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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아이디어의 10%도 구현 안 됐다

조회수 29280 | 루리웹 | 입력 2016.11.12 (17:01:42)
[기사 본문] 1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인그레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 ‘인그레스 비아 누아르 서울 프라이머리’가 개최됐다. 이를 기념하여 개발사인 나이언틱 랩스의 아트 총괄 이사 데니스 황이 현장을 방문했기에, 근방의 레스토랑에 마련된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기자도 참석했다.



참고로 인그레스란 전 세계를 게임판 삼아 파란색 진영인 레지스탕스와 녹색 진영인 인라이튼드가 각자의 영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위치 기반의 게임이다. 스토리가 있어서 어느 진영이 승리하는가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며, 실외에서 한 지점의 포탈까지 이동하여 점령하고, 포탈 사이를 선으로 이어(Link) 삼각형의 필드를 만들면 그 안의 땅이 해당 진영의 영역이 된다.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로 어노말리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양 진영이 특정 시간 동안 특정 지역에서 영역 넓히기 대결을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개최지는 프라이머리와 새틀라이트로 구분되며, 프라이머리로 선정된 개최지는 승리 시 가점이 추가될 뿐 아니라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 배우와의 만남, 애프터파티 참여, 이용자가 직접 관련 물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장터 이용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어노말리 행사는 분기 당 하나의 테마로 매달 한 번씩 총 세 번이 열리는데 이번 마지막 분기는 비아 누아르라는 테마로 12일 단 한 번만 개최하기로 결정, 이번 프라이머리가 참가 인앱 메달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전 세계 9개국 9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서울, 수라바야(인도네시아), 멜버른(호주)이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하여 서울시의회 강감창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홍보 대사로 임명되고, 롯데월드타워가 협찬을, 서울시가 후원을 맡았다.



아래는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프라이머리 개최지로 인그레스의 마이너 지역인 한국이 선정된 것이 이례적인데, 이유가 무엇인가?

4년 전 출시 당시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다. AR 게임이다 보니 플레이어가 밖에서 뛰어 다니면서 게임을 즐기는 점이 중요한데, 일본처럼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한국 역시 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활성화 대책을 몇 년 동안 검토해왔으며, 언어와 지도 문제로 한국의 플레이어 규모가 다른 지역보다 아직 작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에 서울이 프라이머리로 지정된 것을 본사에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 한국과 다른 지역 간에 차이점이 있나?

문화 유산 위치들이 독특하며, 서울은 젊은이들이 많은 활기찬 도시라 이번에도 많은 플레이어가 잠실 근처를 뛰어 다니고 있을 텐데,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장소를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인그레스는 서비스 되는데 포켓몬 GO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본사에서 포켓몬 GO의 한국 론칭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 중이며, 가능한 빨리 론칭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인그레스는 포켓몬 GO를 만드는 기반이 된 게임이다. 오프라인 상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고, 서로 협력한다던가 경쟁하는 등의 요소가 그렇다.

● AR 게임을 디자인 하는데 있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개발자라면 보통 실내에 오래 머물기 마련인데, 수시로 자리에서 일어나 바람도 쐬고 바깥도 걸어 다니며 플레이 테스팅을 해야 했다. 그래야 실외 환경에서 명암과 대조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한참 화면을 쳐다보게 만들거나 지나치게 복잡한 동작은 인터랙션에 부적합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위 환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중요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스마트폰보다 발전한 증강 현실 디바이스가 등장하면 더욱 완벽한 AR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이번에 지도가 업데이트 됐는데 어떤 지도를 사용했나?

구체적인 데이터 소스는 밝힐 수 없지만, 한국 이용자들이 지도 없이 수 년 간 플레이 한 상황이 너무나 아쉬워 한국 시간으로 11월 9일 마침내 지도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도는 대한민국 전체에 대응되며, 구글 맵인지 아닌지는 밝히기 어렵다.

● 포켓몬 GO의 경우 울산과 속초에서 제한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당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그 이유와 이에 대한 반응은?

엔지니어링 시스템 상에서 서비스 지역 근처에 해당하여 울산과 속초에서 플레이가 가능했다. 당시의 반응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국의 친구들로부터 포켓몬 GO 서비스를 축하한다는 문자를 받고 무슨 일인가 싶어 뉴스를 검색했다가 속초가 포켓몬의 성지가 됐다는 기사를 보고 이를 본사에 알렸다.



