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하우징에 꽂혀서 바꿨습니다.
그런데 Myrian 혹은 Basstop, 같은 회사인데 아무튼 여기에서 발매한 조이콘 하우징은 3D 프린팅이라도 한 건지
정품 하우징이랑 살짝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조립하려고 하면 잘 안되기 마련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뒤지고 경험으로 직접 알아낸 자료를 통해 어디를 깎아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1. 좌측 조이콘의 경우
좌측 조이콘은 레일 부분이 안 맞아서 꽉 닫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조이콘 내 특정 부위를 깎아내야 합니다.
외국 사람이 고친 예를 들고 와서 옆에 설명 붙였습니다.
저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위가 지나치게 두꺼워서 레일이 저 사이에 들어가지 못하고 위에 얹어져서 발생한 문제이니,
커터칼이나 붉은색 부위를 밑에 부분 너비만큼 넓혀주면 됩니다.
2. 메탈 걸쇠를 이용할 경우
메탈 걸쇠를 이용하느냐 마느냐는 국내와 해외 전부에서 갑론을박이 있는 주제이나
아무튼 메탈 걸쇠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난감한 문제에 부딛힐 것입니다.
메탈 걸쇠랑 사제 하우징은 미세한 크기 차이로 인해 걸쇠가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역시 조이콘 하우징에 살짝 공정을 거치면 해결됩니다.
그림에서 빨간색 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은 조이콘 분리 단추가 걸리는 부위인데,
저 빨간색 부분만큼 튀어나와서 걸쇠가 덜 튀어나오고, 그래서 스위치 레일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게 플라스틱 걸쇠면 아슬아슬하게 걸리지만, 메탈 걸쇠의 경우는 걸리지 않고, 그래서 스위치가 슉하고 빠져나오게 됩니다.
해결법은 간단해서, 저 빨간색 부위를 전부 없애버리면 됩니다.
이상이 조이콘 하우징을 바꿀 때 깎아내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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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팁아닌 팁은 매우 높은 확율로 오른쪽 조이콘의 저 십자버튼이 아구가 안맞습니다;; 만약에 아구가 안맞는다면 작은 드라이버나 송곳같은걸로 걍 빙빙 돌려 원형으로 깎아버리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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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팁아닌 팁은 매우 높은 확율로 오른쪽 조이콘의 저 십자버튼이 아구가 안맞습니다;; 만약에 아구가 안맞는다면 작은 드라이버나 송곳같은걸로 걍 빙빙 돌려 원형으로 깎아버리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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