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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닌텐도 법무부 최강 전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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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코로프라를 상대로 스마트폰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서비스 중지와 손해배상 44억엔의 지불을 요구했다.

닌텐도측에 따르면 캐릭터 이동방법 등에 대한 5가지의 특허를 하얀고양이 프로젝트가 침해했다고 주장, 

코로프라측은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전면으로 반박하며 이에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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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 (코로프라)

 

 

첫번째 제소 뉴스가 1월 10일에 보도되었고, 다음날 코로프라의 주가는 급락하여 인터넷상에서는 "닌텐도 법무부가 진심이다" 라며 화제가 되었다.

과거부터 닌텐도의 소송은 인터넷상에서 극적으로 다뤄졌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닌텐도 법무부는 닌텐도 주식회사가 자랑하는 최종 병기" 라고 말할 정도다.

 

그런 닌텐도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특허 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것이기때문에 이 사건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정말 소문대로 닌텐도 법무부는 최강인가? 정말로 닌텐도에 법무부가 존재하는것일까? 그런 궁금증을 안고 전설의 뒷면을 취재하러 닌텐도 본사를 방문했다.

 

 

Q. 닌텐도 주식회사에 법무부가 실재합니까?

A. 여러가지 담당 부서가 존재합니다.

 

먼저 닌텐도 법무부는 실재하는것인지 질문했다. 그러자 닌텐도는, 

'현재 법무를 담당하는 여러가지 부서가 있으며, 회사 내부사항에 대해 자세히 답변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법무 부서의 인원과 그 내부에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지도 답변받지 못했다.

 

 

 

 

 

● 닌텐도 법무부 전설의 시작, 동키콩 소송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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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 콩(닌텐도, 1982)

 

닌텐도는 과거에 여러가지 큰 소송에서 승리해왔다. 이러한 소송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오래 전 과거의 소송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라고 답변받았다.

그러나 당시 보도된 기사나 문헌 등을 참고로 하여 그 '전설'의 모습을 추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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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콩(유니버셜 스튜디오, 1933)

 

 먼저 인터넷에서 자주 이야기되는것이 <동키 콩 소송 사건>이다. 미국의 고전 영화 '킹 콩'을 제작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1982년 닌텐도의 게임 '동키 콩'을 상대로 로열티를 지불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 거물 회사에게 소송을 당한 닌텐도는 로열티를 지불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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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 링컨(전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시애틀 매리너스 회장)

 

그러나 미국 자회사인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NOA)'의 하워드 링컨 변호사(이후 NOA 회장이 된 인물)는, 

'동키 콩'과 '킹 콩'은 전혀 다른 캐릭터이므로, 단 1달러라도 지불할 생각은 없다' 라고 주장하여 유니버셜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닌텐도 게임 제목의 유래가 된 존 커비 변호사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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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별의 커비 / 우: 존 커비 변호사)

 

 

링컨은 세계 최대규모의 로펌 Latham & Watkins LLP에서 근무하던 존 커비 변호사를 고용하여 반격에 나섰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1975년 '킹 콩'을 처음 제작한 RKO사를 상대로 소송한적이 있었다.

커비 변호사는 과거 기록을 샅샅히 파헤쳐 '킹 콩'의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되었으며, 공개 도메인에 있는 상태를 증명하였고,

유니버셜은 계속하여 몇 차례 소송을 제기했으나 모든 소송에 패소하였다.

당시 유니버셜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초라했던 닌텐도는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완벽한 승리를 이뤄냈고, 이 때부터 닌텐도 법무부 최강 전설이 시작되었다.

 

훗날 미야모토 시게루는 닌텐도에게 큰 도움을 준 커비 변호사를 기념하기 위해 자사 게임 제목과 캐릭터에 '커비'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개발 당시 캐릭터 이름 후보 목록에 우연히 커비라는 이름이 있는것을 보고 커비 변호사와 같은 이름이어서 선정하게 됨)

 

 

 

 

 

 

●유리겔라와 윤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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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윤겔라 / 우: 유리겔라)

 

 

초능력을 이용한 스푼 구부리기로 유명한 유리겔라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윤겔라'가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환율로 약 101억엔에 가까운 손해 배상을 청구했는데, 미국 지방 법원은 '윤겔라' 라는 이름이 당시 포켓몬스터 일본 버전에만 한정해서 사용되었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이 외에도 닌텐도는 일본 국내외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었다.

