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위치 주말에 구매하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지켜봐야 될듯하네요
있던 겜기들 다 팔고 이제 컴터로 놀다가 휴대기기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위치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한글화 타이틀이 많지 않네요
(뭐 마리오나 젤다 같은 굵은 타이틀이 한글화 됐다고는 하지만...)
사실 너무 하고싶어 이런 수준도 아니고 2월까지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젤다나오면 중고로
기기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마리오도 그때 하면 되겠죠)
겜 할시간이 많지 않아서 온라인 결재하는것도 아깝고 했는데 잘됬네요
여담으로 타기종 사용할땐 할것도 아닌데 (제 취향은 아니였죠) 한글이다 하면 나도 모르게
구매하게 되더군요 이런거 보면 닌텐도는 한국시장에 큰 관심이 없나봐요
굵직한것만 한글화 해줘서 저같은 경우에는 지름신이 오지 않아 이득봤습니다 (특히 젤다는 아직 정발도 안됐고요)
주말에 고기파티나 해야겠네요
솔찍히 마리오랑 젤다 말고는 기대하고 있는것도 없어서 두 타이틀 끝내고 나면
계속 스위치를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젤다는 꼭 해보고 싶네요 다들 평이 장난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