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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게이머보다 두 달 먼저 브라질 사이트에서 유출이 올라옴.
영어권 사이트도 영어도 아니라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지만 두 달 뒤에 유사한 내용의 유로게이머 리포트가 올라옴. 대략적인 내용은 비슷하나 오히려 이 유출이 더 구체적이고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음.
NX는 모듈식 하이브리드 게임기. 본체는 작고 얇은 박스. 본체에는 테그라 X1보다 더 파워풀한 차세대 칩 테그라 N1이 탑재.
본체에 추가적으로 스크린과 컨트롤러가 탈부착되어 휴대용 게임기가 됨. 스크린과 컨트롤러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예: 더 비싼 대신 더 크고 해상도가 높은 스크린 판매)
(*아마도 휴대기 완제품의) 목표 가격은 $300. 스크린은 사이즈와 해상도에 따라서 $100 ~ $200에 판매. 컨트롤러는 $50에 판매.(*그러면 아마도 본체의 단독 가격은 $150?)
게임 매체로는 카트릿지를 사용. SFC 시절처럼 게임에 따라서 카트릿지에 추가 장치를 달아서 원하는 기능을 확장하는 것도 가능.
베이직 콘솔(즉 휴대기로 사용시)은 720p 30fps의 환경에서 구동될 것. 본체를 외장 GPU가 들어간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하는 것으로 PS4 레벨의 고성능 거치기로 TV연결이 가능. 향후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놓아서 4K에 대응하는 것도 가능할 것.
(*루머들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50 짜리 컨트롤러가 사이에 본체를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서로를 끼우는 방식으로 합쳐지면 그대로 거치기용 무선 패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컨트롤러 쪽에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기용 겸 무선패드용으로 사용된다면 본체에 배터리를 탑재할 필요도 없어지죠.)
마이크로 소프트도 NX가 모듈식 게임기라는 정보는 알고 있으며 스콜피오에 모듈식 확장 기능을 추가할지 고민중.(*즉 스콜피오도 미리 NX의 정보를 입수하고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계획된 것일 수도.)
NX는 모바일용 게임과 앱 환경을 가져와 모바일 환경으로 빠져나간 라이트 유저들을 경쟁적인 게임 체험으로 다시 불러들일 것.
아마도 두 달 안에 더 큰 소식통에서 같은 정보가 나올 것이지만 자신은 비합법적인 길로 정보를 얻었기에 나서지 못함.(*그리고 실제로 두 달 뒤에 유로게이머 리포트가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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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게이머 리포트에서 추측할 수 있는 내용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본체의 유무입니다. 유로게이머 리포트에서 나온 '상상도'에서는 게임기는 서로 탈부착되는 스크린과 컨트롤러 2가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크린 쪽이 본체다 or 컨트롤러 쪽이 본체다'라는 궁금증과 추측을 자아냈으나 이 유출본에 따르면 본체+스크린+컨트롤러로 3가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마 본체에 스크린만 붙이고 컨트롤러를 붙이지 않으면 스마트폰과 비슷한 형태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스마트폰처럼 모바일 게임이나 앱들을 실행시킬 수 있게 될 것 같고요. 이렇게 '아이팟 터치'같은 역할도 함께 수행하면서 모바일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이용하게 만들어 요즘 즐기던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겸 과거에 떠나보낸 기존 콘솔의 경쟁적인 게임들도 함께 플레이하며 자연스럽게 '모바일 유저들의 콘솔 복귀'를 장려하려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닌텐도산 모바일 게임들은 같은 IP를 공유하는 닌텐도산 콘솔 게임들과 연동 요소도 강화시켜서 함께 즐기면 더 이득이 되도록 유도할 것 같고요.
그리고 본문에 적힌 내용으로 아마 본체만의 가격은 $150 정도로 추측이 되는데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은 루머가 지금으로부터 1년 하고도 두 달 전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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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는 2016년에 등장.가격은 149.99달러.기술적으로는 위유의 연장선상에 있다.
더 디디콩 레이싱2의 소문의 출처인 Kevin Callahan씨의 흥미로운 속보.
"더 디디콩 레이싱2 프로젝트는 2016년에 나올 새로운 하드로 옮겨갔다.가격상으로는 PS4나 Xbox One과 경합하는것을 피하기 위해
타겟 프라이스는 149.99달러 라고한다.