 

구 소련에서 개발된 게임 '테트리스'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아타리 게임즈에게 소송당했으나 아타리 게임즈 측이 보유한 권리는 IBM 컴퓨터 호환 기종 한정이라 반박하여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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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닌텐도의 게임 '파이어 엠블렘'과 흡사한 소프트웨어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엔터브레인을 상대로 소송하여 처음엔 패소했지만 결국 7600만엔 상당을 배상받았다.

 

네덜란드를 본사로 둔 전자 대기업 '필립스'와도 소송이 오고갔는데, 닌텐도의 Wii에 사용된 조작법과 동작 감지에 대하여 필립스측의 특허가 침해되었다는 주장으로 소송이 제기되었지만 두 회사는 화해했고 크로스 라이선스 합의를 통해 필립스는 소송을 취하했다.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3DS의 3D 기능이 소니 출신 엔지니어의 특허를 침해한다는 주장이 있었고 최초 닌텐도가 손해 배상을 하라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있었지만 항소 끝에 닌텐도가 승소하였다.

 

닌텐도가 패소한 일도 있다. 닌텐도의 게임 공략을 돕기위한 주변기기 '게임 지니'가 닌텐도 게임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제소한 재판에서 미국 법원은 저작권을 침해한다고 볼수 없다며 게임 지니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고 최근, Gamevice사는 자사의 특허를 닌텐도 스위치가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제소한 일이 있었다. Gamevice사는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 중지 및 손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어느날 갑자기 자발적으로 소송을 취하했다.

 

 

 


이렇게 보면 닌텐도가 무조건 승소하는것은 아니지만, 인상적인 승소 결과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특허 침해에 얽힌 소송이 눈에 띄게 늘은것 같다.

 

현재 닌텐도는 iLife Technology 사가 제소한 닌텐도 스위치 특허 관련 소송에서 1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하여 닌텐도는 항소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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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카트

 

닌텐도의 인기 게임 <마리오 카트>의 일본식 줄임말 <마리카>를 카트 대여 회사가 상표 등록한것에 대해 닌텐도가 특허청에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일본 특허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마리카>의 상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닌텐도는 도쿄 지방법원에 제소한 상태고 현재까지도 분쟁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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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반다이>와 얽힌 일화를 말하고자 한다.

닌텐도가 반다이의 권리를 침해한적이 있었다.

닌텐도를 화투 제작 회사에서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길러낸 '야마우치 히로시' 전 닌텐도 사장은 반다이 본사에 찾아가서

'저희 회사가 일방적으로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며, 배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백지 수표를 내밀었다.

그러자 반다이 고위 관계자는 백지 수표에 '0'을 써서 야마우치 전 사장에게 돌려줬다고 한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닌텐도와 코로프라의 소송 재판은 4월 23일 오후 2시 도쿄 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사 원제 :「任天堂法務部最強伝説」は本当? ドンキーコング訴訟からコロプラ訴訟まで

 

 

 

 

추가

*마지막에 야마우치 사장과 반다이 이야기는 일본 블로거가 회사에 문의결과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여 기사가 거짓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20년전에 일어난 일인데다가 회사 내부 사건을 일반인에게 알려줄리가 없다는 의견이 일본 내에서 지배적입니다.

(해당 이야기는 2013년 9월 20일 아사히신문에 게재됨.) http://livedoor.blogimg.jp/gehard_matome/imgs/8/7/87b47c23.jpg

*오역 수정했습니다.



