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 저가형 미니 컴팩트 버전도 나올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이콘이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에 LCD 액정 크기가 줄어들고 미니독과 TV 출력기능도 삭제한 저가/경량화 모델요. 작아진 LCD 액정 크기때문에 늘어난 배터리 시간은 덤이고요.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미취학 아동들을 가진 학부모들을 타겟팅한 닌텐도 2DS 같은 저가형 라인업이라 New 3DS나 PS4 PRO 같은 기능향상판과는 다른 라인업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저가형 모델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는 닌텐도 스위치가 휴대용으로는 조이콘 포함 무게 397g로 DS Lite(218g), New 3DS(253g), New 3DS XL(329g)보다 다소 크고 무겁습니다. 따라서 휴대용으로 플레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 어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닌텐도 스위치가 선풍적으로 팔리고 있는 지금도 일본내에서는 여전히 New 3DS (XL)/New 2DS (XL)가 잘팔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이나 요괴워치 같은 타이틀 발매에 맞춰서 발매하면 꽤 판매량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는 일반 스위치보다 어느정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현재 스위치 정가가 36만원인데 저가형 모델이 25만원대만 되어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New 3DS XL과 New 2DS XL의 정가는 각각 22.5만/16.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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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을껄요. 나오더라도 개선품이 나오겠죠 누가 갠사항냅두고 저가형을 만들고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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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지만 스위치 저가형 산 사람들은 스위치를 안 살텐데요. 애당초 나오지나 않았으면 스위치를 살텐데 그리고 3DS/2DS와는 타이틀이 다르고, 단종 단계에 접어든 제품이고... 물론 끝까지 하나라도 더 팔고 싶겠죠 그렇다면 더더욱 스위치 저가형을 내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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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은 조금 생각할 여지가 있는게, 조이콘 분리가 안되는 순간 스위치라는 이름 자체의 정체성이 희석되지 않나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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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임을 하기 위해 조이콘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면 염가형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3DS 기능의 3D 기능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의미있게 구현되지 못하기에 제거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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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을 이용한 모션센서 컨트롤이 퍼스트 게임들의 주요 조작법인데 그걸 뺄리가 있나요. 스위치의 저가형은 새로운 스위치가 아니라 지금도 잘 팔리고 있는 3D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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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S4 Pro나 XBO-X와 직접적으로 경쟁을 해야해서 거치전용이 나올 가능성은 솔직히 낮아보입니다. | 18.03.23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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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은 조금 생각할 여지가 있는게, 조이콘 분리가 안되는 순간 스위치라는 이름 자체의 정체성이 희석되지 않나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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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때라는 전제를 붙혔습니다. -_- | 18.03.23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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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을껄요. 나오더라도 개선품이 나오겠죠 누가 갠사항냅두고 저가형을 만들고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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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풍은 무조건 나온다고 봐야죠. 