"현세대 콘솔에서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PS4나 Xbox One을 사버린 상황. 이게 한창인 상황에 너무 값비싼 콘솔을 투입하는것은 세일즈에
있어서 ♥♥♥행위로 끝나는게 아닌가라고 닌텐도는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유의 개발킷은 NX의 소프트 개발에도 전용되고 있다. 기술의 관점에서 본 NX의 하드는,보다 대역이 넓은 메모리를 올리고 밸런스가 잡힌
CPU를 올린 WiiU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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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등장한다는 예상은 원래 16년 발매 예정이었다 몇 개월 미뤄진 거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능하고, WiiU에서 CPU와 메모리가 향상된 수준의 성능이라는 예상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NX용 개발킷에 테그라 X1이 탑재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테그라 X1은 WiiU의 발전형 정도의 성능.) 그리고 가격으로 $149.99가 거론되고 있는데 이게 바로 이번 루머에서 예상되는 가격과 일치합니다.
이 루머에서는 닌텐도가 값비싼 콘솔을 투입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고 쓰여져 있는데, 기존 루머들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부분이지만, 만약 스크린이나 도킹 스테이션을 구매하지 않고도, 단지 본체와 컨트롤러(합계 $200)만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XBO에 근접한 휴대기 성능의 거치형 게임기로 이용 가능(Vita TV처럼)하다면 게임기를 이용하기 위한 최소 가격 단위는 정말 쌀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유력하게 떠오르는 루머들의 연계점은 'XBO 성능에 가까운 테그라 칩이 채용되는 휴대용 게임기'인데, 이 점을 이용해 과거에 지나쳐 보내온 루머들을 재검토해 비슷한 주장을 하는 루머를 가려낸다면 그 루머의 신빙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올해 2월달에 올라왔던 또다른 루머의 재조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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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루머계열로 알려진 Geno라는 자로부터 나온 소식으로, 그간 실제로 적중된 루머를 많이 가져온 자로 유명합니다.
가령....
- 닌텐도는 풀 3D 엔진을 활용하는 포켓몬 게임을 발매할 것이다. (포켓몬스터 X/Y)
- 포켓몬 게임에 새로운 타입이 등장할 것이다 (페어리 타입)
- 옛날에 나온 포켓몬은 새로운 능력과 폼을 가지게 될 것이다. (뮤츠)
- PS4는 DX11 레벨의 현대적인 그래픽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언리얼 4나 프로스트바이트2와 같은)
-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환경을 거의 360도에 가깝게 방사할 수 있는 전방향(Omni) 프로젝터 유닛을 소개할 것이다. (일루미룸)
와 같은 실제로 적중한 루머를 소개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NX에 대한 대형 소식을 가져온 것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인 관계로 진위여부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므로 이 루머를 그리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 지는 여러분의 판단입니다. 그리고 3DS 게시판에 루머로서 올린 이유는 하단에 볼드로 칠해뒀습니다.
- 기기의 뒤에 꼽을 수 있는 무선 HDMI 동글이 동봉
- 그 어느 디스플레이든 보통 사이즈의 HDMI 출력단자에 꼽아 사용가능
- 이 디바이스는 WiiU에 쓰인 스트리밍 기술의 진화된 기술을 사용, TV 화면에 HD로 출력할 수 있음
- 이동에 쓰이는 아날로그 컨트롤에는 작은 모터가 들어있어, 그걸 통해 햅틱 피드백을 줄 수 있음
- 햅틱 예제: 캐릭터를 조종하다가 벽에 부딛치면 해당 스틱은 벽에 맞았다는걸 시뮬레이팅 하기 위해 그 쪽으로 진동하게 됨
- 블루투스를 통해 수많은 디바이스들과 싱크로 할 수 있음. 스마트폰과 태블릿등과 연결 가능
- 플레이어는 NX에서 전화연결을 할 수 있으며, 핸드폰의 텍스트 메세지를 NX 스크린(들)에 투영할 수 있다고 함
- 기기의 "성능" 측면에서는 XBOX ONE에 가까움
- NX에 쓰인 모든 기술들은 PS4와 XBOX ONE와 동일한 하드웨어 레이아웃을 사용
- PS4와 XBOX ONE에서 구동이 가능한 게임은 NX에서 거의 수정하지 않고 쉽게 구동이 가능
- 해당 게임이 안드로이드 OS나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되었다면 이는 더더욱 사실이라고 함
- 어느 한 서드파티 개발자 왈 "우리가 여태까지 개발한 것 중에서 제일 쉬운 디바이스임. 코드를 가져오고, 컴파일하면 구동 됨"
- NX에 들어가게 될 소셜 기능의 타입은 포켓몬 GO에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음
- 멀티플레이, AR, 그리고 엇갈림통신 컨셉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에서 받아들일 예정
- 이번 디바이스의 강점으로 유용성과 쉬운 사용을 내세운다고 함
- 이번 기기의 겉모양과 기능을 묘사한다면 "삼성과 닌텐도 2DS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면 이라는 느낌(*어쩌면 이 때 이미 모듈식의 예고?)