댓글 | 69
1


(573802)

211.189.***.***

BEST
일본에서도 저 기사 보고 궁금한 사람이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질문메일을 날려봤나 본데 닌텐도 : 사실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반다이 : 사실 확인을 못 했습니다. 신문사 : 질문은 FAX로 보내 주세요. 라고 답변이 왔다네요. 갑자기 기사 신뢰성이... http://blog.livedoor.jp/nobio555/archives/6575409.html
18.04.17 16:18
BEST
이 기사에 한해서는 닌텐도가 잘못한게 없는데...
18.04.17 16:09
BEST
닌텐도사장이 직접 백지수표 줄정도면 잘못한게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었나 보네
18.04.17 16:09
(325915)

175.223.***.***

BEST
코로프라 니네는 제발 X되길 빈다...(전 하고프 유저)
18.04.17 16:01
(243325)

183.101.***.***

BEST
사과받은걸로 충분하다는건가 반다이도 참 대단하네
18.04.17 16:11
(325915)

175.223.***.***

BEST
코로프라 니네는 제발 X되길 빈다...(전 하고프 유저)
18.04.17 16:01
(4867068)

108.32.***.***

루비칸테
전 검은고양이 위즈 유저도 함께 빌어봅니다 코로프라 개객기들 진짜.. | 18.04.17 17:14 | | |
닌텐도 휴대기기랑 게임들은 정말 좋은데 닌텐도 자체는 별로..
18.04.17 16:02
BEST
죠리퐁국물™
이 기사에 한해서는 닌텐도가 잘못한게 없는데... | 18.04.17 16:09 | | |
(1187466)

119.193.***.***

루리웹-8264817331
소송에 이겼다는게 잘못이 없다는게 아닌데요.. 게다가 여기는 진 예도 나오고, 용서받은 예도 나오는데.. 어째서 잘못한게 없는 것으로 보였는지.. | 18.04.17 21:36 | | |
HopelessGene
하고프는 명백히 닌텐도에서 특허 가지고 있는걸 지들이 다른 소규모 게임사 갑질하려다 역으로 당한거고 동키콩은 워너 브라더스가 갑질하려다 실패한것 다른것들도 결국 정당한 이유가 있으니 소송건것 아닌가요? 특히 글의 대부분이 닌텐도가 소송을 당했다가 역으로 이겨낸 것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 18.04.17 21:48 | | |
(1187466)

119.193.***.***

루리웹-8264817331
'정당'이란 말은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데요. 킹콩과 동키콩의 관계.. 이게 워너쪽의 갑질인가요.. 여자를 잡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유사성이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글의 대부분이 소송을 당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소송 건 것도 3건인데요. 뭐 님은 마음이 완전히 닌텐도 편이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 | 18.04.17 21:54 | | |
HopelessGene
워너가 지들이 저작권 없엔 킹콩으로 소송건 겁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 18.04.17 21:57 | | |
(1187466)

119.193.***.***

루리웹-8264817331
그럼 윤겔라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실존인물의 이름과 이미지를 차용해 쓴 게 정당한 일인지? | 18.04.17 21:59 | | |
HopelessGene
패러디 또는 오마주의 범주라고도 할 수 있겠죠 심각성을 인정하지 않기에 법원에서도 기각 시킨게 아닙니까? 가치관의 차이인것 같고 게임중이라 더 대화 안할테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 18.04.17 22:01 | | |
(1187466)

119.193.***.***

루리웹-8264817331
가치관의 차이라..!! 그런데 그 가치관의 차이를 님은 '잘못한 게 없다' 라고 잘잘못으로 몰아 버린 겁니다. 그 차이를 아셨으면 좋겠고 저도 더 대화 안해요. | 18.04.17 22:03 | | |
루리웹-8264817331
재판에서 고소 당했는데 상대가 갑자기 그만둔거면, 닌탠도가 일부 잘못을 인정하고 그회사에 돈을 줬으니까 고소를 취하 한겁니다.. 기본인거 아닌가요? | 18.04.17 22:07 | | |
루리웹-8264817331
닌텐도가 하면 패러디 오마주 다른 회사하면 저작권 침해!!! | 18.04.17 22:09 | | |
HopelessGene
법원에서 무죄판결 난 사건을 루리웹에 한 유저가 '정당성'을 따지는 모습이 좀 웃기네요. 동키콩 건 같은 경우는 유니버셜이 몇 차례나 소송 걸었는데도 다 패소 했을 정도면 명백한 무죄 건이라는 건데 ㅋㅋㅋ | 18.04.17 23:29 | | |
(4952805)

27.141.***.***

HopelessGene
응 무죄야 ~ | 18.04.18 00:05 | | |
(1305908)

121.155.***.***

지는 싸움은 시작조차 안하는 회사..
18.04.17 16:02
(1214328)