● 인그레스와 포켓몬 GO를 개발하면서 포켓몬의 개성을 살리고 AR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고 들었다.

나이언틱이 벤처 기업이다 보니 올 여름까지도 전체 인원이 5~60명에 불과했다. 그래서 아트 팀이 UX를 포함하여 시각에 관한 전반적인 것들을 아우르고 있는데, AR 게임이다 보니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한 프로토타입을 시도했다가 현실의 광원과 다른 방향으로 라이팅이 잡히니 너무 볼품 없어져서 셰이더 구성 시 광원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기 힘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포켓몬은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IP라서 당시 열정적으로 플레이 하던 분들은 이미 20대 중후반이 된 상태라 포켓몬 플레이를 꺼릴 것으로 판단, 공공 장소에서 앱을 사용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UI를 모던한 지도 앱처럼 만들고, 아바타 역시 원작보다 성숙하게 디자인 했다.

● AR 게임은 피쳐폰 시절부터 존재했지만 폭발적으로 성장한 적이 없었다. 어떻게 첫 작품부터 AR 게임에 도전하게 됐는가?

우리는 VR보다 AR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았지만, 사실 AR에 집착한다기보다는 창립자 존 행크가 아버지로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과 사람 간의 관계를 더 건강히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고민하다 처음으로 만든 것이 낯선 도시를 걸어 다닐 때 해당 장소의 정보를 담은 카드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지식 앱 필드 트립이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걸으면서 주위에 신경을 쓸 수 있는 방향을 추구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필드 트립의 경우 지나치게 알림이 많이 뜨면 귀찮아져서 새로운 하드웨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홀딩 중인 상태이고, 대신 사람들이 밖에 나갈 수 있도록 인그레스와 포켓몬 GO를 만들었다.

● 인그레스처럼 포켓몬 GO도 지도 데이터를 적용한다면 진출에 문제가 없지 않은가?

빠른 시일 안에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 오늘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이다.

● 구글이 요청한 지도 데이터 반출이 없어도 서비스를 할 생각인가?

나이언틱은 구글과는 별개의 회사이며, 게임과 더불어 위치 데이터를 이용한 플랫폼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 포켓몬 GO 이후 다른 IP에서 접촉이 들어온 사례가 있나?

여름 이후 전 세계에서 많은 파트너십 제안이 들어왔다.

● 오늘 행사는 왜 이 장소를 선택했는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서울시의 추천 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한 것 같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뛰어 다닐 만한 곳도 있고 해서 일본보다 더 낫다고들 하더라.

● 구글과 별개의 회사라고 하지만 구글이 지분을 갖고 있지 않나? 구글이 어느 정도 지분을 갖고 있나?

정확히는 몰라도 그리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구글에서 독립할 때의 시드 머니인 3천만 달러는 대부분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의 투자금이다.

● 어노말리와 비아 누아르의 의미는?

인그레스는 게임에 관한 스토리가 SF 영화처럼 수년 동안 디테일 하게 펼쳐지고 있다. 어노말리는 그 스토리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수만 명의 플레이어가 뛴 결과를 스토리에 반영해 캐릭터의 생사를 결정한다. 비아 누아르는 밤과 낮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오늘 대회가 저녁 시간대가 된 것도 이와 관계가 있다.

● 인그레스가 기술적 측면이 아니라 콘텐츠 적인 측면에서 어필 할 만한 부분이 있나?

알고 보면 포켓몬 GO보다 훨씬 복잡한 게임이다. 전 세계를 게임판이라고 가정하고, 스캐너(스마트폰)의 지도를 보면 포탈이 나타나며, 세 곳의 포탈을 이어주면 해당 영역의 인구 데이터를 분석해서 점수로 합산한다. 그리고 수천 킬로미터의 링크를 만들 때 중간에 끊어지는 부분이 있어선 안 되는데, 일본의 경우 도쿄와 후쿠오카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링크도 나타나며, 이는 몇 뱅 명이 실시간으로 서로 연락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하드코어 유저들은 해외 여행은 물론이거니와 헬리콥터를 임대해 무인도의 포탈을 점령하기도 하더라. 미국에서는 한 팀이 바다 한 복판의 섬을 점령하기 위해 군용 보트를 빌려 상륙했는데, 잠시 후 또 한 척의 배가 와서 가보니 적진의 플레이어 중 헐리우드 관계자가 있어서 보트를 타고 왔다는 일화도 있다.



