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건 전반부 절반까지의 내용뿐이었고 요약문이었는데 이번건 완전판입니다.
중역이라서 좀 의미전달이 원문에서 멀어진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해서 정보게시판 대신 그냥 게임게시판에.
Q
[소재 수집은 제노블레이드1보다 간단합니까?]
A
소재 수집은 조금 차이가 있어서
기본적으로는 제노블레이드 크로스의 필드 스킬처럼
필드 스킬이 있으면 소재가 발견된다는 느낌이었지만
액션을 일으키면 한번에 6~10개의 소재 겟
기본적으로 행동에 따라 다른 소재를 얻을수 있으니까
1보다는 계획적이면서 간단히 모을수 있다고 생각해
Q
그리고 트리하우스 때에 닌텐도에게 들은건
각각 다른... 그거
소재가 나오기 쉬워지는 스킬을 지닌 블레이드가 있다고
그거 사용하면 모으기 쉽겠지
A
그건 보지않았지만 블레이드마다 스킬이 다른거랑
레벨이 오르면 필드 스킬도 오르니까
소재 수집에 유리해지는 블레이드도 있어서 이상하지 않지
Q
그거 좋네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영어 더빙은 어떻습니까? 자막과 어느쪽이 좋습니까?]
A
그건 호불호가 있으니까 어느쪽이 좋은지는 언제나 말하지 않지만
닌텐도 유럽이 더빙을 만들고 있으니까 영국 성우가 고용되고 있어서
연기는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심한 사투리에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네
게다가 이번은 스코틀랜드 사투리를 쓰는 성우가 여러명 있어서 평범한 영국 사투리보다 대단하고
제노블레이드1을 맡았던 영국의 성우들보다 말이야
그래서 대답은... 나는 영어 더빙 좋아하지만
심한 사투리에 익숙해지는건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나
Q
뭐... 그렇게 생각해
그러면 다음의 질문은 이쪽... 스포일러 빼고
[이번 이야기는 제노블레이드1보다 가벼운 느낌입니까?]
A
스포일러 빼고인가...
그러니까... 이번은 유머와 시리어스가 좋은 느낌으로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해
지금까지의 제노블레이드와 똑같이...
그점은 다르지 않아
이 그림체로 시리어스가 무리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또 바람의 택트 이야기지만
바람의 택트는 그런 그림체지만 젤다중에서도 무거운 이야기인편이니까 말이지
그런 느낌이려나
Q
과연
개그 씬도 있지만 무거울듯한 예감을 들게만드는 부분도 있으니까 말이지
A
그렇지
Q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플레이한 한에서 스포일러 빼고...] 모두 스토리에 흥미가 많네
[제노블레이드2는 1만큼 충격적입니까?]
A
뭐 어떤 게임의 처음 몇시간과 다른 게임의 몇시간을 비교해도 어쩔수없고 지금 내가
[물론 대단해]라고 말해도 의미없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내가 플레이한 한에서는 내 나름대로는 스토리에 몰입했고
꽤 금방 말이지... 지금 말할수 있는건 그 정도이려나
Q
그러면 다음의 질문은 이쪽 (아는사이로부터)
[게임의 시스템이나 방대함 때문에 제노블레이드1을 그다지 즐기지 못한 사람도...
이번 게임은 제대로...
...그런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까?]
A
네놈 뭘 해도 불만 말하잖아ㅋㅋㅋ
진지하게 말하자면
전작의 방대함에 할 마음을 잃은 사람에게 말한다고 한다면
에리어는 컴팩트해졌으니까
라고 해도 거대하지만
그래도 처음 나오는 에리어는
거기는 프리뷰에서도 조금 언급했지만 말이지
1과 대체로 비슷한 느낌이니까 좋아질지는 모르겠네
하지만 꽤나 개선되었다고는 말할수 있어
Q
과연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드라이버는 옷을 갈아입을수 있습니까?]
A
해본 범위라면 불가능해
장비는 액세서리가 아니니까
뭐 캐릭터의 외견은 변하지만 말이지
장착한 블레이드에 따라서 무기가 변하고 말이지
하지만 옷은 변하지 않아
블레이드도 옷은 변하지 않아
Q
그러면 다음의 질문은 이쪽
[마누라 블레이드는 누구입니까?]