220.89.***.***

반다이측에서 돈을 거절했단 소린가?
18.04.17 16:02
TM™
깔끔이 인정하니까 걍 넘어가자는 의미의 0 아니었을까요... | 18.04.17 21:55 | | |
(4944876)

125.180.***.***

뭔 무협지 주인공 보는거 같네
18.04.17 16:03
그래서 배그도 비슷하게 황야행동에 소송건다던데 걔네들도 ㅈ될지 궁금.
18.04.17 16:07
한국인의 밉상
텐센트 대장 직계가 고위 공산당원이라는건 공공연한 사실이라... | 18.04.17 17:19 | | |
옛날에 SFC용 슈퍼동키콩 칩을 삼성에 위탁 생산했는데 삼성이 남는 물량을 대만 복팩쪽에도 파는바람에 많은 피해를 봤다고 삼성에 소송한적이 있죠 그때엔 복팩 만든다고 사간놈들 잘못이지 판놈은 잘못없다고 판결나서 닌텐도 패배
18.04.17 16:09
쌈바의황태자
칩 위탁업체가 피해준게 아니라 복팩업체가 피해준거라는 거였죠 | 18.04.17 16:16 | | |
(15930)

211.60.***.***

쌈바의황태자
사건 설명이 좀 묘하게 되어 있는데요, 다른 면에서 사건을 설명하자면, (발표 내용에 대한 보도 참조) > 양사가 제소중인 닌텐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및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각각 취하키로 합의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번 합의에서 닌텐도는 삼성전자가 닌텐도 게임소프트웨어를 복제하지 않았으며 문제된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제3자로부터 제공된것임을 인정했다. 복팩업체가 삼성에게 어떤 내용을 주고 그 롬을 생산해달라는 생산을 맡긴 것입니다. 이 건과 말씀하신 닌텐도 SFC 게임 롬 삼성 위탁 생산은 연관이 없습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의 내용에 대해 관여하지 않고 롬을 OEM 제작 했을 뿐입니다. | 18.04.17 17:00 | | |
JOSH
그럼 그게 맞을거에요 전 옛날 게임챔프 뒷면에 있던 기사 생각나서 적은 거라 | 18.04.17 18:27 | | |
(1664981)

223.62.***.***

닌텐도 소송 먹고 나서 패치 하는거 보면 유저 돈뜯고 뜰라는개 노골적이로 보임 닌텐토 코로플 박살내 버려라 제발
18.04.17 16:09
BEST
닌텐도사장이 직접 백지수표 줄정도면 잘못한게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었나 보네
18.04.17 16:09
(243325)

183.101.***.***

BEST
사과받은걸로 충분하다는건가 반다이도 참 대단하네
18.04.17 16:11
(4888316)

1.223.***.***

역관절
이런일이 일본게임업계에서는 뭔가 '정'으로 왔다갔다 하는경우가 있더군요 예로 '유희왕'의 게임 판권은 캡콤에게 있었는데 - 캡콤이 그냥 재밌어서 이름만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코나미가 만화와 더불어 게임으로 만들려고 캡콤에게 유희왕 이름쓰게 해달라고 하자 그냥 공짜로 줬다고 하죠.. | 18.04.17 16:25 | | |
(607917)

222.112.***.***

역관절
야마우치 히로시적 반다이가 언제 한번 닌텐도한테 큰절 한번 받아보겠어요... 초심회 피하는게 용하다고 생각하던 게임들을 내던 반다이 시절 -ㅅ-;; | 18.04.17 16:58 | | |
역관절
업계에서 쉬쉬하던 내부사정으로는 야마우치가 대놓고 노림수 던진거라고 하더군요 반다이에서 수표 받는다고 했을때 1. 그래 용서해주지 이만큼만 받을께 -> 아오 쪼잔한 쉑히들 겨우 그거 받을라고 진흙탕싸움했냐? 2. 얏호 백지수표다 많이 적어야지 -> 와 겨우 그거 가지고 그만큼이나 뜯어먹냐? 양하치 쉑히들 야먀우치가 진짜로 잘못하고 배상금 줄생각이었으면 배상금액을 직접 정해서 줬어야했던겁니다. 호기롭게 백지 수표 내민순간 칼자루는 야마우치가 쥐고 있던거고 반다이는 울며 겨자먹기로 0 엔이라고 적은거죠 | 18.04.17 17:54 | | |
(200446)