그리고 개선품과 별도로 2DS와 New 2DS 같은 저가형 라인업을 만든 전례가 이미 있습니다. | 18.03.23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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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델이 바로 쓰리디로 넘어갔기때문에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 18.03.23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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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과 다른 얘기지만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3DS에서 3D 기능을 넣은건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은 낮은 해상도에 3D 기능을 원한게 아니었는데... | 18.03.23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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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 스위치의 조이콘 분리도 3d기능 처럼 악수라고 봐야지 분리가 안되는 저가형이 나오겠죠 조이콘 분리는 이미 흥하고 있는 스위치만의 아이덴 티티인데 일체형 나오는 순간 스위치 브랜드가 아니라 ds 라인업이나 차세대 게임보이처럼 휴대용 라인업에 들어갈 브랜드로 나와야 맞지요 굳이 스위치 브랜드로 그런 짓을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 18.03.24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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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이 좀 있죠. 양손 그립이 필수인 게임이 좀 있어서... (암즈 같은...) | 18.03.23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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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저가형의 경쟁상대는 스위치가 아니죠. 3DS/2DS지... 닌텐도사 입장은 3DS/2DS를 빨리 단종시키고 유저들을 스위치로 옮겨가길 원하고 있을겁니다. | 18.03.23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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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아빠
네? 하지만 스위치 저가형 산 사람들은 스위치를 안 살텐데요. 애당초 나오지나 않았으면 스위치를 살텐데 그리고 3DS/2DS와는 타이틀이 다르고, 단종 단계에 접어든 제품이고... 물론 끝까지 하나라도 더 팔고 싶겠죠 그렇다면 더더욱 스위치 저가형을 내지 않겠네요 | 18.03.23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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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약한건 인정합니다. 저도 조이콘L 스틱 쏠림이 산지 3달만에 와서 BW-100으로 수리했네요. -_- | 18.03.23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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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을 이용한 모션센서 컨트롤이 퍼스트 게임들의 주요 조작법인데 그걸 뺄리가 있나요. 스위치의 저가형은 새로운 스위치가 아니라 지금도 잘 팔리고 있는 3D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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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p
그런 게임을 하기 위해 조이콘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면 염가형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3DS 기능의 3D 기능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의미있게 구현되지 못하기에 제거한 것이구요 | 18.03.23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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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맞는 말이긴 한데요 3d 기능이 유의미하게 적용된 게임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마리오 3d 랜드나 젤다 트포2 정도가 3d 기능을 활용해 공간감을 이용한 퍼즐이 몇 개 있는 수준이었지요 그마저도 3d 기능 없이도 클리어 가능해서 사실상 없어도 상관없는 기능 하지만 스위치는 다르죠 이번에 라보도 그렇고 조이콘을 어떻게 하면 더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닌텐도에서 아이덴티티를 포기할 이유가 없어요 이미 지금 스위치가 이 콘셉트로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고요 조이콘 분리 콘셉트는 내구성 이슈로 인한 불만이 있는 것이지 기능 자체에 불만 가진 사람은 없죠 3d 기능은 호불호가 심해서 나오기 전부터 말이 많았던 기능입니다. 예가 아주 달라요 고로 ds 시리즈나 차세대 게임보이 라인업으로 휴대기를 지속하면 모를까 이미 좋은 콘셉트로 흥하고 있는 스위치의 아이덴티티를 포기할 가능성은 현재 없어요 저도 라보 나오기 전에는 혹시 모른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뭐... 현재의 콘셉트로 대박을 치고 있는데 이 상황에 일체형 미니 스위치를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또 그들이 얼마나 직접 구매로 이어질 것인가는 모르는 겁니다. 그런 도박을 할 이유가 지금 닌텐도 입장에선 전혀 없죠 이미 흥하고 있는 제품의 생산라인을 늘려서 한 브랜드의 유저층이 두 가지로 갈라지게 만드는 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고요 | 18.03.24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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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가 닌텐도 핵심 게임인데 슈퍼마리오를 제대로 못하는 기기를 낼 리가 없죠;;;;;;;; | 18.03.23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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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스트 댄스가 플레이 불가능하죠. 