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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은 충분, 차세대기 기대… 미리 보는 E3 2019

조회수 28992 | 루리웹 | 입력 2019.06.05 (17:05:54)
[기사 본문] 1년 중에서 콘솔/PC 게이머들에게 가장 설레는 시기, E3 가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군요. 올해도 E3 에서는 새로운 게임들과 재미있는 소식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시작 전에 간단히 짚어보고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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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3 2019 가 지난 행사들과 달라진 몇가지를 짚어보죠. 올해 E3 2019 의 가장 큰 변화는 매년 빠짐없이 참가해오던 큰손들의 불참 소식일 겁니다. 이미 E3 일정에 맞춰 LA 컨벤션 센터 근처에서 별도의 행사를 여는 쪽으로 분리해 나간 EA, XBOX 에 이어 소니도 E3 에 불참 선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니의 행보가 더 크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시기에 맞춰 다른 행사를 여는 것이 아닌, 아예 전면적인 불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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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이번 E3 2019를 불참하면서 E3 가 열리는 6월이 연말 대목을 노리기엔 너무 늦은 시기라는 시기상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E3 가 더 이상 비용대비 효과 면에서 파격적으로 대체 불가능할만큼 매력적인 행사도 아니거니와, 또 현재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 라인업이 한차례 쉬어가는 시기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한 E3 를 개최하는 ESA 는 내년부터 전통적으로 E3를 개최해왔던 장소인 LA 컨벤션 센터를 떠날 수도 있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ESA 가 주로 문제 삼고 있는 것은 LA 컨벤션 센터의 노후화인데요. 이미 2017년에도 당시 ESA 의 수장 마이크 갤리거는 LA 컨벤션 센터가 적절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LA 컨벤션 센터를 떠날 수 있다고 인터뷰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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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19년 행사까지는 LA 컨벤션 센터에서의 진행이 확정되어 있던 상황에서 나온 우려인데, 즉 이는 2020년부터는 새로운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는 예측입니다. 다만 만에 하나 E3 가 LA를 떠난다고 해도 미국의 각종 게임/IT 산업이 집약된 캘리포니아, 더 넓게는 미국 서부를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때문에 현재 유력한 후보로는 또다른 대형 전시회인 CES를 개최하고 있는 라스 베가스나 GDC 의 샌프란시스코, 그 외에도 시애틀이나 샌디에고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 주요 퍼블리셔 컨퍼런스

다음은 온라인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게임사들의 발표 일정입니다. 지난 E3 와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소니의 차례가 없다는 것과 대신 구글이 들어왔다는 점입니다. 구글의 발표는 비록 며칠 이르기는 하지만, 명확히 게임 플랫폼인 스테이디어에 집중된 내용이고, 또 E3 에 맞추어 발표됨이 확실하기에 이제 우리들 중 하나로 받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구글 스테이디어 커넥트 (한국시간 7일 AM 01:00)


구글이 지난 GDC 2019 에서 최초 공개한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스테이디어(STADIA)’ 는 매우 놀라운 꿈이자 비전이었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이란게 엄청 먼 미래 같았지만, 그들이 제시한 방안은 의외로 현실적이었고 근 몇 년 내로 이루어질 법한 일들이었죠. 생각보다 미래라는게 이렇게 가까이 왔구나 싶었지요.

그럼 이제 기술과 제반 환경은 충분히 설명히 됐으니, 가장 중요한 정보가 나올 때죠. 이번 스트리밍을 통해 구글은 스테이디어 서비스의 실질적인 가격과 제공 방법, 그리고 독점 타이틀 등 세부 사항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이드 레이먼드가 이끄는 독립 개발팀의 소식에 요금제부터 타이틀까지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부디 실질적으로 경쟁이 가능한, 고로 게이머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마이크로소프트 XBOX 브리핑 (한국시간 10일 AM 05:00)


XBOX 진영에 있어서 이번 E3 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름 아닌 신형 콘솔 이슈일 것입니다. 아직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으나 공공연한 루머로 XBOX 의 다음 세대 콘솔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거의 기정 사실로 보여집니다. 이미 유출된 자료로 미루어 볼 때 상당한 수준의 성능 발전으로, 꽤나 정체되어 있었던 현세대의 콘솔을 몇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신형 콘솔이 그저 루머였다고 하더라도 공개 예정인 타이틀들 만큼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헤일로 시리즈의 최신작 ‘헤일로: 인피니트’ 나 기어스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기어스 5’ 등이 올해 실질적인 플레이 데모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게이밍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베데스다 E3 컨퍼런스 (한국시간 10일 AM 09:30)


