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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의 배틀로얄 슈터, 배틀그라운드

조회수 19222 | 루리웹 | 입력 2017.01.20 (21:06:39)
[기사 본문] 20일 판교에 위치한 블루홀 사옥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즈’의 프레스 테스트가 실시됐다. 배틀로얄 모드의 개척자 플레이어언노운(브랜든 그린)이 개발에 참여한 본작은 방대한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64인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만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슈터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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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를 맡은 김창한 PD는 배틀로얄 슈터에 대해 “영화 배틀로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모드로 출발하여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상태”라며, “마침 이 장르에 도전하려던 블루홀이 브랜든 그린과 접촉하면서 배틀그라운드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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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게임이 완성된 상태에서 모드로 추가되었던 H1Z1과 달리 브랜든 그린의 원 기획에 충실하고자 하는 배틀그라운드는 언리얼 엔진 4로 8*8km의 오픈 월드를 제작했고, 다양한 탈 것은 물론 전문 프로그래머 및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리얼한 건 플레이와 액션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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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에서 선행되었던 1, 2차 알파 테스트는 아직 UI가 채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2월에 시행될 테스트에서는 이 부분이 보강될 예정이며, 모드 개발 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뿐 아니라 서버 비용도 무료화시켜 궁극적으로는 모드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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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면 같은 섬으로 이동할 사람들과 함께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정해 놓은 인원이 차면 섬 상공을 날고 있는 비행기가 등장, 낙하를 시작한다. 게이머들이 낙하한 섬은 시간이 갈수록 안전 지역이 서서히 좁혀지면서 전투를 유도하고, 일정 시간마다 서로 다른 지역에 폭격이 발생해 플레이에 긴장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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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원이 안전 지역, 청색 원 바깥 쪽이 위험 지대, 적색 원은 폭격 지점이다]

공중에 있을 때도 어느 정도 이동이 가능하므로 원하는 지점 근처에 착륙하는 것이 가능하며, 무기와 장비, 아이템은 대체로 건물 안에 있으니 가까운 건물부터 찾아가는 것이 좋다. 특히 인벤토리를 늘려주는 백팩은 필수품이라 할 수 있고, 무기는 메인 총기, 서브 총기, 권총, 근접 무기, 투척 무기의 5종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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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것으로는 차와 보트가 있는데, 차의 경우 주요 탈 것이라 그런지 몇 가지 차종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차에 탑승한 채 공격을 당해도 체력이 감소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차끼리 부딪치면 불꽃이 튀는데 필자는 개발자가 자신의 차로 밀어 붙여 나무를 들이 받게 한 후 뛰어 내려 확인 사살하는 상황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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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연 후 블루홀의 브랜든 그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김창한 PD와 가진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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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사망한 플레이어는 라운드 종료 전까지 게임에 복귀하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최대 35분까지 늘어질 경우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어떤 대책을 세워 두었나?

김 : 해당 라운드는 길어지지만 곧바로 다른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어 혼자서 플레이 할 경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친구와 함께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어 관전 기능 및 2인전 모드에서 팀원을 부활시켜주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 게임 초반에 무기를 못 얻으면 상대를 만났을 때 공격할 방법이 아무 것도 없다. 근접전에서 주먹이라도 쓸 수 있게 해주면 안 될까? (주: 이번 시연 빌드는 근접전에서도 무기가 있어야 공격 가능)

브 : 손으로 주먹질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신규 빌드에서는 비행기에서 낙하 지점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플레이어의 지역 집중 현상을 해소할 계획이다.

● 라운드에서 1등을 한 유저에 대한 보상은?

브 : 레벨과 리더보드 기능이 있고, 스킨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된다.

● 총기나 칼 등 물리 공격으로 인한 체력 외에는 데미지가 없는데, 다른 상태 이상을 넣을 생각은 없는지?

브 : 데이즈에는 배고픔 등의 상태 이상이 있으나 배틀그라운드는 한 라운드가 30분 정도로 짧아서 그런 요소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 무기의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은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하다.

브 : 17종의 무기와 35종의 어태치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만일 HK417을 얻었다면 플래시 하이더, 머즐 브레이커 등의 어태치먼트와 4종의 사이트를 부착할 수 있다. 여기에 퀵 드로와 대형 탄창이라는 2종의 특수 어태치먼트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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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가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는 긴장감은 있으나 긴박한 전투를 좀 더 빨리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상대를 보다 빨리 만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거나 무기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할 생각은 없나?

브 : 라운드 속도는 지속적으로 튜닝 중이고, 플레이어의 숫자를 증가시키면 전투 빈도가 좀 더 높아질 듯하여 이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차량과 아이템의 위치를 알려주는 방안은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이는 맵에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이다. 배틀로얄에서는 차량과 아이템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무지의 공포와 이를 찾았을 때의 안도감도 게임의 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 (브랜든 그린에게) 한국 회사인 블루홀에 입사하게 된 배경은?