포켓몬 GO는 인그레스와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라이트 하게 구성했다. 다만 아직 기획했던 아이디어의 10%도 구현이 안 된 상태라 미래에는 대규모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오늘 미국에서는 지진 해일을 겪었던 동쪽 해안가 지역에서 라플라스가 더 많이 나타나도록 프로그래밍 해서 다른 지역 사람들이 관광도 하고 라플라스도 모을 수 있도록 했다.

● 어노말리라는 행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인그레스를 처음 만들 당시 어떤 현상이 일어날 지 상상하기 어려웠다. 밖에 나가는 게임이다 보니 서로 만날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연애와 결혼에까지 이르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인그레스나 포켓몬 GO 모두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보면 게이머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데, 그래서 적군일지라도 자연스럽게 친교 모임을 갖는 현상이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했고, 이를 하나의 모임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2012년 정도 미국에서 최초로 어노말리를 개최했지만 수십 명 정도에 머물렀다. 그런데 지난 7월 일본에서 어노말리를 시행할 때는 1만 2천여 명이 모일 정도로 큰 행사가 됐다.

● AR 게임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등장하지 않았나? 그런 게임들과 나이언틱 게임의 차이점이라면?

진정한 AR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보며,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혹은 매직리프 같은 디바이스가 나와야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포켓몬 GO도 진정한 AR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그보다는 위치 기반 게임이라고 보는 편이 적합할 것이다. 가만히 방 안에 앉아서 지도를 펴고 하는 게임이 아니라 직접 몸을 움직여 가면서 상상력을 동원해 플레이 한다는 것이 타 AR 게임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명소에 대한 정보를 모두 정리해야 한다.

● 구글은 세계 최고의 IT 회사 중 하나인데 이를 떠나게 된 배경은?

구글에서는 대학 졸업 전부터 15년 간 일했는데, 구글의 경우 다른 회사보다 2배로 열심히 뛰어야 하는 환경이라 미련 없이 나올 수 있었다(웃음). 그리고 나이언틱에서 하는 일이 적성에도 맞고 만족스러워서 선택이 어렵지는 않았다.

● 창립자 존 행크와 함께 오래 일해본 입장에서 어떤 사람이라고 보나?

90년대 MMO 초창기에 MMO 게임을 개발했던 사람이며, EA에 회사를 매각한 후 키홀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가 구글에 인수된 뒤에도 구글 어스, 스트리트뷰 등을 만드는 등 비전이 대단한 사람이다. 단지 아이디어 단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를 비즈니스 단계까지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이라서 함께 일하는 것이 영광스럽다.

● 위치 기반 게임의 강점은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이를 악용해서 스토킹 등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은?

플레이어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경험하는 것이 회사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플레이어 간에 안 좋은 일이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으면 즉시 문제 있는 플레이어를 밴 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물론 사람과 사람이 엮이는 일이다 보니 모두에게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타사 AR 게임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었나?

우리처럼 위치의 의미를 중요시 하는 AR 게임은 아직까지 못 본 것 같다. 요즘 중국 쪽에서 포켓몬 GO의 아류작을 빠른 속도로 제작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나, 어떤 경험을 제공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 앞으로도 한국의 지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현재 인그레스의 지도 위치를 개선하기 위한 테스트 툴 ‘오퍼레이션 리컨(Recon)’을 론칭 하기 직전인데, 한국의 최고 레벨 플레이어들에게 이에 대한 접근 권한이 주어질 것이다. 그렇게 유저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가 보다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그 툴에는 구글 맵처럼 사용자의 편집, 수정 기능이 포함되어 있나?

그렇다. 정보 수정이 가능하며, 향후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늘 저녁 플레이어 분들께 이 툴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한다.

● 지도 관련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면, 구글 어스와 충돌하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리는 게임 쪽으로 치우쳐진 플랫폼이라 API를 개방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구글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은 생활 편의 시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비해 우리는 문화와 역사를 가진 장소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미 전 세계 플레이어가 제출한 수많은 데이터가 수집된 상태다.

