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버츄얼 유투버 ‘세아’, 스마일게이트와 사회 공헌 나서
스마일게이트의 사회 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월 자사의 버츄얼 유투버 세아와 콜라보를 진행, 약 2주간의 ‘눈이 좋은 사슴’ 굿즈 공모전 끝에 200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그 접수부터 심사까지의 과정을 유투브로 공유해 콘텐츠로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총 4개의 굿즈가 실제로 제작,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사회 공헌 활동이라는 취지에 따라 굿즈 판매금은 전액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 ‘청예단’ 기부금 및 소외계층 청소년 중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의 콘텐츠 창작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 굿즈 판매는 4월 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굿즈 및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유투브 채널 세아 스토리를 통해서 계속 공유될 예정이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