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타카하시감독이 만드는 알피지겜은 케릭터 외형의 매력에 기대는 다른 일본알피지들이랑은 많이 다름
제노블1편도 케릭터의 외형만 놓고보면 개성은 있어도 매력이 얕은편인데 겜안의 스토리와 연출 음악 등이 어울려져서 포텐이 터진거임
제노블2의 경우엔 오히려 호무라의 매력이 제노시리즈 최애케인 코스모스에 가까운 역대급이 되어서
제노시리즈중에선 케릭터의 매력이 가장 높은 겜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아마 호무라 얼굴이 그렇게 미성년자같은 소녀상이 아니었다면 서양반응도 나쁘지 않았을꺼라 생각...
렉스에 대해선 나도 너무 어려보이는게 아쉽긴하지만 감독이 쥬브나일 컨셉으로 의도적으로 만든것이라고하니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님
만드는 사람이 소년과 소녀의 모험담을 만들고 싶다는데 머 어카겠슴?
개인적으로 제노블2에서 걱정되던건 제노크에서 엄청난 자유도와 탐험을 즐긴후라 선형게임 스타일로 만족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인터뷰 내용보면 제노크보다 발견할게 더 많다!??? 걍 기대감만 절라 올라감 ㅋㅋ
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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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비쥬얼은 이제 한지역 공개된거니까 더 두고봐야지 않겠슴? 트레일러보면 설원지역도 살짝 보이긴했으니 다른 다양한 디자인의 배경들이 있을꺼 같음. 거신수 7종이라는 예상도 있고 ㅎㅎ | 17.06.26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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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역이라지만 제노크 e3소개영상만으로 똑같이 비교해도 너무 원경 비주얼이 ...개선되길 희망할정로도 좋다는 느낌을 많이 못받앗음요..ㅠㅠ 도대체 위유보단 좀더 나은 스팩의 겜기가 스위치인데 왜 이렇게 된건지 납득이 안될정도라..쩝.ㅋㅋㅋㅋ 좀더 개선되길 기대한다능옄ㅋㅋ | 17.06.26 1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