- 매우 친숙하지만 닌텐도 디바이스라면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함(*어쩌면 이 때 이미 모듈식의 예고? 2)
- 이번 닌텐도 디바이스의 OS인 NintendOS는 매우 파워풀하며, 모바일 OS의 현대적인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고 함
- 닌텐도는 마치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것처럼 착각하게 할 까봐 이걸 선보이는 것을 매우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전함.
- 매우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디바이스와 서비스들과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함.
- 이러한 것들은 소비자들의 삶에 지속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매우 능숙하고 쉽게 퍼질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함.
그러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보시는데 주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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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머가 최근의 유력 루머들과 겹침으로 인해서 신빙성이 강화되는 부분은 주로 'XBO에 가까운 성능의 휴대기', '안드로이드와 유사한 독자 OS를 채용하고 기존 스마트폰들과의 연동성을 강화함' 입니다.
그리고 이 루머가 맞다는 전제하에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PS4와 XBO 및 안드로이드용 게임들의 이식이 너무나도 손쉽다(특히 언리얼 엔진 4)', 'WiiU에 도입된 기술을 재활용해 기기를 무선으로 디스플레이와 연결 가능하다', '아날로그 스틱에 햅틱 진동 기능이 들어간다.', 'NX와 스마트폰을 강력하게 연동시켜 통화나 메세지 등의 스마트폰에서 할 일을 NX에서 대신 할 수 있다(*무선 원격 조작?)' 등등 입니다.
이 유력시되는 루머들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요약을 해 보자면,
NX는 기본적으로 본체, 스크린, 컨트롤러, 도킹 스테이션의 4가지 파츠로 나뉘어진 모듈 조립식 게임기.(저것 이상의 추가적인 기능성 모듈이 나올지는 알 수 없음.)
본체에 스크린과 컨트롤러를 장착하면 휴대용 게임기가, 외장형 GPU가 내장된 도킹 스테이션을 장착하면 거치용 게임기가 됨.(*컨트롤러는 휴대용 게임기 시에도 거치형 게임기 시에도 둘 다 이용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스크린이나 도킹 스테이션이 없어도 본체와 컨트롤러만 있어도 저가형 거치형 게임기로 이용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추측? 본체에 스크린만 장착하면 스마트폰과 같은 형태에 모바일 게임 이식작에만 주력 가능?)
스크린, 컨트롤러, 도킹 스테이션 같은 탈부착 가능 모듈들은 다양한 상품적 전개가 가능.(예: 크기와 해상도가 높은 액정, GPU의 성능이 향상된 도킹 스테이션)
모듈을 제외한 본체만의 가격은 $150 정도로 예상.
본체(휴대기)의 성능은 XBO에 가깝고 게임들은 720p 30fps에서 구동. 도킹 스테이션과 합체하면 PS4급 성능의 거치기. 향후 도킹 스테이션을 업그레이드해서 쩜오화 될 가능성도.
게임 매체는 롬팩 카트리지. 게임에 따라선 SFC 시절처럼 롬팩에 추가적인 물리 장치가 들어가 필요한 성능 향상 혹은 기능 추가도 가능.
NX는 WiiU처럼 무선으로 디스플레이와 연결 가능.
PS4, XBO, 안드로이드 용 게임들을 NX으로 이식하는 것은 너무도 쉬움.
안드로이드가 아닌 닌텐도 독자 OS를 탑재하지만 안드로이드로 착각될 정도. 스마트폰과 강한 네트워크적인 연동성을 지녀 악어와 악어새처럼 함께 생존해 나가는 것이 가능.