조이콘을 따로 구매해서 한다는데 그럼 염가형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18.03.23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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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S 신형 나온지 몇달이나 지났다고 또 나옵니까. 지금 2DS/3DS는 끝물인데. 그리고 HD급 LCD가 6.2인치라고 해봤자 237PPI 밖에 안되는데요. New 3DS XL도 고작 4.88인치인데. | 18.03.23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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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닌텐도가 알아서 짓겠죠. | 18.03.23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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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때 부턴 이미 스위치가 아닌거죠 스위치의 일체형이 아니라 완전 새로운 브랜드일뿐 ㅡㅡ | 18.03.24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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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457319245
닌텐도 입장에서는 마진도 적은 2DS/3DS를 빨리 단종시키고 싶은데 아직도 2DS/3DS가 잘팔리니까 단종을 안시키는게 아니라 단종을 못시키는것데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오래 끌고가고 싶은것은 아닐듯. | 18.03.23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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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본문에도 이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야만 구입의 메리트가 있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20만원 중반대으로 내려가야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고요. 기존 스위치가 있는 유저가 스위치 저가형은 구입할 이유가 없죠. 저가형 스위치의 타게팅은 3DS나 2DS만 가지고 있는 저연령층이 대상입니다. 3DS나 2DS가 시장에서 성공한 이유중 하나는 가격도 저렴해서죠. 물론 그만큼 성능도 낮지만. 스위치의 36만원은 서민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주기 망설여지는 가격이지만 20만원대 초반~중반대의 가격이라면 학부모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부담이 크게 낮아질 수 밖에 없죠. 저연령층이든 여성들이든 스위치의 보급율만 올라간다면 기존 코어 유저도 손해볼 건 하나도 없습니다. | 18.03.23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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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재미로 쓰는 추측글인데 상상의 나래를 좀 펴면 안됩니까? | 18.03.23 14: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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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 18.03.23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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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가 안되면 암즈는 하기 힘들죠. 뭐. -_-; (무책임) | 18.03.23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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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문제점을 본인이 짚으셨네요. 퍼스트를 할수가 없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18.03.23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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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를 전혀 할 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1.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 분리잡기로 안되는 것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모자 자동 유도 던지기. 이건 뭐 크면 크다고 작으면 작다고 볼 수 있죠. 2. 암즈 : 모든 조작이 모션조작 말고도 버튼으로 가능합니다. 3. 라보는 뭐 안되겠네요. 답이 없음. 4. 저스트 댄스는 제가 어떤 게임인지 몰라서 답을 못드리겠네요. 조이콘 분리가 안되면 몇몇 게임은 기능에 제한이 생기며, 아마 극소수의 타이틀은 즐길 수 없는 타이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본문에도 이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야만 구입의 메리트가 있다는 전제를 댓글에도 그렇지면 몇번째 달고 있습니다. 이건 20만원 중반대으로 내려가야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고요. 이건 저연령층이 대상인 저가형 모델이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스위치가 없는 2DS/3DS 유저들요. 코어 유저들은 그냥 기존 스위치 구매하면 됩니다. 기존 스위치를 이미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저가형 스위츠를 살 필요 없고요. 30만원대 게임기가 20만원으로 내려가면 스위치 보급률이 그만큼 더 오를겁니다. 저연령층이든 여성들이든 스위치의 보급률이 올라가면 기존 코어 유저들이 손해보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요. | 18.03.23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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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스위치도 안되고... 