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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6종의 모바일·3종의 PC·1종의 콘솔 라인업

조회수 28622 | 루리웹 | 입력 2018.12.12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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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라인게임즈가 강남구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다빈치 볼룸에서 ‘LPG: With Press’(LPG는 Line games-Play-Game의 약자로, 라인게임즈-게임을-플레이하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를 개최했다. 동사가 향후 선보일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엑소스 히어로즈’, ‘슈퍼스트링’, ‘다크 서머너즈’, ‘레이브닉스 : 더 카드 마스터’, ‘어드벤처 인 위즈빌’, ‘프로젝트 PK’ 등 2019년 출시를 앞둔 모바일 기반 신작 6종과 스팀을 염두에 둔 ‘대항해시대 오리진’, ‘프로젝트 NL’, 콘솔 게임 ‘베리드 스타즈’, PC 게임 ‘프로젝트 NM’ 등 총 10종의 주요 타이틀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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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라인게임즈 설립과 넥스트플로어 합병 이후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앞으로 라인게임즈가 무엇을 할 것이냐는 것이었는데, 언제나 제 대답은 같다. Only Fun.”이라면서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변곡점이 된 것은 분명하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에서 우리가 찾은 답은 훌륭한 개발사외 깊은 관계를 맺는 ‘얼라이언스’, 그리고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의 두 가지이다.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오늘 소개할 라인업은 이런 고민들이 녹아 있는 타이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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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디렉터가 발표를 맡은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엑소스사가 등을 선보인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다.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이 게임 전반에 적용 됐으며,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보유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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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르노브’ 등 5개 국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한 게임 전개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들이 지닌 개성과 특성을 보다 잘 엿볼 수 있으며,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성장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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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현 PD가 발표를 맡은 슈퍼스트링은 팩토리얼게임즈(Factorial Games, 대표 이동규)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이다. 신암행어사, 아일랜드, 테러맨, 심연의 하늘 등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웹툰 약 15종의 IP를 중심으로 한 게임 전개 방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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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웹툰 캐릭터들을 고퀄리티 3D 모델링으로 재해석 했으며.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가 보유한 능력 및 다양한 스킬을 박진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이 같은 영웅 캐릭터들을 결속 시키고 이끌 수 있는 ‘총사령관’이 되어 영웅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슈퍼스트링은 글로벌 원빌드 방식을 통해 개발, 2019년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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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대표가 발표를 맡은 다크 서머너즈는 게임 개발사 스케인글로브(skeinglobe, 대표 이슬기)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이다. 이 게임은 세로 화면 기반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으로, 명확한 전장 파악에 기반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유저는 영웅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며 타이밍에 따라 소환수를 투입할 수 있는 등 전략성에 기반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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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를 포함해 거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3인 레이드’ 콘텐츠 및 유저간 컨트롤 실력과 전략을 겨룰 수 있는 PvP 대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와 실력을 바탕으로 역전을 일궈내는 ‘도전’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다크 서머너즈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개발,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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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 디렉터가 발표를 맡은 레이브닉스 : 더 카드 마스터(이하 레이브닉스)는 우주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 모바일 TCG이다. 운이 아니라 카드 게임 본연의 재미와 함께 ‘매니지먼트’ 및 ‘시뮬레이션’, ‘분석’ 등의 게임 요소를 강조하면서 ‘Card Battle Management Game’을 표방하고 있고, 승리를 위한 고도의 전략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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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burst 및 Mystery all’s, Holy Arbiter 등 능력과 개성에 따라 구분된 3개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된 200여 종의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묘수 풀이 중심으로 진행되는 PvE 대전을 비롯해 유저간 전략을 겨룰 수 있는 PvP 모드 등 게임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이브닉스는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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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민 대표가 발표를 맡은 어드벤처 인 위즈빌(이하 위즈빌)은 이노에이지(INNOAG, 대표 금정민)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매치3’ 퍼즐 방식을 적용해 해당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창의력이 돋보이는 100종 이상의 스테이지를 통해 퍼즐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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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셜 시스템을 적용, 게임 내에 적용된 독특한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및 로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타 유저와 공유할 수 있다. 