닌텐도는 콘솔용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전부 다함께 구동되는 이 게임기를 통해서 콘솔 게임기를 졸업하고 모바일 게임으로 빠져나간 라이트 유저들로 하여금 경쟁적인 콘솔 게임으로 다시 불러들일 것.(UBI가 NX를 칭찬하며 꺼낸 발언과 루머 내용의 혼합에서 가능한 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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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면 킹갓게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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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9월 공개입니다. 9월 중순에 도쿄게임쇼가 열리니 그보다 조금 앞서 닌텐도가 독자 발표회를 열어서 발표하고, 그 뒤로 이어지는 TGS에서는 NX용으로 출시 예정인 일본 서드의 게임들이 전시되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16.08.08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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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테그라칩 정식 발표 예정은 8월 말. | 16.08.08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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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의외로 루머가 제각각은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만 해도 대략 6가지 정도의 루머가 서로 모순되는 부분 없이 하나로 수렴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쓰고 있는 거니까요.(에밀리 로저스 루머, 처음 떴던 테그라 채용설 루머, 작년의 $150 루머, 다섯달 전의 geno 루머, 얼마 전의 유로게이머 리포트, 최근 발굴된 브라질산 루머.) 물론 저것들과 전혀 다른 내용의 루머들도 몇몇 있긴 했으나, 유로게이머 리포트는 신빙성이 굉장히 높게 쳐주고 있고, 유로게이머 리포트에 찬동하는 다른 유력 유명 유출자들(특히 에밀리 로저스)이 여럿 있기 때문에 대충 이게 맞을 거라는 식으로 가닥이 잡히고 | 16.08.08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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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죠. 특히 이 새로 발굴된 브라질산 유출 루머가 정말 신박합니다. 유로게이머보다 두달 먼저 나왔던 건데 내용이 판박이에요. 유로게이머가 이 사람에게 듣고 리포트를 쓴 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런데 저게 영어권 사이트에 영어로 올라왔던 인기글도 아니고, 생뚱맞게 브라질 도메인 사이트에 포르투갈어로 올라와서 아무도 모른 채 묻혔던 루머. | 16.08.08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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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게 합리적이죠. 기존 유로게이머 리포트는 좀 부족해서 '스크린과 컨트롤러가 서로 떨어진다'는 얘기만 있어서 '그래서 본체는 스크린이냐 컨트롤러냐?'하는 얘기가 있었죠. 이건 어느쪽이든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해서 쓸 때는 거치기에 쓸모없는 스크린 혹은 컨트롤러가 붙어서 괜히 단가만 차지하고 생긴 것도 요상하게 될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크린도 컨트롤러도 배터리도 안 붙고 오로지 깔끔하게 기판만 들어가 있는 본체가 있다면 이것만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하면 정말 군더더기 없는 거치기가 되죠. | 16.08.08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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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루머가 맞다면 본체 제작은 매우 싼 가격에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는데(적자 보지 않고 파는데 $150이라는 저렴한 시중가에 최신칩 장착),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어쩌면 정말 스마트폰처럼 본체도 1년 단위로 차세대 칩으로 바꿔넣으며 성능향상을 시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50이면 딱히 가격인하의 필요성도 안 느껴지는 가격이니까 매년마다 가격 유지만 해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이러면 정말로 NX가 나오는 시점에서 더이상 게임기의 세대 교체라는 것도 사라지고 비디오 게임기의 개념 자체가 뒤바뀔지도. | 16.08.08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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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로서는 모듈형의 장점이 그 정도로 그치지 않죠. 휴대기와 거치기를 모두 제대로 흡수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일겁니다. 거치기와 휴대기 모두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사이니까요. | 16.08.08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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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루머속의 희미하게 보이는 NX는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 16.08.08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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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올리며 활동하는 건 꺼려져서... 그래서 저번에 루머글 출처 올리고 누구 다른 분이 정게에 올리시지 않을 건지 수배했는데 결국 아무도 안 나서길래 적어도 겜게글로라도. | 16.08.08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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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식 게임기의 아이디어는 솔직히 너무 파격적이라 저번에 직접 예상해 놓고도 긴가민가 했는데, 브라질 루머를 읽고 나서는 반 확신 단계에 자리잡았습니다. 만약 브라질 루머가 틀렸다면 유로게이머 리포트와 에밀리 로저스도 완전히 틀렸다는 거고, 유로게이머 리포트와 에밀리 로저스가 옳았다면 브라질 루머의 상세 사항도 다 맞는 게 되겠죠. | 16.08.08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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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무선으로 연결되어서 폰이랑 가까이에만 있다면 굳이 폰을 안 켜도 NX만으로 폰의 역할도 다 대신할 수 있다는 식이 아닐까 싶네요. 통신 문제도 NX에 통신 기능을 넣기보단 폰이랑 테더링하는 식으로 해결할지도. 여튼 루머 내용들을 보면 최대한 '스마트폰과 싸우기보단 함께 공존해 간다. 그러면서 예전에 게임기를 졸업하고 모바일 게임으로 빠졌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처럼 이용 가능한 NX를 통해서 자연히 다시 코어한 게임기용 게임도 즐기기 쉽게 환경을 조성한다.' 같네요. 이 루머가 맞다면 UBI가 얼마 전에 말했던 'NX로 인해 라이트 게이머들을 되찾을 것'이라고 한 얘기도 설명이 되고요. | 16.08.08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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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UBI가 저 발언을 했을 때 사람들은 'NX는 Wii처럼 다시 신규 라이트 게이머를 만들어 내기 위한 깜짝 기믹형 하드웨어'일 거라고 해석하고 욕을 해댔지만... 실상은 모바일 게임에만 익숙해진 라이트 게이머들에게 천천히 다시금 코어 게임의 맛을 즐기게끔 유도하려는 닌텐나이트? | 16.08.08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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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공존한다는게 맞다면, 아마 닌텐도산 모바일 게임들은 NX런칭과 함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겠군요. 그럼 닌텐도는 기존의 스토어와는 따로 자기들만의 스토어를 유치할지가 중요할것 같네요. | 16.08.08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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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면 킹갓게임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