스위치의 특징인 1대의 기기로 2명이 즐길 수 있는점은 봉인되고... 조이콘 조작을 필요하는 서드파티 게임도 안되고...(저스트 댄스) 애초에 님이 말하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라보를 내놓았잖아요? 근데 그런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라보를 못쓰는 스위치를 내놓는다는 점에서 이미 말이 좀 안되지 않을까요? | 18.03.23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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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요. 도대체 같은 말을 몇번째 반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가형은 몇가지 빠진 기능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고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메리트를 느끼는 사람은 구매할 수도 있고요. 그건 각자 소비자가 판단하는거죠. 님같이 구매 메리트를 못느끼면 안사시면 됩니다. 기존 제품 단종하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진다는 건데 님께서 불만가질 이유는 뭔가요? | 18.03.23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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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는 제목이 실제로 나오는것처럼 되어있고(댓글보면 다른분들도 지적한 문제입니다) 2차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이니까요. 자꾸 몇가지 기능이라 하시는데 조이콘이 분리되고 독모드가 되는건 스위치 런칭 영상에서 가장 처음 나온 두가지 핵심 기능입니다. 가령 님이 말한 물건을 닌텐도가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광고해야 할지 상상이나 해보셨어요? | 18.03.23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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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가지는게 아니라 이런게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전 굉장히 답답해서 그래요. 3DS에서 3D뺴고 2DS 나온걸 자꾸 예로 드시는데 3D 기능은 퍼스트 게임조차 잘 안써먹는 굉장히 제한적인 기능이었잖아요. 반대로 스위치에서 조이콘을 뺀다는건 그냥 조작체계 하나를 날리는 겁니다. 위에서 모션센서를 빼고 염가형을 냈다면 그게 팔렸을까요? 전 아니라 보는데요; | 18.03.23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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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에 분명이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라고 추측성 멘트를 넣었습니다. 제목에 [추측] 말머리라도 달아드려요? 원하신다면 달아드릴께요.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2. 어떻게 광고해야 해야 하냐고요? 기존 스위치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온다고 광고하면 되죠. 이게 뭐가 어렵습니까. 2DS 출시때도 그랬는데. 3. 갑갑하게 느끼는 것은 뭐 개인적인 의견이시니 존중하겠습니다. | 18.03.23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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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S 출시때는 쓸모없는 기능을 뺀거구요. 스위치에서 조이콘 분리와 독모드 전부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닌텐도가 스위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파티형 게임기에요. 광고보면 여럿이서 둘러앉아 조이콘 나눠잡고 TV에 연결해서 게임하는 장면이 반드시 한번은 나옵니다. 그게 안되는데 어따 쓰겠습니까 대체. | 18.03.23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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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휴대용만 되는 기기를 파티형 게임기로 전면으로 마케팅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로지 저렴한 가격(더불어 늘어난 배터리 시간)이 메리트인 게임기인데요. 저가형 스위치에 참 불만 많으시네요. 뭐가 안되고 뭐가 안되며... 제가 기존 스위치가 단종되어야 한다는 얘기는 한마디도 꺼낸 적이 없는데... 저가형 모델 컨셉에 불만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님께서 스위치에 그만큼 애정이 있다고 간주하여 존중하겠습니다. | 18.03.23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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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오지도 않을 물건에 불만을 품은적이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런 물건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님에게 의아함이 많이 생겨요. 다른분들 댓글만 봐도 반대의견이 굉장히 많이 나오지 않나요? 남들이 아닌거 같다 할때 본인만 맞다고 할때 돌이켜보면 대부분은 본인이 아닌겁니다. | 18.03.23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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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브랜드의 유저층을 둘로 갈라지게 만든다는 말은 잘못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의 추가 설명을 하자면 마리오 오딧세이, 저스트 댄스, 암즈, 라보, 태고의 달인 등... 