<둘다 웃음>
A
다른 게임처럼 품평회는 할수없지만ㅋ
역시 대답하기 힘들어ㅋ
그거 미리 생각해 뒀어야 했어
혹시 호무라라든지로 대답하면
모두 속공으로 납득할거 아냐ㅋ
아니 그녀는 정말로 좋은 캐릭터니까ㅋ
혹시 내가 호무라가 좋다고 말하면
[그렇겠지 네놈 데이지 좋아하니까]라는 소릴 듣겠지만...
Q
그러면 니아와 하나라면 어느쪽?
A
니아는 블레이드도 아니고
Q
뭐 그렇지만 마누라 후보로는 올라오지
A
그렇지ㅋ
하나는 진심 재밌지만 스포일러 빼고니까 자세히 알려줄순 없고 말할수 있는건
싫은 캐릭터는 한명도 없다는 점이네
Q
좋네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야생의 숨결과 비교해서 휴대모드는 어떻습니까?]
휴대모드로 플레이해봤어?
A
해봤어... 휴대모드로 특별히 문제는 없었지만
배경 그래픽이 조금 거칠어진건 알수 있었군
제노블레이드1이 원경에 2D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그런 느낌일까
휴대모드일 때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플레이못할 정도는 아니고
어쨌든 겉보기에는 거칠어지지만 퍼포먼스는 충분
휴대모드에서 그런걸 문제로 삼아도 말이지
Q
그렇지
휴대성과 트레이드 오프라는 거지
이만큼 대규모인 게임이고 말이지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뭐 전 질문에 겹쳐서 이거 묻는거지만
[가장 반하는 싸나이는 누구입니까?]
A
토라
Q
토ㅋㅋㅋ라ㅋㅋㅋㅋㅋㅋ
아니 이해해ㅋ 이해해ㅋ
토라는 모든 여성의 동경ㅋ
A
예압ㅋ
Q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주인공으로서 렉스는 어떻습니까? 좋은 녀석입니까?]
[깊은 부분이 있는건지 보이는 바대로 흔히 있는 주인공 캐릭터입니까?]
A
그러니까... 그의 캐릭터 디자인은 그의 행동과 깊게 관련되어 있어
플레이해나가면 납득할거야 나도 처음은 그렇지 않았으니까
성격적으로는
그는 정말로...
건방진 녀석으로 재미있는 씬의 영상도 있어
진심 폭소한 씬도 몇개인가 있었고
그가 열혈인건 꽤 좋다고 생각해
뭐 아직 소년이고 꽤...
그렇다기 보다
어떤 의미로 슈르크(1편 주인공)의 좋은 후계자라는 느낌일지도
슈르크보다 연하지만 꽤 현명하고
하지만 슈르크보다 상당히 열혈이고
Q
슈르크도 가끔은 열혈이었지만 말이지 말하고 싶은바는 이해했어
A
꽤나 건방진 태클을 걸거나 하고
뭐 무슨말을 했는지 같은건 스포일러 빼고니까 말하지 않을거지만 말이지
하지만 그에게는 확실히 그의 성격이 있어서 재미있어
그의 경력은 잘 모르겠지만
보고있으면 재미있고 문제없다고 생각해
Q
과연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블레이드 입수의 난이도는?]
A
코어 크리스탈은 굉장히 간단히 손에 들어와 커먼은 말이지
레어는 이름대로 제법 입수할수 없지만
그래서 블레이드는 간단히 얻을수 있어 하지만
하지만 수중에서 능숙히 다루는건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말이지
블레이드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게 되기까지는 말이지
레어가 나오면 반드시 이긴다!는건 없고
시행착오를 겪지않으면 안돼
Q
여러가질 시험해도 페널티같은건 없어?
A
없어... 없다고 딱잘라 말할수는 없지만
하면서도 괴롭지 않다고 생각한 부분은 몇번이나 죽었지만
크로스의 개시 직후처럼 10초마다인 수준은 아니었으니ㅋ
Q
그건 이번작의 도입부분이 향상되었다는 얘기일지도 모르겠네
A
튜토리얼은 좋아졌어
크로스의 튜토리얼은 말이지(´・ω・`)
Q
그랬지(´・ω・`)
그러면 다음의 질문은 이쪽
[이야기의 진행에 관여해오는 레어 블레이드는 있습니까?]
A
호무라처럼 이야기에 관여해오는 블레이드는 그외에도 있지만
진행하면서 얻는 블레이드는
도중에서 만난 블레이드일뿐이라는거네
자세히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되니까 그 이상은...
Q
공개금지사항이네ㅋ
<잠시 엠바고에 대한 웃긴 잡담>
Q
다음의 질문은 이쪽... 나도 알고싶은 건
[같은 레어 블레이드를 중복 획득 가능합니까? 아니면 한번뿐입니까?]