E3 컨퍼런스계의 비교적 신입, 베데스다가 처음 컨퍼런스를 열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2015년 E3 취재 당시 베데스다가 첫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며 여러모로 심혈을 기울였던 그 행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라인업도 엄청났죠. 폴아웃 4, 둠 리부트, 디스아너드 2 등등… 그리고 위트있는 진행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베데스다는 꽤 여러 게임을 들고 나왔습니다. 당장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협동 슈터 ‘울펜슈타인: 영 블러드’ 와 전통과 머리통을 잘 부수기로 유명한 ‘둠 이터널’ 이 기다리고 있고, 몇 개의 게임의 정보를 더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팬들이 가장 궁금해할 게임들인 ‘스타필드’ 나 ‘엘더스크롤 6’ 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좀 아쉽지만, 더 기다려줘야겠죠? 또다시 재미있는 게임쇼를 해주길 기대합니다.

유비소프트 E3 컨퍼런스 (한국시간 11일 AM 05:00)


항상 수준급 이상의 다작을 해주는 유비소프트는 한국에서 좀 더 각별하게 느껴지는 게임사이기도 하죠. 이번에 유비소프트의 라인업은 전 게임사를 통틀어 가장 많을 예정입니다. 일단 선행 공개된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가 있고요. 기 출시되어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나 ‘포 아너’ 등의 신규 콘텐츠와 정보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3개의 신작을 최초 공개할 것이라 밝혔는데, 먼저 하나는 ‘와치독스: 리전’ 이라는 가제로 협동 게임이 될 와치독스 프랜차이즈 신작임이 유출 된 상태이고, 다른 한 자리 또한 유비소프트의 대표적 IP인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신작임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남는 건 한자리네요. 과연 이 자리에 어느 게임이 들어올지, 갑론을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발매일이 한차례 더 연기된 ‘스컬 앤 본즈’ 와 지난 2018 E3 에서 깜짝 발표로 모두를 놀래킨 ‘비욘드 굿 앤 이블 2’ 는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네요.

◆ 스퀘어에닉스 E3 컨퍼런스 (한국시간 11일 AM 10:00)


스퀘어에닉스는 2015년부터 매해 똑 같은 원성을 사야 했습니다. 그러니까,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는 대체 언제 나오냐는 이야기죠.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지긋지긋했을 겁니다. 그러나 드디어, 정말 드디어입니다. 이번 E3 2019을 앞둔 5월 스퀘어에닉스는 상당한 완성도를 보이는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의 트레일러를 공개했고, 6월에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거라 예고했죠.

업계에서는 이번 스퀘어에닉스 E3 컨퍼런스에서 실제 플레이 영상과 발매일, 가격 등 최종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시연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고요. 그리고 다행히도 이번에는 스퀘어에닉스가 터트릴 소식이 이 것 하나만이 아니라는 것도 고무적입니다. 이미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와 에이도스 몬트리올이 합작하는 어벤져스 프로젝트, 아니 ‘마블스 어벤져스’ 가 참전을 확정지었으니 말이죠. 근 몇 년 간의 부진을 날려버릴 좋은 기회입니다.

◆ 닌텐도 다이렉트 (한국시간 12일 AM 01:00)


같이 웨스트홀을 쓰던 친구들 소니,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새집 살림을 차리고 나가 혼자 남은 닌텐도는 이번 E3 2019 에서도 몇가지 굵직한 뉴스들을 낼 예정입니다. 일단 2019년 내 발매가 이미 확정인 ‘동물의 숲’ 신작은 아마 이제는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는 못버틸 것이고, 그 외에도 ‘루이지 멘션 3’,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까지 올해 내에 선보일 예정인지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 입니다.

그리고, 닌텐도는 이런 확정된 정보 외에도 여러 재미있는 루머를 달고 있는데요. 일단 첫번째는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개선판 및 염가판에 대한 루머입니다. 현재 닌텐도가 두가지 버전의 새로운 스위치 하드웨어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한차례 나온 바 있죠. 또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진여신전생 5’ 같은 서드파티 타이틀들도 이날 더 정보가 풀릴 것 같습니다.


