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샨테 대난투 떡밥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무한대 7호]

( 출처 - https://twitter.com/Wwlink55/status/1052800735472177152 )

1) 7월 31일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파자마 모드 (Jammies Mode)에서

 - 프롤로그에서 '모두를 궁극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하겠다'

   (I'm going to host the Ultimate Slumber Party! And Everyone's invited!) 란 샨테의 대사

 - 모드 클리어 후 에필로그에서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뭔가 일어날 것 같은 암시의 미믹의 대사

 - 그 외 PV의 소개 문구가 얼티밋의 그것들과 유사

2) 대난투 4의 파이터 투표 당시 본사 측에서 샨테를 밀어주었고

    그동안에 대난투 관련 팬아트를 리트윗 하는 등 적극적이였으나

    얼티밋 발표 이후 이러한 활동이 눈에 띄게 조용해졌다.

    (비슷한 맥락으로 Yacht Club Games도 삽질 기사가 대난투에 어시스트 출현하기 전 관련 리트윗을 일절 하지 않았었다)

3) 본작에 어시시트로 출현한 삽질기사는 타 인디 격투게임에 파이터로써 자주 얼굴을 비췄지만,

  샨테는 그 어떤 격겜류에 등장한 적이 없다. (인디비지블, 런보우, 뮤턴트 머즈 등에 출현 하지만 격겜은 아님)

4) 파이터 투표가 끝날 무렵, 웨이포워드 관계자가 이전 E3에서 사쿠라이와 같이 찍은 사진을 트윗.

5) 18/8/8 대난투 다이렉트의 '의자 이론(Chair Theory)'를 대조해보면 샨테 컬러*가 되기도 한다.

     [* 보라 머리, 노란색 장신구]

    (이전엔 와루이지, 스탈키드, 레이맨, Remix7의 격투가 등이 후보로 있었습니다.)

6) 샨테의 성우인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가 '난 이 게임에 얽혀있다.'라고 9월 경에 트윗.

    어느 게임인지는 밝힌 바 없지만 팬들에 의해 추측되는 중.

    [ https://twitter.com/CristinaVee/status/1044754148409827329 ]

개인적으론 1번 떡밥이 가장 뭔가 있어 보이네요. 5번은 너무 어거지고...;;

이제 7주 남았는데 과연 샨테는 대난투에 나올것인가?

빨리 다음 다이렉트가 절실합니다.ㅠㅠ

[붉은 쇼스케™]

샨테같은 경우는 진짜 그간 역사로만 봐도 어시스트라도 한번 껴주는게 맞다고보는..

[무한대 7호]

GBC 말기(2001)부터 지금까지 거의 17년급(?) 닌텐도 콘솔에 출현 중이니 역사가 의외로 있죠.
개인적으론 어시보단 플레이어블 희망입니다.

[따분한석상]

뭔가 무브셋이 예상되기도 하네요.

[무한대 7호]

의외로 뽑을 수 있는 기술들이 상당해서 나오면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포도스타]

샨테 셔블나이트 건볼트면 일단 어시스트로 나왔다가 플레이어블로 격상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무한대 7호]

삽질기사 어시스트가 좀 아쉽긴 했죠.
근데 인디겜이 그 정도 혜택 받은 건 어마어마하죠.ㄷㄷ

[NX64]

샨테는 역사도 오래된 캐릭터니 플레이어블 참전도 되었으면 합니다.

[톰미]

새로운 고전 게임 캐릭터의 참전을 원하는데 샨테도 거의 20년 가까이 되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