A
몰라! 레어 블레이드 몇갠지 얻어서
전부 달랐지만 그정도로 많이 얻은건 아니고 말이지
커먼은 중복됐지만 그건 커먼이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대답할수 없습니다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혀 모르겠어
2번... 얻을수 있다면 기쁠지도 모르겠지만 반대로 기쁘지 않을지도
Q
아... 이거 물어두고 싶은데
코어를 사용한 사람에게서 블레이드를 옮길수 없어?
A
해본 한에서는 불가능했네
Q
OK 과연
전략이 필요하네
<출처는 모르겠지만 후반에는 블레이드 교체용 레어 아이템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나도는중>
Q
다음 질문은 이쪽
[너무 방대하지 않습니까? 여러가지 정보를 보고있으면 정말 너무 곱빼기라
...옛날만큼 게임할 시간 없고]
A
혹시 젤다 BotW를 휴대 플레이하고 있었다면
바쁜 사람도 플레이 시간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어쨌든 곱빼기인 게임이니까 그런대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몰입할수 없을지도
좋은 튜토리얼이 있으니까 처음은 슬로우 페이스지만
그 덕분에 뭘해야 좋을지 모르는 일은 없을테고
게임을 하면서 항상 새로운 깨달음이 있으니까
뭐야 이거? 어떻게 해? 어디로 가? 처럼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하지만 휴대가능해도 역시 자신에겐 지나치게 곱빼기라고 생각된다면
그 이상은 하는수 없지 뭐
Q
다음 질문입니다
[여러가지 봐도 아직 플레이 방법을 모르겠어!
...1보다 굉장히 어려울듯한 느낌이 들어
...전투는 기억하기 쉬워? 라는게 질문입니다]
<잠시 질문자 닉네임에 관련된 농담>
A
전투에 대해서는
1에 익숙해졌다면 좌우 버튼을 몇번이나 누르지 않아도 되는건 마음에 들어
전부 버튼 한발로 끝나니까
블레이드 변경도 한발
아츠 사용도 버튼 한발
다양한 효과 발동도 버튼 한발
1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하다면
금방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해 그 근방은
어떤 게임이라도 보기만 하는거라면
의문의 전투조작이라든지 있으니까 말이지
Q
그렇지... 조작 어려운 부분은 볼만한 부분이거나 하니까 게임회사가 들고오지만
어려워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말이지
[좋아 보이지만 어떻게 하는거야ㅋ]가 되어서 실제로 해보고
익숙해지고나서 다음이라는 순서로 진행해주면 익숙해진 사람의 레벨이 되어서
그때부터라면 문제없지만 말이지
그런 점이 마침 좋은 진보겠지
A
하지만 그건 PV의 소재로서
토라가 눈이 닿지않는곳의 드릴을 뽑아서 적의 얼굴을 찌르고 있거나
니아가 호랑이의 등에 올라타서 쫄병을 공격하고 있거나
호무라가 사방에 불을 붙이고 있거나 해주길 바란다고?
Q
그거... 재밌지 않아?ㅋ
그러면 다음의 질문은 이쪽
[여관에서 잘때에 레벨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경험치는 사라져? 미루기?]
A
[멋진 이 세계]의 경우는 레벨업하면 최대 레벨이 올라서
플레이어는 거기까지의 원하는 레벨을 선택할수 있어
최대 레벨이 72라고 치면 1~72까지 임의의 레벨을 고를수 있어
그것과 같은 느낌으로 지금의 최대 레벨까지에서 되고싶은 레벨을 고를수 있어
레벨업을 뒤로 미룰수도 있어
기본적으로 난이도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설정할수 있다는 것이지
그러니까 샛길로 빠져있었더니 레벨이 너무 올라서 쉬운 게임이 된다는 걱정은 없어
레벨을 고를수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너무 어렵다면 나중에 레벨업하면 되고
Q
난이도를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는건 굉장히 좋네
지금까지의 제노블레이드가 1레벨 달라지면 전혀 달라졌으니까 2도 그렇게 될것같고 말이지
A
그렇지 정말 지금까지는
어느 레벨에서 죽을만큼 어려운게 1레벨 오르면 쉬운 게임이 되버리기도 했고
Q
그렇지 그래서 이 기능은 굉장히 좋네
다음의 질문은... 이쪽
[아츠는 XYB 버튼으로 발동입니다만 교체할수 있습니까?