▶ 출전 기대작 리스트

이번에는 따로 컨퍼런스를 진행하지는 않지만, 출전이 확정된 몇가지 주요 타이틀을 짚어보겠습니다. 최고의 기대작 5선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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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CDPR, 미정)
지난해 E3 2018 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게임 중 하나였던 사이버펑크 2077이 이번 E3 2019 에도 참가합니다. 이번에도 별도의 대형 부스를 차리는 것이 아닌 미디어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부대 행사를 진행하는 방식이 될 것인데요. 과연 지난해의 그 충격적인 실제 플레이 영상의 퀄리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미디어가 초청을 받았고 저희 루리웹 또한 참가할 예정입니다.

일단 사이버펑크 2077의 경우는 발매일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라, 현실적인 발매 일정은 2020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굉장히 밀도 높은 오픈월드를 매우 고퀄리티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의 특성상 개발 소요가 굉장히 높은 것도 사실이고요. 이러나저러나, 당장 지금까지 보여준 결과물의 퀄리티나 개발사의 자세만큼은 우리가 기대한 바를 뛰어넘을 정도고 그만큼 이번에도 뭔가 대단한걸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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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폴른 오더(EA, 2019년 11월 15일)

사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제 정식 넘버링이 8까지 진행된 영화보다도 게임으로서 더 자주 만났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워즈 작품들도 영화보다는 게임에 많았고요. 그만큼 게임으로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많이 선보였던 프랜차이즈이고 팬들의 기대치는 영화만큼이나 게임에서도 막강했던 소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EA 가 보여준 불안한 모습이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방향성을 뒤로 하고, ‘제다이 폴른 오더’ 는 일단 ‘타이탄폴’ 과 ‘에이펙스 레전드’ 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만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치는 충분히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루는 시기 또한 스타워즈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피소드 3와 4 사이의 은하제국기라는 점에서도 그렇구요. 다만 이미 충분히 많이 다루어지고 많이 만들어진 소재인 만큼, 솔직히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가 생각나기도 해서 과연 얼마나 신선하고 재미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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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액티비전, 2019년 10월 25일)

FPS를 하는 사람들이면 모두가 알 수 밖에 없고, 한 번쯤 거쳐간 전설 ‘모던 워페어’ 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과장을 좀 보태면, FPS 팬들에게는 이게 ‘파이널 판타지 7’ 를 보는 심정과 비슷할 것 같네요. 물론, ‘모던 워페어’ 는 리부트고 FF7 은 리메이크라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만큼 모던 워페어가 FPS에서 기념비적인 게임이라는 말입니다.

새로운 엔진, 새롭게 각색된 스토리와 플레이 등 여러모로 새로운 부분이 많아졌는데도 생각보다 빠르게 결과물을 가져온 것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프라이스 대위도 돌아왔고, ‘소프’ 맥타비쉬도 다시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정말 설레고 신나죠. 제가 먼저 그 결과물을 확인하고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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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캡콤, 2019년 9월 6일)

사실 신작이 아닌 DLC 에 불과한 이것을 리스트에 넣어야 하나 고민 좀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공개된 영상까지 보고나서는 도저히 넣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빛… 아니 츠지모토 료조 PD 의 전설에 새로운 한줄을 추가할 때가 되었으니 말이죠.

티가렉스, 디노발드 같은 새로운 몬스터에 크로스와 월드가 적절히 짬뽕된 신규 모션들, 뭔가 이 소식을 보고 어떻게 저 몬스터를 때려잡을까 행복한 상상을 하는 헌터들을 보면 좀 소름이 돋기도 하지만 저도 결국은 그들의 일원이니 기대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스본… 참으로 설레는 이름입니다. 선발대로서 혼자만 플레이 하는 즐거움… 아니 여러분에게 정보를 전달해드릴 즐거움에 기대가 되네요.


▶ 미확인 루머들

마지막으로, 아직 소문 단계이거나 확인되지 않은, 그러나 유력해 보이는 루머들을 체크해보고자 합니다. 재미 위주의 가십 리스트라고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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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비디오 게임 이벤트

올해 E3 2019 에서 받은 초대장 중에 가장 흥미로운 것이 바로 이 넷플릭스 였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시간 12일에 E3 행사장 부근에서 별도로 비디오 게임 관련 발표를 하기로 했는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추측이 있습니다. 이미 발표했던 넷플릭스의 유명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비디오 게임에 대한 정보일지, 아니면 ‘블랙 미러: 밴더 스내치’ 처럼 게임과 영상물을 융합한 콘텐츠가 될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무엇일지 등등 말이죠. 어느 쪽이든, 콘텐츠 산업에서 보여주던 넷플릭스의 능력이 있으니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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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안의 발더스게이트3