121.134.***.***

명부사내
반다이는 애초에 완구/애니매이션 미디어쪽이 주력인 회사고, 당시에도 대기업이었습니다. 그리 무시당할 체급은 아니에요. | 18.04.17 19:38 | | |
(607917)

222.112.***.***

인생은한방!
원래 백지 수표는 주는 쪽이 칼 자루를 쥔 거죠 ㅋㅋ | 18.04.17 20:05 | | |
(39940)

106.132.***.***

명부사내
반다이 현 반남이 닌텐도앞에 작아지는 그런 회사는 아니에요 ㅋㅋ 완구 프라모델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내는 수익이 얼만데요 ㅋ | 18.04.17 20:16 | | |
(607917)

222.112.***.***

cuberick
반다이가 작다는게 아니라 야마우치 히로시 시절 닌텐도가 겁나 잘 나갔다는 말이에요. ㅋ 그 시절 닌텐도는 아무도 못 말렸음 -ㅅ-; | 18.04.17 21:01 | | |
인생은한방!
맞아요 일본인들의 특성상 이게 맞는듯합니다 | 18.04.17 22:20 | | |
역관절
회사간 분쟁에서 백지수표를 준다라.. 명백한 배임인데.. —; | 18.04.17 22:56 | | |
(1050010)

210.119.***.***

반다이 건은 어떤 부분에서 침해한건가요?
18.04.17 16:13
(573802)

211.189.***.***

BEST
BoxBoy
일본에서도 저 기사 보고 궁금한 사람이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질문메일을 날려봤나 본데 닌텐도 : 사실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반다이 : 사실 확인을 못 했습니다. 신문사 : 질문은 FAX로 보내 주세요. 라고 답변이 왔다네요. 갑자기 기사 신뢰성이... http://blog.livedoor.jp/nobio555/archives/6575409.html | 18.04.17 16:18 | | |
(1050010)

210.119.***.***

아르토네
으잌ㅋㅋㅋㅋ | 18.04.17 16:20 | | |
(2049372)

175.223.***.***

아르토네
소송까지 안가고 내부에서 합의한 일인데 답변 안해주는게 당연한것같은데요... 야마우치 사장 장례식때 나온 기산데 아사히쯤 되는 신문사가 고인 모독도 아니고 그런 구라를 칠리가 | 18.04.17 16:26 | | |
(1251864)

59.19.***.***

Sphere
문제는 일본기사는 근거없이 써도 아무 문제 없다는게... | 18.04.17 17:28 | | |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오잉...
18.04.17 16:15
블러드본해유
ㄹㅇ 이스8 메인일러 보고 바로 백묘 타이틀 일러생각났음. | 18.04.17 16:20 | | |
(580142)

223.62.***.***

블러드본해유
둘 다 특색이 있는데 꼭 이렇게 참고 했어야 했나.. | 18.04.17 16:22 | | |
블러드본해유
이런 이미지는 너무 흔한 것 같아서 딱히 문제될 것 같진 않네요. | 18.04.17 16:23 | | |
(4810223)

219.250.***.***

블러드본해유
이스8일러레 정말 싫지만 빨강남주 파랑장발여주 이미지는 흔히 보여서.. | 18.04.17 16:45 | | |
(569361)

218.232.***.***

블러드본해유
비쥬얼만 비슷하지 표정이던가 케릭, 배경, 분위기도 전혀다른데 억지인듯... 이러면 애니 장면들 다 소송감임. | 18.04.17 19:00 | | |
블러드본해유
뭘 말하고 싶은건지? | 18.04.17 20:53 | | |
(917987)

223.39.***.***

윤겔라 건은 꼬우면 초능력써봐라고 해본걸로 알았는데 잘 못 알려진건가? 하긴 그랬다면 더 물고 물어졌겠지
18.04.17 16:16
카트라이더는 지지않았나? 젤다바택 표절겜도 그렇고
18.04.17 16:19
(1261535)