브 : 4년 동안 ArmA 2와 3의 모드를 개발한 덕분에 H1Z1의 모드까지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김창한 PD로부터 함께 배틀로얄 게임을 만들자는 메일을 받아 화상 통화를 해보니, 서로 부합하는 점이 있어서 한국을 찾아와 어떤 게임을 만들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최종적으로 회사에 합류하게 됐다.

● 한국 개발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고 있나?

김 : 애초에 글로벌 타겟의 게임이라 브랜든 그린 합류 후에도 스페인이나 폴란드의 개발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처음에는 통역을 이용해 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다가 이제는 직접 하거나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대화하고 있다.

● (브랜든 그린에게)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한 평가는?

브 : 한국에서 게임이 얼마나 인기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지하철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더라. 이스포츠 경기장과 PC방도 찾아 다니고 있는데, 그들이 보여준 열정은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어서 인상적이었다.

●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게임인 듯한데 한국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김 :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한 장르이지만, 글로벌에서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듯하고, 세션제 경쟁 게임이라 리그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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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공평한 조건에서 시작해야 하는 게임이라 많은 게임들이 채택하고 있는 부분유료화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김 : 북미와 유럽에서는 스팀을 통해 패키지 방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 나지 않았지만 스킨 정도 외에는 부분유료 방식으로 아이템 과금을 할 생각이 없다.

●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H1Z1이나 데이즈와의 차별점은?

김 : 배틀로얄이라는 측면에서 데이즈보다는 H1Z1과 유사점이 있는데, 배틀그라운즈는 브랜든 그린의 오리지널 비전에 가깝게 사실적으로 만든 반면, H1Z1은 아케이드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장르는 유사해도 특징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브 : H1Z1 같은 경우 킬 수에 집중하는데 비해 배틀그라운즈는 그 순간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스킬을 갖고 있는지 살펴 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극단적인 예로, ArmA 3 배틀로얄에서처럼 배틀그라운즈 역시 프라이팬 하나만 있어도 실력만 있으면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

● 또 다른 모드나 시스템 같은 재미 요소를 추가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다.

김 : 배틀로얄 모드에 대해서는 기본을 다듬는데 주력할 것이다. 그 밖의 부분은 유저 분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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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는 어떤 식으로 시장과 이스포츠에 접근할 생각인가?

김 :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2월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브랜든 그린에게)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면서 모드일 때 넣지 못했던 요소로 무엇을 추가했나?

브 : ArmA 3의 경우 어태치먼트가 게임 본편에 있는 것들로만 제한됐고, 애니메이션 역시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가 없었는데, 이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

● 배틀그라운즈의 새로운 빌드에 추가되는 요소는?

김 : 애니메이션과 건 플레이의 모션 캡쳐를 전부 새로 했고, UI 역시 완성품에 가까운 것으로 교체했다. 이 외에 세부적인 요소들이 튜닝 됐고, 맨손 공격도 추가된다.

● 혹시 콘솔로 만들 생각도 있나?

김 : 있다. PC 버전을 먼저 만든 후 콘솔 버전을 계획하고 있다.

● 2월 테스트를 앞두고 한국 게이머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김 :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고 해도 여전히 PC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일단 북미에 서비스 하면서 게임을 정비한 후 국내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요소를 추가해 서비스 할 계획이니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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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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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요. 우리나라는 PD가 아니라 투자자가 게임을 만듬. PD는 그 노예. 투자자의 신임을 받고 투자가가 마음대로 만들라며 기회를 주는 회사는 극소수. PD가 투자유치를 받아서 게임을 만들어도, 중간중간 보고를 해야하는데, 투자자가 압박하면 급하게 출시되거나, 게임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음. 아무튼, 게임 폭망이 PD만의 책임은 아님.
17.01.21 08:34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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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도 잇고 컬링인가 킬링인가도 있고 배틀로얄식 서바이벌겜은 많아요 스팀에서도 찾아보면 듣보잡겜 많이 나오고요
17.01.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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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블루홀의 개발력은 신뢰
17.01.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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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요
17.01.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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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좋은 h1z1같은데... 지금봐선 뭔가 좀 더 차별화 되는게 있으면 좋을듯...
17.01.21 10:18

(IP보기클릭)175.214.***.***

나그네쥐
제가 이제까지 알던건 배틀그라운드, h1z1, 아르마 모드, 서든 모드밖에 없었는데 더 있나요? | 17.01.21 00:31 | | |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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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정보좀짱임
Ark도 잇고 컬링인가 킬링인가도 있고 배틀로얄식 서바이벌겜은 많아요 스팀에서도 찾아보면 듣보잡겜 많이 나오고요 | 17.01.21 01:00 | | |

(IP보기클릭)210.222.***.***

여기정보좀짱임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홍수라고 될 정도로 많음. 퀄리티는 별개로 쳐도.... | 17.01.22 13:36 | | |

(IP보기클릭)211.49.***.***

우리나라에서 이런게임이ㄷㄷ 기대됩니다
17.01.20 21:25

(IP보기클릭)211.203.***.***

스팀 패키지 게임이로군
17.01.20 21:27

(IP보기클릭)220.86.***.***

모션이 흡사하지않나요? 지금의 H1Z1은 어찌변했을지 모르겠지만 한때 했을때의 동작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17.01.20 22:12