서양 정통 SRPG 개발사들이 부진한 사이,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로 굉장한 평가를 받으며 일약 최고의 SRPG 개발사로 발돋움한 라리안 스튜디오. 사실 그들의 성공은 놀랍고 게임은 더욱 놀랍지만 이 성공이 과연 쭉 이어질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그런 그들이 이번 E3 를 위해 신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름 아닌 서양 SRPG 의 전설, ‘발더스 게이트’ 의 신작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과거 라리안 스튜디오가 발더스 게이트의 게임 판권을 구입했다는 소식도 들린 바 있었고, 또 라리안이라는 걸출한 개발사가 자신들과 너무나 잘어울리는 장르의 전설을 다시 만든다니 기대가 드는 것도 사실인데, 한편으로는 바알 스폰 사가가 워낙 잘 끝맺음 하기도 했고, 또 라리안은 이미 ‘폴른 히어로즈’ 라는 신작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아직 그리 크지 않은 이 회사가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가동하는게 괜찮은가 싶기도 합니다. 그 결과물이 너무나 뛰어나서 또 한 번 우려를 잠식시켜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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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의 신작, 그레이트 룬? 조지 R.R. 마틴 콜라보?

마지막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에 대한 무성한 루머들입니다. 현재 프롬 소프트웨어의 차기작 타이틀 명이 ‘Great Rune’ 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 의 원작이자 판타지 소설의 명작 ‘얼음과 불의 노래’ 의 작가 조지 R.R. 마틴과 협력한다는 루머가 또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레이트 룬이 정말 소문 그대로의 작품인지, 마틴 옹이 도움을 주었다는게 사실인지, 또 도움을 주었다면 그게 그레이트 룬이 맞는지, 아니면 또다른 게임인지… 등등 진위 여부가 무한하게 알쏭달쏭한 소식이긴 합니다. 다만 프롬 소프트웨어, 그리고 조지 R.R. 마틴이 서로 비슷한 특징으로 인해 요즘 문화계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이라는 점에서는 분명 흥미롭고 기대가 되는 소문이네요.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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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스다 이제 더 이상의 실망은 위험함.
19.06.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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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동물의 숲
19.06.05 17:23
(1318145)

211.36.***.***

BEST
발더스게이트3가 제일 기대되네요..플스로도 꼭 한글화되서 나왔음 좋겠습니다 ㅠㅠ
19.06.05 18:50
(4266724)

1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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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펑, 그레이트룬, 스타워즈 폴른 오더, 어벤져스 기대기대
19.06.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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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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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시기오면 '벌써 올해도 반절이나 지났구나.' 싶네요.. 빠르다빨러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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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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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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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펑, 그레이트룬, 스타워즈 폴른 오더, 어벤져스 기대기대
19.06.05 17:28
중간에 베데스다 설명문이 있어야 할 문단에 유비소프트 설명문이 적혀있네여
19.06.05 17:34
(1734712)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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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시기오면 '벌써 올해도 반절이나 지났구나.' 싶네요.. 빠르다빨러ㅓ
19.06.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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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스다 이제 더 이상의 실망은 위험함.
19.06.05 18:49
파이널빤스지
근데 둠 이터널과 울펜영블은 기대되는데 문제는 엘더6 스타필드는 버그있는 쓰던거 계속쓴다네요 모션만 바꾼다고 | 19.06.05 20:22 | | |
(59705)

121.165.***.***

파이널빤스지
유비한테 인수되더니 예전 베네스다로 돌아와 줘 ㅜㅜ | 19.06.06 13:49 | | |
(4757783)

115.21.***.***

i넘버원
베데스다가 유비소프트한테 인수됐다고요? | 19.06.06 18:09 | | |
(4203807)

221.138.***.***

i넘버원
?? 베데스다는 여전히 제니맥스 산하 회사 아닌가요 | 19.06.07 10:56 | | |
(1318145)

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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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게이트3가 제일 기대되네요..플스로도 꼭 한글화되서 나왔음 좋겠습니다 ㅠㅠ
19.06.05 18:50
사이버커넥트2 이번에 e3 참가 햇을까나 ㅠㅠ 참여 햇다면 드래곤볼 프로젝트z 소식좀 나왓으면 좋겟다 ㅠㅠ
19.06.05 19:55
캡콤 기대..
19.06.05 21:42
(1279832)

