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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데이 2017,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조회수 2578 | 루리웹 | 입력 2017.06.26 (10:43:57)
[기사 본문] - 24일 개최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행사에 2천여명 이상 국내 게이머 모여… 전국의 학생, 직장인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역대 최다 참석자 수 기록
- 엔비디아 Max-Q 디자인이 적용된 게이밍 노트북 및 지포스 GTX 배틀박스 전시,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체험 행사 통해 게이머들이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열어
-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 이끌어낸 엔비디아 기술 강연 및 대망의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 결승전’으로 총 7시간에 걸친 행사 성료


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엔비디아(www.nvidia.com, CEO 젠슨 황)는 6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NVIDIA GEFORCE DAY) 2017’가 역대 최다 인원인 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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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명의 국내 게이머들이 모인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행사 전경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포스 데이는 국내 게임 유저들과 엔비디아 파트너사들이 함께 모여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몰입감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주말에 개최된 올해 지포스 데이에는 게임을 사랑하는 전국의 학생 및 직장인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 참석하는 등,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양성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날 관람객들은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12시 이전부터 우리금융아트홀 앞에 길게 줄을 서며 지포스 데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증명했다. 행사가 시작되자 우리금융아트홀 외부와 로비에는 다채로운 전시와 최신 게이밍 체험으로 무장한 11개의 엔비디아 파트너사 부스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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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관람객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게이머들은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 배틀박스(NVIDIA GeForce GTX Battlebox)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엔비디아 배틀박스는 GTX 1080Ti, 또는 GTX 1060 6GB에 하이엔드 CPU, RAM, 마더보드, SSD 그리고 4K 지원 G-SYNC 모니터를 장착한 첨단 게이밍 하드웨어로, 국내에서도 향후 엔비디아의 여러 파트너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어, 사전 모집부터 전국 단위로 진행된 예선전까지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던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의 준결승전과 최종 결승전도 펼쳐졌다. 스포티비 게임즈 유대현 해설의원, 고인규 해설의원이 친근하고 재치 있는 해설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무대에서 대결을 벌이는 게이머들을 응원하는 대규모 관람객들의 환호와 감탄으로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오후 3시 20분부터 약 3시간 가량 펼쳐진 치열한 접전 끝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 경품을 제공받는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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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메인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 현장

 


챔피언십 중간에 진행된 엔비디아 기술 강연에서는 발표 직후부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었던 엔비디아 MAX-Q 디자인에 대한 상세 설명도 진행됐다.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의 가능성을 여는 MAX-Q 디자인이 제공하는 놀라운 성능에 관람객들은 끊이지 않는 박수로 성원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엔비디아는 추첨을 통해 지포스 GTX 1070, 1080, 1080 Ti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이날 행사에 참석해준 국내 게이머들의 열정과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수스코리아(ASUS), 이엠텍(EMTEK), 갤럭시(GALAX), 기가바이트코리아(GIGABYTE 노트북), 아이노비아(INNO3D), 제이씨현시스템(GIGABYTE 그래픽카드), 엠에스아이코리아(MSI), 에스티컴(STCOM), 웨이코스(COLORFUL), 조텍(ZOTAC), LG전자(LG TONE+ Studio)를 포함 총 11개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엔비디아 프렌즈 커뮤니티(forums.geforce.co.kr)에서는 그래픽카드를 증정하는 ‘지포스 데이 2017 후기 이벤트’가 7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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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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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꼬추네....
17.06.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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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전부다 꼬추네....
17.06.26 15:01

(IP보기클릭)122.46.***.***

입장대기시간 3시간, 부스 1개 관람에 필요한시간 30분
17.06.26 17:14

(IP보기클릭)58.143.***.***

줄서서 표받으러 감 사전등록 했는데 이름이 없음.. 영문으로 하셨냐고 영문 표 받는곳으로 가서 다 시 줄 슴... 이건 줄 잘못선 내 잘못이니 이해함 다시 줄 서서 차례 오니 이름 부르고 했는데 명단에 없음... 이메일 받은거 보여주니 리스트에는 없다고 재등록 해야 한다고 함... 다시 옆에 재등록 하는곳 에서 또 줄 슴... 재등록 하고 표 받음 이제 들어가야가지 하는데 줄 길게 있길래 "쉬는시간이냐 언제 다시 들어 가냐?" 했더니 그냥 사람 빠지면 조금씩 넣어 준다고 하시더라구요...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다고.... 사전등록한 사람 수 보면 얼마나 올지 대략 알텐데 사람 많이 오면 대비할 준비 하나도 안돼 있고 일기예보에도 몇일전부터 비온다고 했는데 비오는거 대책도 없이 그냥 비맞으며 마냥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번호표 주던가 시간이라도 체크해서 비 피하다가 오던가 하게 해주면 참 좋았을듯 해요... 비도오고 사람도 많고 더운데 입장부터 짜증나서 그냥 옴 동내 가까워서 그냥 들린거라 다행이지 맘먹고 간거 였으면 진짜 난감했을뻔 했네요 다음부터 행사 할땐 대책 조금만 더 생각해서 하면 좋겠어요 나름 하는일이 있어서 전시회나 컨퍼런스 많이 다니는데 이런 전시회 는 처음 이었네요
17.06.26 17:31

(IP보기클릭)121.129.***.***

줄을 2시간 서서 들어갔더니 그 뒤에 2시간어치 만큼 줄 서있던 사람들 다 들어옴 그덕에 건물 내부 개판되고 저길 왜갔는지;
17.06.26 20:47

(IP보기클릭)115.41.***.***

작년이랑 같은장소에서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사람많아서 부스체험이랑이벤트하는것도 몇십분기달려서하고 휴식공간도없고 하루종일서있어야되고 이번에는 사람들이많이온거같은데 갔었으면 헬이였겠네요ㅠㅠ
17.06.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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