● 인그레스에서도 포켓몬 GO처럼 위치 기반의 스폰서십을 체결할 생각인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게임에 적용한 상태로, 방문자 한 명 당 광고주가 얼마의 돈을 내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의 로손, 미국의 서클케이 등과 계약이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포탈을 부수다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를 구입하면 영수증에 코드가 찍혀 있어 이를 게임에 입력하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포켓몬 GO는 아직 일본의 맥도날드, 필리핀의 통신사 정도만 계약된 상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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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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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 67


(1791027)

39.7.***.***

BEST
미완성겜을 내놓았다.. 제가 너무 비꼬는 걸가요?
16.11.12 17:08
sE~
(30918)

49.173.***.***

BEST
ㄹ혜도 아직 10% 도 안밝혀짐
16.11.12 17:23
BEST
그래서 즐길게 별로없었나
16.11.12 17:05
(4781707)

121.141.***.***

BEST
그 10프로게임에도 미쳐 열광하는 게 보이니 내놓은 거겠지..
16.11.12 17:41
BEST
난 아직 내 힘의 10%도 쓰지 않았다.
16.11.12 18:33
BEST
그래서 즐길게 별로없었나
16.11.12 17:05
(437603)

220.70.***.***

한국 이용자들이 지도 없이 수 년 간 플레이 한 상황이 너무나 아쉬워 한국 시간으로 11월 9일 마침내 지도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년간.. 방치했냐
16.11.12 17:07
(558796)

221.167.***.***

치킨 요정
그게 나이언틱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 16.11.12 20:29 | | |
(1791027)

39.7.***.***

BEST
미완성겜을 내놓았다.. 제가 너무 비꼬는 걸가요?
16.11.12 17:08
(69771)

113.198.***.***

SayWhore
그렇게 생각 될 수도 있죠. AR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놓는거라서 전력으로 개발하다 혹 망하면 손해가 막심하니 포켓몬 IP를 이용해 약간 맛보기 (?) 버전을 내놓고 반응을 보고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 개발이 들어는 걸로 사업을 잡았을지도 모르구요. 일단 성공했으니 저 말이 나오는거구요. | 16.11.16 10:10 | | |
아이디어가 많더라도 그걸 도입할 때마다 기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안 되는데. 고 플러스도 기술적 문제 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어졌고.
16.11.12 17:12
(1248838)

211.209.***.***

어차피 국내에서 못해서 단념
16.11.12 17:17
sE~
(30918)

49.173.***.***

BEST
ㄹ혜도 아직 10% 도 안밝혀짐
16.11.12 17:23
sE~
박근혜 | 16.11.14 04:19 | | |
(485135)

125.142.***.***

sE~
이제는 당당히 닭근혜 라고 말해도됨 | 16.11.14 22:53 | | |
솔찎히 포켓몬게임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대전도 없더만
16.11.12 17:30
(3094850)

223.62.***.***

10퍼짜리 겜 내놓고 자랑이네
16.11.12 17:39
(4781707)

121.141.***.***

BEST
그 10프로게임에도 미쳐 열광하는 게 보이니 내놓은 거겠지..
16.11.12 17:41
(4781707)

121.141.***.***

monarch
그만큼 컨텐츠랄 게 없어서 소모도도 엄청나게 빨랐지만.. | 16.11.12 17:41 | | |
(679673)

222.99.***.***

저들은 어찌보면 테스트성 겜을 보인거죠.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흥 해버린거고; 기술자체가 새로운 기술도 아녔잖아요. 원래 있던 거에 포켓몬만 추가한거 뿐인데 이럴줄이야!
16.11.12 18:24
BEST
난 아직 내 힘의 10%도 쓰지 않았다.
16.11.12 18:33
(103344)

14.47.***.***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블리치? | 16.11.13 00:20 | | |
그럼 빨리 하라고.
16.11.12 18:33
(3983111)

125.185.***.***

10%밖에 완성되지 않은 게임만도 못한 국내 게임이 얼마나 많은가.
16.11.12 18:39
(658002)

182.221.***.***

결론은 노 컨텐츠란거 아냐... 게임출시 초기에만 해도 개발자가 2주마다 업뎃 하겠다고 큰소리 쳤었고 컨텐츠 할거 없다고 깟다가 극딜 맞은거 기억나네... 솔직히 자기들도 이정도로 성공할줄 몰랐던거지...겉포장만 열라 화려하고 ㅋㅋ
16.11.12 18:54
반응이 좋을지 예상을 못 했겠지오. 그냥 모바일로 시범 서비스 했는데 대박이라서 뒤 늦게 그럴~줄~ 알고~~ 풍의 발언을 하는것 같군요.
16.11.12 19:07
(173409)

222.233.***.***

허언증 갤러리에서 환영받겠네
16.11.12 19:13
(3497829)