101.235.***.***

캡콤과 프롬만 믿고 간다
19.06.05 22:36
난 라리안이랑 베데스다에 올인한다... 제발 발더3랑 폴아웃 신작...
19.06.06 01:30
(4567555)

190.186.***.***

올해 E3도 역시 사펑이 가장 기대되긴함. 발더스3도 그렇고
19.06.06 02:27
베데스다 스튜디오 작품은 엔진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기대가 안된다... 폴아웃3 부터 도대체 몇년째 같은 엔진인거지?
19.06.06 02:41
(5030303)

211.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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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했어도 만족스럽진 않은데요. 그렇게 치면 팔콤 게임 그래픽도 나름 발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비판을 피해갈 순 없죠. 타사에서는 오픈월드게임=그래픽 미묘라는 공식을 작살내놓은지가 십 년이 넘어가는데 정작 해당 장르 메인이라고 불리는 제작사가 메인 타이틀에서도 계속 이런 행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음. | 19.06.07 00:54 | | |
(5030303)

211.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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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다른 면에서도 크게 발전했다고 보긴 어렵고 되려 퇴화 중인 부분이 많습니다 당장 스카이림만해도 각종 사이드퀘스트를 비롯한 컨텐츠 퀄리티가 오블리비언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고.. 특히 다크브라더후드는 잔당 설정이라 쳐도 엉성 그 자체. 폴아웃76은..-_-말할 것도 없고 4는 3가 좀 거시기한 부분이 많았던터라 오블리비언과 스카이림만큼 비교되진 않지만 선택지라던가 세부적인 부분에서 퇴화했다고 평가받는 부분이 수두룩.. | 19.06.07 00:58 | | |
(5030303)

211.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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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그래픽이나 모션에도 크게 공을 들이지 않으면 그냥 돈 투자하기 싫다는 소리밖에 안 되는 거 같음. 아니 투자를 넘어서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참 궁금해요 태곳적부터 오픈월드RPG겜 만들어온 회사가 UI 부실해서 모드질로 스크립트 추가해야 편해지는 수준의 노하우가 말이 되는 | 19.06.07 01:04 | | |
(5030303)

211.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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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족이 본론보다 길어져버렸네요 ㅋㅋ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그래픽이 발전했다곤 해도 비판을 피할만큼 크게 발전했다고 보기도 어렵단 게 요지였어요. 사족 부분은 근데 그렇다고 딴 게 잘 나온 것도 아니야 우씨라는 화풀이였네요. | 19.06.07 01:23 | | |
(5199547)

121.140.***.***

왜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 바이킹은 빼먹음? 그것도 이번 E3 에서 공개될텐데?
19.06.06 06:39
베데스다 이블위딘3 기대중
19.06.06 11:33
올해는 AMD 리싸쑤ㅡ 가 가장기대됨
19.06.06 11:35
(3793755)

49.165.***.***

마블스 어벤져스가 잘 만들어 지면 지금까지 MCU에 몰입해 있던 남자들 대부분 게임으로 옮겨서 계속 마블 즐길 듯. 영화는 캡마부터 시작해서 그들 취향에서 점점 멀어지는 중...
19.06.06 12:46
(4757783)

115.21.***.***

BenArk
캡마부터 취향에서 멀어졌다기엔 엔드게임 평 굉장히 좋았잖아요 | 19.06.06 18:10 | | |
Pioneer
엔드게임은 좋앗는데 나머진 별로 | 19.06.06 20:26 | | |
(3793755)

49.165.***.***

Pioneer
그게 캡마 때문에 평이 좋은 게 아니잖아요ㅋ | 19.06.06 23:57 | | |
(4757783)

115.21.***.***

BenArk
캡마부터 시작해서 취향에서 멀어졌단 소리는 캡마 이후 나온 영화도 평이 안 좋았단 소리처럼 들리잖아요 근데 정작 캡마 이후에 나온 엔드게임은 평도 좋았다는 걸 말씀드린거..ㅋㅋ | 19.06.07 00:07 | | |
(3793755)

49.165.***.***

Pioneer
엔드게임 평가가 좋은 건 아이언맨이랑 캡틴 아메리카 때문이죠. 그 사람들 송별식이나 다름없었으니. 물론 다른 요소도 있기는 하겠지만요. 캡마 이후라고 해서 한 가지 제가 누락한 게 있는데 캡마도 있고 아이언맨, 캡아 퇴장도 있죠. 그들 취향에서 점점 멀어진다고 한 건요. 캡마가 리더라면서요? 이제부터? | 19.06.07 00:14 | | |
(4757783)