체인 어택의 개시 방법은? 두 질문이군요]
A
OK 아츠는 그 버튼으로 발동
A와 D패드에도 몇개의 행동을 할당할수 있어
아츠는 교체할수 있어
블레이드는 3개 이상의 무브를 지니지만
자신은 한번에 3개밖에 지닐수 없으니까 커스터마이즈가 필요해
체인 어택의 발동은 개시하고 곧바로 튜토리얼 있지만 +버튼
사용할수 없을때도 있지만 말이지
Q
OK... 간단해 보이네
다음 질문은 이쪽
[제노블레이드1과 비교해서 지형의 다양성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1 정도의 이야기의 반전은 있습니까?]
A
지형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내가 실제로 가본 지방은 각각 전혀 달라서 좋았어
다음으로 반전은 플레이한 범위에서 1번? 2번? 커다란게 있었네
위험한건 종반까지 보류겠지만
Q
뭐 그렇겠지ㅋ
A
하지만 말하고 있듯이 이야기에는 쓱 몰입할수 있어
Q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전투의 감촉은 어떻습니까? 예를 들면 캐릭터 이동은 느립니까?
아니면 1이나 크로스처럼 빠릅니까?]
A
캐릭터의 이동속도는 꽤 바뀌었지
그래서 좀더 빠른쪽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위험하다고 생각될 때도 올지도
처음엔 아츠도 없고 할게 없어서 따분하니까 전투가 안끝나~하고 느낀적도 있었지만
하지만 몇번이나 말하지만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해서 여러가지 요소가 해방되면
전투는 진심으로 빨라서 어떡해 이거!라고 느껴지게 되니까
Q
좋네!
A
무엇을 언제 쓸지가 베스트인가라든지 추구하기 시작하면 진심으로 쩔어
Q
넘나 기대돼ㅋㅋㅋ
A
그라제?ㅋ
Q
쩔어ㅋ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1과 크로스에 비교하면 텅텅빈 느낌이 아닙니까?]
필드는 넓지만 밀도가 낮을것 같다는 말일까?
A
그러니까 소재 수집 이외에도 다양한 필드 스킬이 있다고 얘기했지만
그중에는 퍼즐같은것을 푸는것도 있어서
몇번인가는 필드 스킬을 사용해서 필드 에리어를 개방하거나 말이지
그 이외라면 에리어가 애슬레틱하게 되어있어서 도전한다든지
1보다는 그런게 많을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아슬아슬 점프가 필수였던 크로스보다는 적을지도 모르겠네
필드에는 여러가지 장치가 있어
Q
그건 좋네... 그리고 움직임은 전보다 좋아졌네
특히 제노블레이드1를 하고있으면...
점프는 어색하고 맵이 오르막이면 느렸고
그래서 트리하우스 때에
[진짜냐 움직임이 엄청 좋아졌어!]라고 느꼈지
A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정도는 아니지만 스위치 게임의 기준은 클리어하고있어
Q
좋네ㅋ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아츠의 강화,변경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블레이드마다 3개를 고르는것인지 무기마다 공통인가요?]
A
그러니까 전의 질문에서 대답했지만
블레이드는 3개 이상의 아츠는 지닐수 있으니까 그중에서 스스로 고를수있어
블레이드마다 무기종류와 속성이 정해져 있어서
원하는 능력에 따라 선택할수 있어
그러니까 커먼 블레이드도 각자 전혀 달라
Q
강화에 대해서는?
A
블레이드를 사용해 나가면 포인트가 쌓이니까... 나중에
어디에 포인트를 쓸지 결정한 다음에
이 클래스와 저 클래스와... 앗 실수로 포인트 잘못 사용했다 같은
일은 없네 블레이드마다 개별의 포인트니까
사용한 양만큼 블레이드가 강해져
Q
OK... 알기 쉽네
A
정말 잘 다듬어져 있어
Q
다음 질문은 이쪽
[1처럼 지역에서 날씨는 다릅니까?
그럴 경우 규칙적과 랜덤의 어느쪽입니까?]
A
날씨는 랜덤이네
하지만 영향은 줄수있어 어느 시점에서 그러한 기능이 해방돼
그러면 날씨에 간섭할수 있게 돼
Q
그걸 사용하면 원하는 날씨로 만들수 있는거지?
