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위유판 엔딩을 본 작품입니다.
동키콩 시리즈는 예전부터 재미있게 해왔었는데 트로피컬프리즈는 그닥 인상깊은 작품은 아니였습니다.
게임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너무나도 높은 난이도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보통 어려운 게임들 같은 경우에는
1.플레이어의 직감으로 승부하는 게임
2. 맵을 통째로 외워서 해당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
동킹콩트로피컬은 후자에 해당하는 게임인데 너무나도 어려운 나머지 스테이지를 통째로 외워서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나름 어려운 게임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동킹콩은 어떤 스테이지에서 30번이상 도전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려워도 재미있는 게임이 있는 반면에 동키콩은 어렵기만 하고 큰 재미는 없는 게임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75점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가격이라도 저렴해서 한글화로 다시 출시됐다면 구매해서 해볼만한 작품이지만
6만4천8백원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에 다시 단순이식해서 발매되는 작품이라서 굳이 해볼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하고는 싶은데 돈없는 학생들이라 비싸게 나와서 한글화 핑계로 신포도짓 하는거라고 하시는데 게임자체도 그렇게 재미있는 작품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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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으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맵을 통째로 외워야한다는게 어떤 게임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인지 기준이 없으면 이해하기 쉬운 표현이 아니군요.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튀어나온 적, 함정에게 얻어 맞았다는 의미라면, SFC 시절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화면 가로축의 약 4~5분의 1을 차지하는 특유의 협소한 시야탓에 화면 밖의 요소에 대처하기 어려웠던 것에 비하면 트로피컬 프리즈에서는 가로축 10분의 1 이하가 상시 유지되다보니 화면밖 요소에게 반응속도가 못따라가서 당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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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클래식 컨트리가 원래 악명높은 난이도로 유명했는데염.. 거기에 origin이 있찌 않을까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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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유로 구매했는데 이것만큼은 재구매 안하려고 합니다. 닌퍼는 닥구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지만 (실제로 모든 닌퍼 및 서드독점까지 다삼...) 이놈은 도저히 즐길 자신이 없습니다. 낙사가 너무 많아서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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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젤다보단 짬내서 할수있는 이런게 좋아서 필구할거같아요. 오픈월드 매일 30분씩 할래니 간만보는 기분이라 적어도 저한텐 필구일거 같아요. 두스테이지정도 할수있어서.. 그리고 위유가 망한덕에 이식이지만 신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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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클래식 컨트리가 원래 악명높은 난이도로 유명했는데염.. 거기에 origin이 있찌 않을까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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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유로 구매했는데 이것만큼은 재구매 안하려고 합니다. 닌퍼는 닥구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지만 (실제로 모든 닌퍼 및 서드독점까지 다삼...) 이놈은 도저히 즐길 자신이 없습니다. 낙사가 너무 많아서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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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모르고 동화풍같은 외양만으로 캐쥬얼유저나 가족유저가 선뜻 구매했다가 피똥싸는게 눈에 선하군요. 하긴 동키콩 시리즈가 대대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긴 했죠. | 18.03.23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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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낙사는 진짜 너무 빡치더군요. 풍선 사서 달고했는데도 막 아으 ㅠㅠ 아무튼 저랑은 안맞는거 확실합니다. ㅠㅠ | 18.03.23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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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하나당 체크포인트 여러개 있고, 수집 요소(퍼즐 조각)는 먹자마자 바로 죽더라도 보존되다보니 SFC 시절 닌텐도 게임만큼 부담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시간당 체크 포인트 나오는 비율을 따진다면 레이맨 레전드에 가깝겠습니다. 마리오가 뉴 슈퍼 마리오 U까지 게임오버되면 마지막 세이브 파일로 초기화시키는 전통이 유지되었는데 동키콩 리턴즈부터 스테이지 하나당 세이브되니 몇번을 죽더라도 죽었던 위치에서 재시작하는게 보장되기도 하고 | 18.03.23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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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으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맵을 통째로 외워야한다는게 어떤 게임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인지 기준이 없으면 이해하기 쉬운 표현이 아니군요.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튀어나온 적, 함정에게 얻어 맞았다는 의미라면, SFC 시절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화면 가로축의 약 4~5분의 1을 차지하는 특유의 협소한 시야탓에 화면 밖의 요소에 대처하기 어려웠던 것에 비하면 트로피컬 프리즈에서는 가로축 10분의 1 이하가 상시 유지되다보니 화면밖 요소에게 반응속도가 못따라가서 당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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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젤다보단 짬내서 할수있는 이런게 좋아서 필구할거같아요. 오픈월드 매일 30분씩 할래니 간만보는 기분이라 적어도 저한텐 필구일거 같아요. 두스테이지정도 할수있어서.. 그리고 위유가 망한덕에 이식이지만 신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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