조이콘 분리 기능이 필수적이거나 서브 옵션으로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는 여러 게임들의 경우로 제한합니다. 이런 경우 일체형 스위치를 구입한 유저들은 100% 즐길 수 없는 상황이 되겠죠 퍼스트 파티의 경우 조이콘 분리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유저층이 안 갈라질 수가 없다고 보고요 (기기 한대로 조이콘을 나눠 2인 플레이를 하는 기능은 기본) 젤다 야숨도 위유와 동시 발매가 아니었다면 조이콘 기능을 100% 활용한 퍼즐이나 조작이 분명 들어갔으리라 봅니다 위유와 동시 발매라 HD 진동마저도 빠져있죠 ... new 2ds 의 경우는 예가 다르지만 어쨌든 3ds의 시대가 지고 있는 끝물에 나왔습니다. 나중에 스위치 끝물에 유저 취향이나 스위치를 활용하는 성향에 대한 빅데이터를 근거로 일체형 미니 스위치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상황에선 가능성이 매우 낮다...입니다. | 18.03.24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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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게 제가 말한 것과 별다를 것 없는 것들이라 뭐라 제가 추가할 것이나 답할게 없네요 다만 3ds 의 예는 정말 지금 스위치의 상황과 맞지 않는 예입니다. 3ds 발매 초기에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d 기능이 이미 오래전에 구현되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제품화하지 않고 있던 기능이었던지라 3ds에 적용된다 해서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겠느냐라는 시각이 많았고요 결과적으로도 나오자마자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죠 그나마 new 시리즈 와서야 보정 기능이 강화됐지만 사실상 아이덴티티라고 말하기 뭐 한 기능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였지 게임을 즐기는데 일절 도움이 안 되는 기능이죠 당시 리플중엔 ds 후속으로 이름 라임 맞추기로 3d 를 억지로 탑재했다는 평을 봤을정도... 조이콘처럼 게임 플레이와 직결돼있는 조작체계는 상황이 다릅니다. 닌텐도도 3d 기능에 올인 한 적도 없고 실패한 기능이라 미련 없이 빼고 2ds라는 저가형 기기를 내놓은 거죠 어찌보면 스위치도 위유의 실패로 인해 위유의 거치형 본체와 휴대기 기능을 했던 패드를 합쳐서 일체형 하이브리드로 나온 셈입니다. 닌텐도가 성공한 콘셉트를 버리고 저가형으로 유저층을 둘로 나눈적은 없어요 지금까지 그런 적 없으니 앞으로도 안 그럴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대로 이익을 우선시하는 기업 그중에서도 특히나 폐쇄적이고 극단적인 닌텐도라는 기업 입장에서 이익이 확실하지 않은 생산라인을 늘릴 일은 없다고 보는 거죠 만약 지금 스위치가 위유처럼 망했거나 흥행이 지지부진하면 여러 가지 콘셉트로 최대한 이익을 보려고 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흥하고 있는 상황에선 아니죠 더군다나 최근 데이터를 보면 거치기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좀 더 많더군요 http://ga-m.com/n/nintendo-switch-tv-mode-tasuuha/ <-참고 최근 빅데이터에 따르면 거치 전용이 나오면 나왔지 일체형 휴대기는 여러모로 봐도 회의적입니다. | 18.03.24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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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하신 조이콘추가 구매 관련은 정말 현실적으로 비효율적이라서 아마 저가형 스위치를 구매하고 조이콘을 따로 구매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충전 방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충전 포트나 충전그립을 따로 구매해야 하므로 조이콘 2개 세트+ 충전 그립 정가 기준 10만 원 정도 드는데 애초에 저가형 구입하는 사람들의 성향상 대부분 따로 구매를 안 한다고 봐야죠 고로 결국 유저층이 둘로 나뉘는 것과 마찬가지의 상황이 됩니다. 애초에 이런 자폭 게임을 할 이유가 없죠 스위치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가격이 저렴해 질 것이고 이로 인해 저가형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는 상황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질 겁니다. 기능이 제한적인데 돈 차이도 얼마 안 나... 소비자 입장에선 돈이 너무 없어서 1원이라도 절약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당연히 돈 좀 더 보태서 기능이 완전한 걸 구입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겠지요 그리고 루리웹 회원들은 제외하고 사실 꽤많은 사람들이 이런 자세한 정보에 무지합니다. 3ds 를 아무것도 모르고 온라인에서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배터리가 별매 였다 던가... 2ds 를 사도 3d 기능이 되는줄 알고 구입했다던가 하는 경우가 은근 있어요 물론 오프라인의 경우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제외 스위치라는 게임기를 이름은 들어봤는데 사려고 보니 더 저렴한 게 있다 그래서 구매했는데 조이콘 분리도 안되고 그로 인해 즐기지 못하거나 기능이 제한적인 게임들이 꽤나 있다... 그래서 뒤늦게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지금까지의 패턴으로 보면 많이 있을겁니다. 전문가도 아닌 제가 예상하기에도 비합리적이고 회의적인 생각을 닌텐도가 안 했을 리 없죠 위에도 언급했듯이 현재는 거치형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닌텐도 입장에선 일체형 저가 스위치를 낼 이유가 그다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예상해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절대는 없으므로 앞일은 모르는 겁니다만 이번 예상은 절대와 근접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18.03.24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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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 분리 기능의 호불호는 3ds 의 3d 기능의 엄청난 호불호에 비해 내구성 이슈를 제외하고는 호불호가 갈릴 이유가 없어서 언급한 겁니다. 