A
응
Q
좋아졌네ㅋ
A
공짜는 아니지만 날씨를 계속 기다리는것보다는 낫지
Q
그렇지... 제노블레이드1의 퀘스트에서
비가 내렸으면 좋겠는데 어째서 내리지 않는거야! 라든지 말이지
지금 싸우고 싶다고! 라든지 말이지ㅋ
A
비내리는 이른 아침밖에 나오지 않는 유니크 몬스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든지 말이지
Q
그건... 괴롭잖아ㅋ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같은 블레이드를 여러번 얻을수 있습니까?
혹시 가능하다면 그때는 돈이나 소재와 교환하거나 합니까?]
아까의 대답에서 커먼에 대해서는 중복이 있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중복되었을 경우 어떻게 돼?
A
중복되었을 때는 두명 같은 블레이드는 지닐수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부숴서 소재같은걸로 만든다고 생각해
Q
보통은 어떤걸 얻어?
A
내가 해본 범주에선
다른 블레이드의 강화 파츠라든가
그다지 부수진 않았단 말이지 수집과 강화가 주였으니까
솔직히 잘 모르겠어!
원하지 않는 블레이드를 개방하는 옵션이 있는건 봤어
Q
뭐... 옵션은 있는거군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제노 중에선 무엇과 닮았습니까? 제노기어스? 제노사가? 제노블레이드?]
A
제노블레이드1이 가장 가깝지만 말했듯이
제노기어스와 닮은 부분도 있어 예를들면
전투에서의 선택이나 콤보 계속이 원버튼으로 가능한 부분은
제노기어스를 떠올렸지
Q
그점은 그렇네 나 제노기어스 무지 좋아하고
A
정말 진짜로 대단한 작품이었지
Q
다음 질문은 이쪽
[음악은 제노블레이드1쪽입니까 아니면 크로스쪽입니까?]
A
내가 보기엔 1쪽이려나
다른 혹성에 불시착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ㅋ
전투 음악등이 닮은 느낌이라서도 아니고
1의 작곡진이 참가하고 있다고 최초 PV에서 소개되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2월의 닌텐도 프레젠에서 말이지
Q
그렇지... 나는... 프리뷰까지 음악을 들은적이 없어서
그래서 검색을 했는데
프리뷰용의 BGM을 위해서 말이지
그래서 들었더니 [쩔어... 더 듣고싶어...]ㅋ
A
정말 좋지 처음은 그정도로 잡히진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쩔게 좋지... 정말 몇개 곡은 진심으로
정말로 좋고... 내 동영상의 BGM으로 삼고싶을 정도ㅋ
Q
그거 좋네!
A
사운드 트랙 발매까지 3주간이 길어ㅋ
Q
그렇지... 그러면 다음 질문
[1처럼 각 캐릭터의 성격은 있습니까?
...그리고 렉스 이외의 캐릭터도 사용할수 있습니까?]
A
캐릭터가 표정이 풍부한건 다른 동영상에서 지적했어
캐릭터 조작쪽은 YES야 좋아하는 드라이버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Q
좋네... 다음 질문은 이쪽
[이동중의 오토어택이 불가가 되어서 캐릭터의 위치선정이나 전술은 변했습니까?]
A
몇가지 영향은 있었어
한걸음 한걸음이 중요해졌지만 그렇게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배후에서 아츠를 때리는건 전보다 줄어들지도 모르고
하는 사람도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는
전투의 흐름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Q
과연...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UI의 변경은 가능합니까?]
A
네... 각 아츠의 설명표시를 꺼낼수도 있고
이미 기억해서 화면이 좁다고 느껴지면 끌수있어
그리고 맵도 온 오프 할수있고 맵 오프 내비 오프로도 놀수있고
그리고 미니맵과 풀맵도 나눠서 쓸수있어
Q
보기에는 게임의 숙련도에 맞춰서 다양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 보이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이 게임은 장대하니까 말이지
A
화면을 말끔하게 만들고 싶다면 그렇게 할수있고 말이지
Q
응...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문자는 크로스처럼 작습니까?]
...전에는 TV를 가까이 하지않으면 읽을수 없었기 때문에]
A
이번엔 안심해 주세요ㅋ
여기서 폭탄발언을 해두자면
제노블레이드 크로스의 다언어화에선 폰트가 일본어판보다 커졌던거야!
충분하진 않다지만 커졌던거야
그래서... 응ㅋ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ㅋ
문자를 읽을수 없어서 크로스를 플레이하지못한 친구도 있었고 말이지
하지만 기쁘게도 RPG의 극소 폰트 시대는 끝날것 같군요
이번엔 거대해
제노블레이드1보다도
읽지못할 걱정은 필요없어요
Q
다행이다ㅋ
A
살았어ㅋ
Q
눈에도 상냥해졌구나ㅋ
A
그렇지ㅋ 도중에 두통이 생기는 경우도 사라졌고
다가가서 설명을 읽을 필요도 사라졌고 말이지
Q
좋네... 다음 질문은 이쪽
[사이드 퀘스트의 재미는 어떤 느낌입니까?]
