기다리라고 하는게 없이 깔끔한 엔딩이 좋았어요.
전투자체도 손에만 익으면 재미있고 다 좋은데 역시나
가챠형식의 레어블 뽑기는 극혐이였네요.
뭐 여튼 한글화만 됐다면 스위치용 게임에 할거없단말
쏙들어갈 정도의 게임인데 안한글인게 아쉬운 게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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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rpg 팬이라면 꼭 플레이 해봤으면 게임이죠. 전반적으로 본문내용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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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rpg 팬이라면 꼭 플레이 해봤으면 게임이죠. 전반적으로 본문내용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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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작이야 타기종 한글로 즐기면 그만인데 독점도 한글화못하는 보따리 한닌은 정말 에휴 | 18.04.25 0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