그 호불호란 것도 사실 자주 분리하다 보면 헐렁해지는 유리 내구성 때문에 어차피 분리해서 쓸 일이 없는 휴대용파들에게 불만의 포인트일 뿐이지 휴대용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그저 분리만 안 하면 되니 호불호가 갈릴 이유가 없는 것이죠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 제각기 생각이 달라 본인 취향대로 쓰면 되니까요 스위치의 장점이죠 이런 의미에서 언급한 거지 p4p 님이 말씀하신 것을 몰라서 언급한 건 아닙니다 ^^;; 그 점을 짚고 넘어가고요 조이콘 분리 기능이 필수로 필요한 게임을 안 하는 사람들이 일체형을 선호해 선택할 수도 있다는 건 당연하지요 그래서 일체형이 더더욱 안 나온다고 보는 겁니다 제가 주장한 한 브랜드의 유저가 둘로 갈라지니 말이지요 | 18.03.25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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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로 기기를 내지 않아도 지금 스위치로 거치 휴대 모두 포용 가능한대 조이콘 분리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얼마나 있을지 모를 유저를 위해 일체형을 낸다는 건 잠재적 수요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혹시모를 오해를 방지하고자 제가 주장하는 이 잠재적 수요를 설명드리자면 말씀하신 대로 프로컨 과 비싸다고 욕하면서도 주변기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고 이는 소프트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사항이죠 관심 없는 게임이었다가 여기저기서 입소문을 타면 갑자기 관심이 생겨 하고 싶은데 이를 즐기려면 따로 조이콘을 구입해야 하고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 추가 비용이 드느냐 안 드느냐는 실제 구매행위에서 가장 영향이 큰 부분이죠 기존의 스위치라면 추가 비용 없이 소프트만 구입하면 되니 결제까지 고민이 적겠지만 추가로 조이콘까지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고 이는 전체 판매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이 제가 주장한 잠재적 수요입니다. | 18.03.25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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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지금 닌텐도가 조이콘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엄청 밀고 있는 기능이라 앞으로 퍼스트 파티는 이 기능을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일체형이 나온다 하더라도 퍼스트 파티의 게임을 100% 의도한 대로 즐길 수 없는 상황이 많아질 것이고요 이는 이미 비타 tv로 증명된 상황이라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 18.03.25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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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가 거치+휴대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엄청난 판매 속도를 보이고 기대 이상의 수치로 상향 조정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조이콘 기능의 승리라고 봐야죠 스위치 성공의 일등 공신은 조이콘 분리 기능이 한몫한 것이 맞습니다. 현재 스위치의 인기는 그동안 실패한 닌텐도 기기들의 판매량만 봐도 기존의 닌텐도 팬층만으론 어림없는 수치고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오고 있는 것인데 이는 거치와 휴대기 양쪽 유저를 모두 만족시켰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죠 거치+휴대를 가능하게 해준 건 역시 조이콘 분리 기능 덕분입니다. 유저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겨우 두 부류의 유저층을 하나로 합쳐서 흥하고 있는데 다리 분리하는 건... 상식적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스위치는 거치와 휴대 둘 다 사용 중이거나 거치형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프로컨 과 미니독 이 비효율적인데도 구매한다고 말씀하셨죠? 그렇습니다 오히려 거치형에 더 비중을 두면 뒀지 스마트폰으로 판매량이 현격하게 줄어든 3ds의 경우만 봐도 거리 쪽으로 중점을 둘 가능성이 오히려 큽니다. 애초에 스위치는 3ds 의 후속이 아니라 위 유의 후속이라고 알려졌고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현재의 스위치는 휴대기라기엔 좀 불편한 부분이 많은 상태지요 | 18.03.25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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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s 경우엔 실패한 콘셉트를 버리고 끝물에 최대한 뽑아먹기 좋게 한정판도 많이 나오고 있고 저연령층을 노려서 경량화와 디자인도 좀 더 완구틱해졌죠 원가절감형 염가판의 성격이라서 이를 스위치 일체형과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 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했던 것이고요 제 예상에 스위치가 2ds 같은 염가판으로 나온다 해도 조이콘 분리 기능은 유지할 것 같습니다. 