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새로운 레전드, 모드, 배틀 패스 및 킹스 캐년에 더 다양한 콘텐츠 추가

금일 LA에서 개최된 EA PLAY에서 Respawn Entertainment는 Apex 레전드™의 시즌 2 배틀 차지(Battle Charge)에 대해 발표했으며, 7월 2일부터 PlayStation®4, Xbox One 및 PC용 Origin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유명한 배틀 로얄 게임의 차기 시즌에서는 전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레전드와 랭크 모드, 일간 및 주간 챌린지와 함께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배틀 패스 등 그 밖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아마 킹스 캐년의 모습이 영원히 바뀌지 않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Apex 레전드 시즌 2 배틀 차지(Battle Charge)에서 새로이 등장하는 Apex 게임의 레전드인 나탈리 “왓슨” 파케트는 Apex 아레나 및 그 주변에서 성장하여 킹스 캐년에 매우 익숙하며 전장에서 전기 공학 관련 기술을 다룬다. 그녀는 높은 전압의 배리어 및 날아오는 탄환을 방어하는 파일런과 함께 전장의 흐름을 장악할 것이며, 그녀를 과소평가하는 자는 곧 감전을 당하게 될 것이다. 왓슨의 이야기와 캐릭터 일러스트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 2에서는 또한 새로운 모드인 랭크 1.0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랭크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은 각각 6가지 티어(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그리고 Apex 포식자)의 정상을 향해 경쟁을 치르게 되며, 시즌 종료 시 성적에 따라 한정 코스메틱 아이템 및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배틀 패스는 시즌 2에서 새 단장과 함께 개선을 거쳤으며, 신선한 보상, 스페셜 챌린지 더 다양해진 전설급 스킨, 금속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능력, 완전히 새로운 3가지 콘텐츠 및 더 많은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위 사항들은 이번 시즌의 배틀 패스에서 기대할 수 있는 확인된 요소 중 일부에 불과하며, 추후 시즌 2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또한 시즌 2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무기, L-STAR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에너지 머신건은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무거운 발사체를 발사하지만, 지속적인 사용은 과열을 야기하여 일시적으로 사용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타이밍을 완벽하게 숙달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부터 6월 18일까지는 게임 내 전설의 사냥 이벤트를 통하여 플레이어들은 누가 최고의 포식자인지 자신을 증명해 보일 수 있으며, 한정 챌린지를 완료하면 무기와 레전드들을 위한 레어, 에픽, 전설급 스킨이 제공된다. 플레이어들은 또한 새로운 Apex 엘리트 대기열에 참가하여 Apex 레전드의 탑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경쟁을 펼쳐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며, 각 매치마다 상위 5위 안의 성적을 기록하여 Apex 엘리트 대기열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LA에서 개최되는 EA PLAY에 참가하는 팬들은 왓슨 및 L-STAR를 포함하여 시즌 2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