(IP보기클릭)112.186.***.***

안녕하세요. 루리웹 뉴비인데요. 여기에 "안한글 안해요." 라고 적으면 되는 건가요?
17.01.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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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의 개발력은 신뢰
17.01.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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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쌍하다 아필 우리나라 게임회사에 오다니..
17.01.20 23:10

(IP보기클릭)125.177.***.***

순살나라치킨공주
느그불쌍 | 17.01.21 09:5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지금부터빼애액거릴까합니다
ㅇㅈ | 17.01.20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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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지금부터빼애액거릴까합니다
블루홀게임이 그 김치블로인가? | 17.01.21 20:20 | | |

(IP보기클릭)210.126.***.***

한국에도 걍 스팀으로 팔아...
17.01.21 00:21

(IP보기클릭)175.119.***.***

음...........애매하네요........
17.01.21 02:15

(IP보기클릭)39.113.***.***

이거 완전 하이즈...
17.01.21 02:29

(IP보기클릭)1.243.***.***

오드아잉
PD가 자기 마음대로 게임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죠...? | 17.01.21 0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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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잉
투자자요 | 17.01.21 06:03 | | |

(IP보기클릭)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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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잉
투자자요. 우리나라는 PD가 아니라 투자자가 게임을 만듬. PD는 그 노예. 투자자의 신임을 받고 투자가가 마음대로 만들라며 기회를 주는 회사는 극소수. PD가 투자유치를 받아서 게임을 만들어도, 중간중간 보고를 해야하는데, 투자자가 압박하면 급하게 출시되거나, 게임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음. 아무튼, 게임 폭망이 PD만의 책임은 아님. | 17.01.21 08:34 | | |

(IP보기클릭)222.110.***.***

오드아잉
투자자요... | 17.01.21 14:17 | | |

(IP보기클릭)210.222.***.***

오드아잉
투자자요. | 17.01.22 13:37 | | |

(IP보기클릭)221.146.***.***

오드아잉
돈대주는 물주요 물론 PD도 책임이 있는것은 인정 | 17.01.23 10:57 | | |

(IP보기클릭)106.244.***.***

오드아잉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고 좋은 게임을 만들수있어도 투자자들은 그걸 잘 모르죠 그냥 자기말 잘듣고 잘 따르는 사람을 데리고 일하고 싶을뿐 실제로 능력있는 사람들보다 능력도 없지만 입이나 꼬리흔드는 사람들이 더 신임받고 잘 붙어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망하게되는 게임들이 엄청 많죠 | 17.01.23 11:07 | | |

(IP보기클릭)218.50.***.***

그래픽 좋아진거만 해도 한국에선 감지덕지해야 할 상황..
17.01.21 09:08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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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좋은 h1z1같은데... 지금봐선 뭔가 좀 더 차별화 되는게 있으면 좋을듯...
17.01.21 10:18

(IP보기클릭)122.43.***.***

한국에 패키지게임의 시대가 열리는 것인가?!
17.01.21 10:22

(IP보기클릭)218.235.***.***

기대가 꽤 많이 되네여
17.01.21 14:50

(IP보기클릭)123.111.***.***

블루홀 서바이벌게임 엑스에이전시 망했잖아?
17.01.21 15:46

(IP보기클릭)112.162.***.***

???:한국에서 만든 신작이라고? 일단 까고봐야지
17.01.21 17:13

(IP보기클릭)222.103.***.***

블루홀의 문제는 파벌 나눠서 개발이 산으로 가는게 문제지.. 거기다..너무 오타쿠라 세부 설정은 존나 거창하고 재밌는데 게임에 구현은 안됨
17.01.21 17:37

(IP보기클릭)180.224.***.***

아. 됐고. 그래서...... 엘린 나오냐?
17.01.21 18:32

(IP보기클릭)121.155.***.***

한국에도 이런 온라인 스팀 게임을 개발하는 곳이 있었구나 게임 진짜 진국으로 만들어서 우리도 하면 할수 있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요즘 다들 너무 패배의식에 빠져서 안타까움 ㅠ 대형 퍼블리싱 캐쉬남발 기업들은 반성해라 김치식게임, 응 김치게임은 안해 이런 마인드를 갖게 된 원인은 양산형 온라인게임만 주구장창 만들던 기업들 탓이다. 얘내처럼 좀 너네도 패키지 게임 만들어봐라
17.01.21 21:10

(IP보기클릭)106.242.***.***

rednight
김치겜 안해 이런사람들은 한줌밖에 안 된다는 걸 모바일 시장이 증명하는 중이죠.. | 17.01.23 12:46 | | |

(IP보기클릭)1.215.***.***

잘만 만들면 괜찮을 것 같은데
17.01.22 19:38

(IP보기클릭)121.107.***.***

격발 모션이 넘 밍밍한거같다.. 애니메이션 부분만 고치면 괜찮을거같은데
17.01.2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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