1.236.***.***

10%로도 이난리였는데 남은 90%는 뭐 유전자조작으로 포켓몬이라도 만드나..?
16.11.12 20:19
토모우
실제로 본게임보다 훨 재미없기도 했고 원래 포켓몬게임에서 제공하던 기존 기능도 거의 구현 안되기도 햇고 | 16.11.12 20:42 | | |
(650622)

1.245.***.***

쿠스하 미즈하
전 닌텐도 공식인거 몰랐으면 중국이 짝퉁 만들었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랐겠네요. 기존 포켓몬 컨탠츠 구현도는 물론이고 게임으로써 갖춰야하는 기본 컨탠츠조차 없으니... | 16.11.16 15:50 | | |
본겜보다 심하게 재미없는...
16.11.12 20:34
(1337687)

211.187.***.***

미완성겜을 팔아쳐묵네..
16.11.12 21:20
(3140707)

125.177.***.***

저 10%가 허세일지 아니면 레알일지는 나와봐야할듯
16.11.12 21:21
그럼 업데이트를 해.
16.11.12 22:59
(1038381)

49.169.***.***

이제 겨우 0.4버전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베타테스트 수준만 만들어줬는데 이정도 열기에 이정도 폭발적 수입이면.. 어느정도 완성 됬을때는 어마어마 하겠죠
16.11.12 23:07
Cereal_MK
근데 그렇게 생각하기엔 업뎃이 너무 느림. 그리고 베타테스트 수준이라곤 하지만 너무 할게 없음. 단순히 말해 쉽게 질림. | 16.11.13 12:30 | | |
(1350596)

112.215.***.***

Cereal_MK
이미 질린 사람들 돌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네요 IP가 IP인지라 어차피 언제 내도 터질 반응이었는데 차라리 좀 더 늦게 내더라도 더 완성도 있게 내서 파급력을 유지할 수 있게 했으면 CoC이상의 국민겜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듯 한데 아쉬워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수익은 내고 있지만 진짜 첫 릴리스 직후의 미친듯한 폭발력은 죽은지 오래입니다 다시 그때의 사회현상 수준의 파급력을 보여주려면 엄청난 패치와 홍보가 필요할 겁니다 | 16.11.13 13:27 | | |
(245784)

175.192.***.***

구현 안 됐다. ㄴㄴ 구현 못 했다.
16.11.12 23:17
(81253)

121.129.***.***

AR보다는 MR로 차세대 게임 개발을 하는 게 나을 텐데
16.11.12 23:59
내가 폰 오래쓰고싶어서 스마트폰겜 안하는데 이건해봐야겟다....포켓몬고 들어오면
16.11.13 00:05
(4645409)

124.50.***.***

대단한 10%
16.11.13 00:08
아이디어는 개나소나 많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1.13 00:45
(4800167)

124.56.***.***

빨리 해보고 싶다.
16.11.13 01:58
(1313701)

124.5.***.***

B급요괴 도구로
16.11.13 03:13
쩝 포켓몬 자체가 끝물이라
16.11.13 03:29
(1700551)

125.189.***.***

에이프릴ㄹ
포켓몬이 끝물이면 대체 끝물 아닌 컨텐츠가… | 16.11.13 04:28 | | |
(661716)

1.244.***.***

에이프릴ㄹ
썬문 예약판매수나 좀 보고서 댓글을 달던가 | 16.11.13 08:39 | | |
(609051)

125.188.***.***

에이프릴ㄹ
그 인기좋은 GTA도 포켓몬앞에선 감히 명함도 못내미는데 이 무슨 망언인가?ㅋㅋ | 16.11.13 16:40 | | |
에이프릴ㄹ
에이프릴이 언제적 고인물인데 그 닉을 아직도 쓰시는지... 쩝 | 16.11.14 13:25 | | |
특별할것도없던게임임 그져 아이피파워가 너무좋앗던거지 포켓몬고방식게임이나 어플은 그전에도 있엇음 케이티공식어플도있엇고
16.11.13 09:04
(1654448)