223.33.***.***

사무엘 에투
카트 쪽은 넥슨에서 굽어줘서 걍 넘어간 거 아니었던가여 | 18.04.17 16:22 | | |
사무엘 에투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24343 2005년 기사를 가져왔는데 여기에는 "닌텐도가 실제로 소송을 걸었다" 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써있내요. | 18.04.17 16:27 | | |
(4358017)

218.50.***.***

커비야...
18.04.17 16:50
(4741320)

211.36.***.***

근데 커비 이름설은 사실이 아니라 추측일텐데요 진짜 커비 원작자인 사쿠라이가 기억 안난다고 답변했으니
18.04.17 17:07
(3467335)

223.33.***.***

구아아악
사쿠라이가 기억이 안난다 해도 커비 이름이 성립되는것이 사쿠라이가 예전에 닌텐도는 커비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팩 용량을 늘려준것뿐 이라며 커비로 돈버는 닌텐도를 깐적이 있는데 여기서 알 수 있는점이 커비라는 이름은 사쿠라이 작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사쿠라이가 기억 못해도 성립되는 이야기인거죠 | 18.04.17 17:15 | | |
(233689)

211.197.***.***

하고프는 뭣때문에 소송걸린건가요?
18.04.17 17:12
(3467335)

223.33.***.***

히비히비키
Ds때 캐릭터 이동방식 특허낸게 있는데 그거에 걸렸다네요 | 18.04.17 17:16 | | |
(4727605)

211.36.***.***

히비히비키
뿌니클인가 뿌링클인가로 손가락하나로 터치하면공격 슬라이드하면 이동 이렇게 손가락하나로 신박한컨트롤이 가능한 방식으로 기억합니다. 저도하고프로 접했는데 닌텐도 소유기술이었나봐요. | 18.04.17 17:27 | | |
(729904)

153.142.***.***

위에 나온 파이어 엠블렘 / 티어링 사가 표절문제는 티어링 사가를 제작한 엔터브레인이란 회사의 모회사가 바로 패미통이라 아직도 패미통이랑 닌텐도랑 사이가 껄끄러움
18.04.17 17:13
(62186)

117.111.***.***

카트 대여회사가 장바구니 대여회사라고 번역되었군요;
18.04.17 17:16
(1533352)

14.36.***.***

엔터브레인 소송건은 역풍이 좀 심했지ㅋㅋ
18.04.17 17:28
(4139414)

110.70.***.***

테트리스 이야기는 너무 축약되어서 닌텐도가 똥배짱 부리고 소송을 이긴 것처럼 되어있네요.;; 해당 시점에서 닌텐도는 재정리된 테트리스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인해 '가정용 게임기용 테트리스'의 유일한 합법적 라이센스 보유자가 된 상황이었습니다. 자기가 가진 라이센스가 합법이라고 믿은 아타리만 불쌍하게 됐지만 뭐... 결국 소송에서 졌죠. 세가 역시 자신들이 만든 테트리스를 이 문제로 폐기했습니다.(세가제의 경우 살아남은 소량이 고가로 거래되고 있죠.) 이거 관련된 이야기가 꽤 길고 복잡하니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나무위키 등지에서 찾아보세요. 관련 이야기는 책으로도 몇번 나왔고 국내에도 정발된게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18.04.17 17:41
(1070367)

175.223.***.***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682204&memberNo=11710666&navigationType=push 내용 중 동키콩 소송건은 게임 어바웃의 베어필드님 포스트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진짜 이거 보면 법이란게 오묘하면서도 변호사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18.04.17 17:46
Asura Buddha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 18.04.17 18:57 | | |
닌텐도는 특히 콘텐츠 저작권도 방어해야 하고 하드웨어 특허권도 방어해야 하는 입장인지라 법무팀이 지나치게 강해질 수밖에 없지.
18.04.17 19:15
(1282293)

1.253.***.***

지금 하고프는 소송 결론 나기 전에 알아서 침몰할 분위기던데 걍 빨리 뒤졌으면
18.04.17 21:32
윤겔라는 실제 게임 속에서 수저를 구부릴 수 있지만 유리겔라는 수저 구부리는거 전부 거짓이고 속임수라고 밝혀졌는데 진짜 나쁜 아이구나.
18.04.18 10:11
사람들은 빼박 표절이라고 생각하지만 법은 단순 한글자만 달라도 아니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솔찍히 양심에 맞기는거
18.04.2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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