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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의 승부' 어윤수 vs 김대엽, '2017 핫식스 GSL 시즌1' 챔피언은?

조회수 171 | 루리웹 | 입력 2017.03.24 (10:47:48)
[기사 본문] - ’4전 5기’ 어윤수(Z) vs ‘대기만성’ 김대엽(P) 중 최후의 1인자는?
-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2부 행사로 화려하게 진행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정한 스타크래프트 II 최강자가 탄생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GSL 결승전은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 2부 행사로, 외부 무대에서 펼쳐지게 되었다.

올해 첫 번째 GSL 대망의 결승전은 어윤수(soO)와 김대엽(Splyce_Stats)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GSL 우승 트로피'가 간절하다. 두 명 모두 여러 차례 국내 정규리그 결승 무대는 밟았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기에 이번 결승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어윤수와 김대엽은 지난 4강에서 각각 김유진과 김동원을 상대로 4:2 스코어로 승리, 뛰어난 경기력을 자랑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 역시 최고조에 달해 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으로 펼쳐진 GSL 결승전에 첫 저그 진출자가 나온 만큼 첫 저그 우승자가 탄생할지 여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먼저 어윤수는 GSL과 가장 인연이 깊다. GSL 통산 다섯 번째 결승전에 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올 시즌 8강부터 유일한 저그 진출자였던 어윤수는 최소 종족으로서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만큼 공허의 유산 GSL의 첫 저그 우승자로 거듭나고자 한다.

또 다른 결승 진출자 김대엽은 데뷔 10년차지만 아직까지 국내 정규리그 우승 기록이 없다. 이번 GSL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진정한 '대기만성' 프로게이머로서 정점에 올라설 수 있다. 김대엽의 장점인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어윤수의 공격을 막아내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결승은 스타크래프트 19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 2부 행사로 펼쳐져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의 1부 행사인 THE LEGEND는 GSL 결승전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이벤트 및 행사 참여는 GSL 공식 방송국(http://www.afreecatv.com/afgs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정원 아프리카TV 인터렉티브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도 물론 투자를 했지만 블리자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외부 무대에서 GSL 결승전이 열리게 되었다. 지원을 결정한 블리자드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큰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펼쳐지는 결승전을 즐겁게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은 아프리카TV(http://afreeca.com/afgsl)와 포털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글로벌 아프리카TV(http://afreeca.tv/2017gsl), 트위치TV(http://www.twitch.tv/gsl), 브레인TV 등 국내외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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