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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세계관의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조회수 34158 | 루리웹 |
입력 2019.02.05 (0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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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타이탄폴' 시리즈의 개발사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를 발표했다.
'타이탄폴 2'로부터 30년 뒤의 세계를 무대로 한 본작은 타이탄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병사들의 백병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60인이 참가하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3인 1조가 되어 필드 내 좋아하는 장소에 착지한 후 다양한 장비를 회수하여 서서히 좁아지는 안전 지대 안에서 최후의 1조가 되기 위해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것.
레전드에는 패시브 어빌리티와 쿨 타임이 존재하는 택티컬 어빌리티, 얼티밋 어빌리티가 있어서 외형 외에도 개성이 부여되어 있으나, 팀 내에서 중복은 불가능하다.
강하 시에는 점프 마스터가 팀 전체를 조작하는데, 산개하고 싶으면 도중에 단독 강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점프 마스터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타이탄폴의 특징 중 하나인 월 러닝(벽 타기)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레전드도 처음부터 전부 선택 가능한 것은 아니어서, 8인 중 2인의 레전드는 게임 내 머니나 현금으로 구입 가능한 에이펙스 코인을 써서 구입할 필요가 있다.
대응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이며, 콘솔 버전은 아직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PC 버전의 경우 오리진 계정이 있으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타이탄폴 2'로부터 30년 뒤의 세계를 무대로 한 본작은 타이탄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병사들의 백병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60인이 참가하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3인 1조가 되어 필드 내 좋아하는 장소에 착지한 후 다양한 장비를 회수하여 서서히 좁아지는 안전 지대 안에서 최후의 1조가 되기 위해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것.
레전드에는 패시브 어빌리티와 쿨 타임이 존재하는 택티컬 어빌리티, 얼티밋 어빌리티가 있어서 외형 외에도 개성이 부여되어 있으나, 팀 내에서 중복은 불가능하다.
강하 시에는 점프 마스터가 팀 전체를 조작하는데, 산개하고 싶으면 도중에 단독 강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점프 마스터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타이탄폴의 특징 중 하나인 월 러닝(벽 타기)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레전드도 처음부터 전부 선택 가능한 것은 아니어서, 8인 중 2인의 레전드는 게임 내 머니나 현금으로 구입 가능한 에이펙스 코인을 써서 구입할 필요가 있다.
대응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이며, 콘솔 버전은 아직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PC 버전의 경우 오리진 계정이 있으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