독에 업그레이드 기능을 추가하거나 클럭 제한을 풀어도 무리 없게 쿨러 기능이 보강된 새로운 독이 나와 거치시 성능을 업하는 신규 모델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18.03.25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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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일체형 스위치를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기존의 스위치의 단점들과 내구성 이슈를 개선하는것에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조이콘 내구성에 불만 가진 사람들은 일체형을 사세요~ 라는 식의 비겁한 방법을 쓰는 느낌이라서요 솔직히 현재의 스위치에 내구성을 강화하고 메모리와 클럭만 좀 더 높여도 지금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 될 수 있죠 | 18.03.25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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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닌텐도는 일체형 같은 이런 고민하지 말고 내구성 개선과 ps4 프로나 엑원엑스 같은 방식이라도 좋으니 성능업 버전을 내줬을 면합니다. 거치 모드에서 버벅임 없는 젤다를 해보고 싶네요 ㅜㅜ | 18.03.25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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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없는 꿀을 만들 것 같다? 애시당초 TOLKIEN님의 예시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단맛은 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거치/분리 기능이 게임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게임 기동'이 게임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죠. 거치/분리 기능이나 3D 기능 같은것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기능인겁니다. 게임기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는 '게임 기동' 입니다. 3D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3DS의 핵심기능은 3D 기능이지만 나중에 3D 기능이 빠진 저가형 게임기를 발매한 전례가 있습니다. 3DS 의 3D 기능과, 스위치의 분리 가능 컨셉이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겁니까? 3D 기능은 3DS의 핵심 기능은 아니었나요? 그런데 왜 3DS 의 핵심기능을 배제한 2DS 기종은 왜 나온걸까요? 조이콘 컨셉 분리 기능을 스위치라는 제품명을 쓰는 건 부적절하지 않냐 하셨는데, 그게 무슨 제 주장에 제 모순을 인정 운운 하시는 건가요? 반대로 말하면 3DS에서 3D 기능을 제외하면 더이상 3DS 가 아닌겁니다. 스위치 저가형의 네이밍은 닌텐도사가 알아서 짓겠죠. 네이밍 짓는게 어려워서 저가형 컨셉을 포기한다는 논리도 납득하기 힘들고요. 게다가 안나올지도 모르는 기기에 대해서 네이밍 운운하는 것도 의미없고요. 뭐 저도 님의 논리의 모순에 대해서 가볍게 님의 주장에 모순에 대해 가볍게 주장한 것이니,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 18.03.25 0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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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톨킨님의 일체형 스위치의 컨셉을 반대하는 의견에는 존중하겠습니다만, 그게 "일체형 스위치는 발매되지 말아야 한다"의 의견의 확대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저가형 생산라인의 구축의 추가적 비용은 들겠지만, 이건 닌텐도사가 고민할 문제지 유저가 고민할 문제는 아닌거고요. 휴대와 거치가 되는 스위치 컨셉은 분명 훌륭한 컨셉이고 휴대와 거치 둘다 사용하는 유저도 많을테지만 실제로 휴대 혹은 거치용 둘중 하나만 쓰는 유저들도 많을겁니다. 거치도 가능하긴 하지만 휴대용에 더 비중을 두는 저가형 일체형 스위치에 대한 수요도 적지만 분명 존재는 할겁니다. 이런 유저가 얼마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닌텐도는 수요 검토를 하고 판단하겠지요. 이런 소수의 유저들을 위해서도 일체형 스위치 발매에 대해 반대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선택이 늘어나는게, 유저들은 절대 손해보지는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8.03.25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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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얘기 되풀이지만 3d 기능과 조이콘 분리 기능은 엄연히 다른 예입니다 단맛 없는 꿀의 예시는 아주 적절합니다. 지금 스위치의 거치+휴대 콘셉트의 핵심은 조이콘 분리이고 3d 기능은 말 그대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능이죠 그래서 2d 같은 염가형이 나오는 것이고요 조이콘 분리는 스위치의 콘셉트 세일즈 포인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없었다면 거치+휴대가 간편한 하이브리드 이미지는 불가능했죠 꿀에서 단맛 혹은 진공관 앰프에서 진공관 정도의 중요한 기술인건 부정할 수 없어요 뭐 나머지는 다 위에서 충분히 설명한 거라 더 얘기하면 또 같은 말 되풀이니 할 필요가 없겠고요 대체적으로 제가 논리의 모순에 빠져있다고 수영아빠님을 혹평 한 부분이 거슬려서 어떻게든 받은 대로 돌려주겠다! 식의 리플을 쓰셨네요 ;;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제가 먼저 시작했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하고요 마지막으로 유저들은 손해 보지 않는다는 건 동의하기 힘들어서 엄청 길게 반박을 해야 할 것 같아 피곤하고 어차피 공감하시지 않을 테니 헛수고하기 전에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현재 거치형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더 많다는 http://ga-m.com/n/nintendo-switch-tv-mode-tasuuha/ 이 기사 다시 첨부하고요 일체형 휴대기 반대는 라보 발매로 인한 닌텐도의 조이콘 활용의지 같은 여러가지 상황과 리뷰들을 고려해본후 내린 결론으로 개인적인 반대이지 의견의 확대는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뭐라고 그런 짓을... ^^; 어차피 가볍게 예상하신 거라 제가 보기에 모순이 보여 반박한 것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요 전 이쯤에서 빠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18.03.25 13: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