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약스포) DOOM 이숍 세일하기에 질렀는데 잼있습니다

[camiyu.]

남아공 이숍에서 33퍼센트 세일 중입니다. 

남아공 이숍에서 그 동안 포인트 쌓은 것도 있어서 다 하니 3만9천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와 저는 DOOM이래서 예전 도스 시절에 나온 DOOM 1을 생각하고 리메이크려나 하는 생각에

스킵하려했는데

초반부터 강렬하게 시작하는군요!

맨손으로 ㅎㄷㄷ 

약 스포가 될지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침대에 묶여

있던 이유도 진행하다 보면 나오나요? 

메모리 공간을 레지던트 이블 : 레벨레이션2 만큼 많이 차지하네요. 

21기가 정도 차지해서 64기가 SD 카드는 꽉 찼습니다. ㅠㅠ

[갤럭시마니아]

언어 영어 나 다중어 지원되나요? 언압또한 질문드립니다.
결재금액이 어느정도일까요?

[#잇센]

언어압박 어떤지염!? 걍 쎄려부수면 되나요

[한량을꿈꾸는자]

진행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조정도 나름 할만합니다.
FPS문외한인 제가 하기도 재밋었습니다^^;

[쿠로쟁이]

33이던가 하던거 같은데 원화론 올마정도쥬???

[camiyu.]

포인트 안 받고 4만2천원 정도요?

[낙명]

언어압박 : 게임 하는덴 지장 없지만 배경 스토리 알려면 꽤 골 아픕니다. 하지만 그런거 보려고 둠 사려는거 아니잖아요? 찣고 죽여라.

왜 둠가이는 갇혀 있었는가 : 새뮤얼 혹은 올리비아의 대사나 코덱스 읽어 보면 나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둠가이는 고대 화성 문명의 생존자이며 지옥에 대항하는 밤의 기사단의 우두머리였습니다.
엄청나게 짱 센 둠가이 때문에 지옥이 멸망할 뻔 했고 이에 악마들이 갖은 힘을 써서 그를 봉인시켰죠.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 올리비아라는 지구의 과학자가 지옥과 화성을 연결시켜 악마들이 다시
넘어오게 되는 와중에 깨어나게 된 것 입니다.

[camiyu.]

짱쎈 놈이었군요 어쩐지 수갑을 끊고 악마를 맨손으로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