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무 3, 1편과 2편의 서브디렉터도 참가
세가 AM2연에서 '버추어 파이터 2'의 세가 새턴 이식을 실현했던 그는 드림캐스트용 '쉔무 1장'과 '쉔무 2'에서는 서브디렉터를 담당한 바 있다.
비록 쉔무 2 개발이 70% 정도 이루어진 시점에 스튜디오 페이크를 설립하기 위해 팀에서 이탈했으나, 이번에 또 다시 서브디렉터를 맡게 됐다.
킥스타터 페이지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일본어 음성과 영어 자막으로 과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과 스즈키 유가 꿈꾸던 것들을 알려준다.
현재까지 660만 달러 이상 모금한 쉔무 3는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PS4와 PC로 개발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