125.184.***.***

개인적으로 한국 같은 미출시 국가까지 전부 발매한 후에 컨텐츠 업데이트 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세계인이 온나라를 돌아가며 같이 즐긴다는게 게임의 컨셉인데 몇몇국가에 발매가 안된 상태로 이벤트들을 쏟아내는건 게임의 핵심컨셉과 맞지 않죠
16.11.13 11:28
솔직히 초반부터 꾸준히 해왔었지만 포켓몬이란 컨텐츠빼곤 별 볼일 없었음. 처음엔 이래 저래 몬스터 잡으러 돌아다니고 했는데 나중되니까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지란 의문이 들기 시작함. 좀 질릴만 하면 업데이트도 해주고 뭔가 유저를 기쁘게 해주는 요소가 필요한데 이겜은 그딴게 없음. 그리고 뭘 좀 할려면 무조건 밖으로 싸돌아 다녀야 함.. 그리고 도심 빼고는 몬스터 출몰 거의 없음. 점점 지루해져서 그만둠.
16.11.13 12:32
(91120)

175.208.***.***

놀구있네ㅋㅋ 한물가도 너무간거같다
16.11.13 12:40
(42021)

223.33.***.***

뭔 소리야 저게.. 그럼 개발속도를 더내어서 완성이나 해보던가 돈이 이리 넘치는대 개발력 딸린다는 소린 말도안되는거고
16.11.13 12:54
(1566420)

211.207.***.***

나머지 90프로 구현할때까지 유저들이 기다려줄지 말지는?
16.11.13 13:24
(3649)

59.10.***.***

10% 가 이렇게 흥했다는거에 자신감 가질게 아니라. 10% 짜리라는걸 알면서도 서비스를 시작한점 시작 후 엄청난 수입이 있었음에도 제때 콘텐츠를 추가하지 못한점 프로이자 콘텐츠 서비스업을 하는 입장에서 부끄러워 해야할게 아닌지? 흥한것도 솔직히 업계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두려워하던 모바일 플랫폼의 포켓몬인데. 이 정도면 되려 포켓몬IP가 아까울 정도의 결과임. 일본만 따져도 퍼드&몬스를 짓밟기에 충분한 IP인데 현실은 반짝하고 짓밟힘
16.11.13 13:57
아이디어는 나도 가지고 있지. 그걸 구현할 수 없다는게 문제지만
16.11.13 14:22
(2724297)

121.155.***.***

아직 2세대도 업데이트 안 했는데 10퍼도 안 되는 게 맞음 ㅇㅇ
16.11.13 14:39
그래서 재미없었구나 할게 없더라
16.11.13 15:05
(1387613)

125.180.***.***

10%만 보여줬다고 하지말고 빨리 남은 90%를 보여줘야지. 50%도 못보여주는 게임 발매하고 뭘그리 당당하냐.
16.11.13 16:33
(609051)

125.188.***.***

포켓몬으로 대전도 못하는데 뭔; 안해요~
16.11.13 16:40
지스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CBT와 런칭 준비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정식오픈을 이틀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서든2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100% 보여주겠다고 만든 어느 게임보다는 10%뿐인 저게 더 나은것 같은데...
16.11.13 18:46
(68593)

123.212.***.***

스봉 양현석인줄 ㅡㅡ;
16.11.13 18:56
(17572)

180.39.***.***

2주 열심히 하니까 질리던
16.11.13 19:25
(964502)

58.143.***.***

진심으로 이거 무슨재미로 하는지모르겠슴; 속초사람이라 막 속초에 난리났다길래 집에서 10분거리가 청호해수욕장이라 가서 좀해보고 이게뭔재민가싶어서 삭제했음; 덕에 속초가 잠깐반짝했는데 장사하시는분들은 그게 계속지속될줄알고 이거저거 투자하신분도좀있던데... 안타깝던...
16.11.13 22:51
양현석인줄 알았네..
16.11.14 08:57
한국회사가 저말했으면 불안했을건대
16.11.14 14:06
(634458)

211.222.***.***

호오! 이거 대단한걸! 전투력이 42000까지 올라갔네요. 내 전투력은 530000입니다. 그렇지만 물론 풀파워로 당신과 당신과 싸울 생각은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16.11.14 15:22
(2157488)

112.185.***.***

리플만 보면 국내정식 출시된 게임인줄 알겠네요
16.11.14 23:08
sp9
(1442428)

118.176.***.***

증강현실은 솔직히 반짝하고 사라지는 겜들 뿐인 듯.. 게이머의 본능을 간과하고 있음. 왜 우리는 게임을 하는가..일단 나가면 체력+돈이 깨지기 때문인 것을..
16.11.15 07:34
(4714545)

121.65.***.***

아.. 그럼 빨리 일좀해...;;
16.11.16 12:47
(4722029)

14.63.***.***

이 대사... 노 맨즈 스카이 때도 본 것 같은데
16.11.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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