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주말마다 아들래미랑 키넥트 하고 노는 아빠 입니다.
제가 처음 콘솔로 한글 게임을 했던게..
국민학교때 패미컴으로 나왔던 국산게임...장군의 아들 이였습니다. (이건 국산 게임이니...)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세가 마스터 시스템의 알렉스 키드...(그때는 집에 있던건 아마도 삼성 겜보이였던걸로 기억이..)
또 메가드라이브 때도 도어 정령왕기전이라고...한글화 되었던게 있었습니다.
그 후에 3DO용도 한글화..심지어 한글 더빙된 녀석들도 있었었습니다.
제 기억에 쇼크 웨이브라는 게임 한글 더빙 퀄리티는 무지 무지 좋았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아빠 게이머도 한글화된 게임을 즐겨왔었답니다!!!
아제들 무시하지 마세요오오오오~~~~
그냥 아래 글 보니까 기억이 새록 새록 나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
주말에 원투 스위치 아들래미랑 한번 해봐야겠네요!
PS-젤다 바텍을 한글로 했을때....파판 최초 한글 이였던 X-2 한글 한글로 했을때..
정말 뭉클 했었던..
첫 젤다는...젤다2 링크의 어드벤쳐 였고...파판은 3가 최초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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