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엄 버지는 처음엔 스토리도 나름 괜찮아서 재미있게 했는데..
문제는 길을 못 찾으니 슬슬 지치네요 가급적 공략을 안 보는 스타일인지라
여기저기 막공하면서 다니는데 이젠 점프 높이가 안 닿아서 어떻게 빠져나가야할지
감이 안 오는 구역까지 도달하니 김이 팍 식습니다 ㅋ;
스타듀는 처음 인트로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도시 생활에서 공허함만 가득해짐을 느낄 때
전원 생활 함 해보는게 어떻냐는 편지에 왠지 감동이 전해지는 부분과 도트, 마을사람들의 환대까지는
좋았습니다 헌데 막상 게임이 시작되니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해요
로딩은 그냥 저냥 참고 하겠는데 키 컨피그도 안되는거 같고 생각대로 뭔가 조작이 착착 안 감기니까
안 건드리게 되네요 마음 같아선 2개 살 돈으로 제노버스를 샀어야 했는데란 후회가 살짝 드는데..
지금 한창 즐기고 있는 게임들 지겨워지면 그 때나 해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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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2년차 여름인데 아직도 끝이 안보임 ㅠㅠ | 17.10.14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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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정판 기다리실 정도면 재미있다는건데..막히는 부분만 잠깐 공략볼까요 ㅎㅎ | 17.10.14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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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간이 자동으로 흐르던데..그럼 벌써 365일치 플레이 하신건가요? ㅎㅎㅎ | 17.10.14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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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계절당 28일이에요. 365일이면;; ㅠㅠ | 17.10.18 02: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