A
몇개는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네
즐겨본 범위에선 본줄거리에 얽히는 퀘스트는 없었지만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해
퀘스트가 파묻혀서 방치되는 일도 없었고 난이도도 표시대로였고 말이지
그래서 즐거웠어
Q
[키즈나 토크도 풀보이스입니까?]
A
그려! 진짜 기뻥
2작 연속으로 그점이 최대의 불만이었고
이번은 키즈나 토크도 풀보이스입니다
Q
만세!
개중에는 식는 사람도 있었겠고
제노블레이드1에서 보이스가 사라지는 부분에서 말이지
A
제노블레이드1의 키즈나 토크는 매우 좋았고
크로스는 그저 그랬지
1 시절은 [아~ 이게 보이스였더라면~] 했지ㅋ
Q
빌었지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TV모드의 해상도는?]
A
OK... 공식발표가 없으니까 100% 단언은 할수없지만
내가 녹화한 동영상으로 실측해봤는데
그러고 말할수 있는건
대략 1080p의 30fps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
Q
뭐 좋지 않나 생각해
개중에는 60fps가 아니면 싫다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특별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A
그보다 지금까지의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도 60fps가 아니지
1은 저하가 있었으니까 가변이었지
3DS판은 30fps 고정이고
크로스는 720p의 30fps
이번작은 대략 1080p의 30fps
Q
마리오 오디세이가 900p니까 이쪽도 같을지도 모르겠네
A
뭐... 그래도 내가 영상을 분석한 바로는 그건 조금 너무 낮지 않을까나
픽셀을 확대하거나 에일리어스를 보면 한없이 1080p에 가깝다고 생각해
Q
좋네... 그건 부디 알고싶은 부분이네
A
뭐 수치는 어떻든 겉보기는 굉장히 좋지만 말이지
그것보다 개인적으로는 프레임레이트는 60fps...가 아니라
가끔 60이 되기보다 30에서 고정해줬으면 하지만 말이지
저하가 있어서 게임성에 영향주기보단 말이지
어느쪽을 고른다면 fps는 피크보다 안정되길 바라는 파라서 말이지
Q
그렇지... 그러면 다음 질문
[키즈나 링에 대해서 얼마나 커스터마이즈 가능합니까?]
...레어 블레이드에 특유의 퀘스트가 있거나 합니까?]
A
커스터마이즈는...
드라이버는 언제 포인트를 사용해서 레벨업할지를 선택할수 있고 블레이드에 대해서는
함께 여러가지 경험하는걸로 레벨업해
그런 느낌으로 매우 심플하고 기본적으로 함께 여러가지 해나가면 돼
버튼을 누르면 블레이드를 변경할수 있으니까
다른 블레이드와 퀘스트를 하면 그쪽에 포인트가 쌓이니까
그걸로 스킬을 얻는거지
Q
좋네... 그러면 다음 질문은 이쪽
[렉스는 범위공격 가능합니까? 그리고 이번에도 에텔은 마법적 역할입니까?]
A
이번에도 에텔은 마법같은 느낌으로 회복에 사용하거나 해
범위공격쪽은
플레이한 한에서 캐릭터는 모든 종류 무기 장비 가능으로
내 렉스에게 에텔 캐논을 장비시키거나 했으니까
범위공격 무기를 블레이드에 장비시키면 된다고 생각해
Q
선택지가 많은건 기쁘네
A
그렇지... 블레이드를 바꾸면 스탯도 바뀌니까
렉스에게 범위공격 무기를 장비시키면 단단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벽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러한 계열의 블레이드를
탱크역의 블레이드를 장비해서 헤이트를 모으거나
커스터마이즈로 다양한 역할을 부여할수있어
디폴트 설정은 어디까지나 그 캐릭터의 권장이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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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에서 번역을 한게 있더군요. 영어를 들으며 번역하는것보다 그쪽이 자신이 있어서. | 17.11.23 0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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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게임익스플레인이면 영어였을텐데 완전히 일본어 번역체라 뭔가 했네요 ㅎ | 17.11.23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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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맨 처음에 써놨는데 그래서 정확성이 떨어질수가 있으니 정게에 올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겜게에 올렸습니다. | 17.11.23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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