115.21.***.***

BenArk
아니 제가 언제 캡마땜시 평가가 좋다 그랬나요?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언맨과 캡아가 퇴장했다고 해도 아직 다음 영화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취향에서 멀어지는 중이라고 평가하긴 너무 이르지 않나요? 일단 가장 최신 영화인 엔드게임은 굉장히 평가가 좋았고, mcu 페이즈4에선 일단 어벤져스나 캡마 영화는 포함 안 되어있는데 캡마 때문에 페이즈4에서 나올 영화들도 취향에서 멀어질거다라고 단정 짓는게 좀 웃기네요 | 19.06.07 00:21 | | |
(3793755)

49.165.***.***

Pioneer
리더가 캡마라고요. 지금까지 리더가 아이언맨이랑 캡아였는데. 이 이상은 별로 말씀드릴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앞으로도 MCU 영화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 19.06.07 23:50 | | |
(4757783)

115.21.***.***

BenArk
제 말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시고 자꾸 딴 소리하시니 또 이상한 소리하실까봐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논란이 많았던 캡틴마블은 기존 팬들의 취향과 많이 달랐어도 그 이후로 이렇게 논란이 됐던 캐릭터는 또 등장하지 않았고, 영화 캡틴마블 이후에 개봉한 mcu 영화는 아직까지 엔드게임 딱 1편뿐입니다. 캡틴마블 영화가 평이 안 좋았더라도 그 직후에 개봉한 엔드게임은 평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한 편의 영화가 평이 안 좋았다고 앞으로의 mcu 영화 모두 기존 팬들의 취향에서 많이 멀어질거란 판단은 아직 매우 이른 것 같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케빈 파이기가 캡틴마블 외에 2대 캡틴아메리카와 블랙팬서 역시 같이 리더를 맡는다고 했으니 캡틴마블의 인기와 별개로 어벤져스 자체의 인기는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할 단계구요 앞으로 mcu가 페이즈4에서 대중들에게 생소했던 영웅들을 스크린으로 데뷔시킬 예정인데 얘네들이 또 아이언맨이나 캡틴아메리카 같이 인기가 생길 줄 어떻게 알고 그렇게 속단하시나요 | 19.06.08 01:57 | | |
(3387566)

175.223.***.***

스위치 업글판 나오면 정말좋겠는데......
19.06.06 14:56
(906885)

183.99.***.***

조지rr마틴은 제발 얼불노나 좀 끝내라.
19.06.06 19:11
(3740281)

221.152.***.***

플스5 소식은 없는가?
19.06.06 19:52
철권8 기대한다 파이날 판타지 16 한번더 속아보자 스트리트 파이터 6 기대한다 발키리 프로파일3 기대한다 그란디아4 기대한다 더킹오브 파이터즈 15탄 기대한다 무사시전3 기대한다 메탈기어 솔리드6 기대한다 다 시리즈물이네 신작 명작 격투게임 RPG 스포츠 게임 액션 게임 기대한다 퍼즐 게임도 혁신이 있길 VR2도 기대한다 더 선명하게 더 고화질로 잔털까지 볼 수 있길 기대한다 ㅋㅋ
19.06.06 20:23
루리웹-5640107833
일본겜 좋아하시네... 전 이중에 하나도 떙기는게 없네요-0-;; | 19.06.06 21:19 | | |
(4880576)

119.192.***.***

콜옵은 언제 발표하나요??
19.06.06 20:25
제발 이블위딘 3
19.06.06 23:41
(3822051)

211.178.***.***

파판7, 데스스트랜딩, 사이버펑크, 스타워즈제다이, 드퀘11s, 젤다, 슈마메2, 동숲, 포켓몬, 파이어엠블렘, 루이지멘션3, 아스트랄체인, 요괴워치4, 그란디아, 발더스게이트3, 스위치판 마블겜, 플4판 어벤져스, 몬헌 디엘씨 기대되는게 너무 많다
19.06.07 03:40
사펑 하나만 기대한다
19.06.07 06:10
EA 플레이도 추가 부탁드립니다.
19.06.07 10:46
(1001740)

175.210.***.***

사펑은 결국 올해는 안되는건가...ㅜㅜ
19.06.08 04:14
(5180805)

121.154.***.***

발더3 라리안 개발인데 한국어는 깨알같이 빠져있습니다. 중국어는 또 챙겨주는군요 ^^
19.06.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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