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권력:THE RULERS’ 홍보모델 인터뷰 영상 공개
-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전 세계를 전장으로 하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 스크린과는 사뭇 다른 김희원, 김성오, 김병옥, 김정태 모습 확인할 수 있어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로옹엔터테인먼트(Loong Entertainment, 대표 리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권력:THE RULERS(이하, 권력)’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권력’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검사, 법사, 기사, 궁수 총 4가지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플레이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다양한 PVE와 PVP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으며, 최대 2,000명이 동시에 전투 가능한 대형 파티던전도 마련되어 있다.

‘권력’은 앞서 권력 쟁탈전을 컨셉으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씬스틸러 배우로 활약하는 4인의 배우 김희원, 김성오, 김병옥, 김정태를 홍보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권력’의 인터뷰 영상에선 명품 배우 4인의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색함 없이 서로 장난치는 모습은 그동안 영화에서 봤던 배우들의 이미지와 사뭇 달라 보다 더 친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배우들이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악랄한 악역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희원과 김성오가 ‘아저씨파’로, 영화 ‘해바라기’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펼친 배우 김병옥과 김정태가 ‘해바라기파’로 한 팀이 되어 서로 대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 영상은 한편의 느와르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해바라기파’는 수도권 지역을 관리하는 절대 권력의 소유자 보스 김병옥, 강남 일대 노른자 영토를 관리하는 행동대장 김정태가 있다. ‘아저씨파’에는 끝없는 권력욕을 가진 야심가이자 일인자 김희원이 경남지역을 관리하며 최강 카리스마 이인자 김성오가 그의 밑에서 부산을 관리한다. 최강 권력을 노리는 ‘아저씨파’가 ‘해바라기파’의 강남 노른자 영토를 비롯해 모든 영토를 접수하기 위해 벌어지는 권력 쟁탈전이 펼쳐진다는 내용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스크린에서 보던 4명의 배우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라며 “4인의 배우들이 스크린과 사회에서 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권력도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런 권력의 매력을 배우 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알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