위즈빌은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개발,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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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대표가 발표를 맡은 프로젝트 PK는 게임 개발사 락스퀘어(ROCK SQUARE, 대표 조성환)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이(異) 세계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적과 몬스터에 맞서는 생존 스토리 중심의 ‘하이엔드 모바일 액션’을 표방하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이 적용돼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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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몬스터의 특성을 고려한 장비 선택 전략 플레이가 중요하고, 공격 및 방어 장비의 성장 전략에 따라 유저가 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PK는 스토리 모드를 포함해 유저들과 협동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글로벌 원빌드 개발을 통해 2019년 국내 및 글로벌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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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호 디렉터가 발표를 맡은 베리드 스타즈는 라인게임즈의 ‘스튜디오 라르고(Studio LARGO, 디렉터 진승호)’에서 자체 개발 중인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다.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스토리를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키워드로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진실에 다가서는 ‘어드벤처’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SNS 및 캐릭터간 대화 등을 통해 등장하는 단서를 활용한 문제 해결을 비롯해 캐릭터들간 관계를 통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인공의 심리 역시 게임을 진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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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게임 내 중요 분기점에서 유저가 내리는 결정에 따라 엔딩 내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을 적용해 다양한 결말을 제공하며, 2D로 제작된 캐릭터와 3D 기반의 배경 그래픽의 조화 및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등을 통해 한 층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베리드 스타즈는 더빙 작업을 거쳐 2020년 발매를 목표로 PS4, PS Vita 등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한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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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룡 대표가 발표를 맡은 프로젝트 NL은 미어캣게임즈(MeerKat GAMES, 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 배틀로얄 장르의 타이틀이다. ‘서바이벌’ 및 캐릭터 성장과 수집, 채집 등의 요소가 강조된 MOBA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독특한 전투 방식을 통해 최대 100명의 유저가 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를 위해 캐릭터 고유의 능력 및 주변 지형지물을 적절히 활용하는 전략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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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럽 판타지 배경을 중심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파스텔톤 그래픽이 게임 전반에 적용 됐으며, 장비 획득, 몬스터 사냥, 요리 등이 결합된 성장 방식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NL은 글로벌 원빌드 제작을 통해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스팀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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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규 대표 겸 디렉터가 발표를 맡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이하 코에이테크모, 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획에 따라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이다. 명작으로 손꼽히는 ‘대항해시대2’ 및 외전 IP를 기반으로, 16세기 중세시대의 복장 및 건축 등 다양한 문화를 비롯해 항구, 함선 등을 최신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약 200곳 이상의 항구를 탐험하며, 1000명 이상의 중요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약 4,000여 종의 발견물 및 1000여 종의 문화별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탐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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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Motif, 대표 이득규) 및 코에이테크모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되며, ‘대항해시대3’ 및 ‘대항해시대4’, ‘대항해시대5’, ‘대항해시대 온라인’ 등을 개발한 타케다 토모카즈 상무집행임원이 PD로 개발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원작 팬들에게 친숙한 칸노 요코의 세련된 OST를 포함한 100여 곡의 BGM을 통해 플레이 외적인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는 목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원작 ‘대항해시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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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의 타케다 토모카즈 PD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많이 기대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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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말미에 공개된 프로젝트 NM은 라인게임즈에서 준비 중인 PC용 타이틀이다. 스페이스 다이브(Space Dive, 대표 소현호)에서 개발을 맡아 RPG와 3인칭 슈팅(TPS)를 접목시켰으며, 실사에 가까운 인게임 그래픽을 토대로 제작된 영상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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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단상에 선 김민규 대표는 “마지막으로 준비하고 있는 게임은 PC용 풀 스펙 TPS이며,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좀 더 개발이 진척되고 난 후 발표하겠지만, PC오 도전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어 소개했다.”면서, “모바일 만이 아니라 콘솔, PC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구분하지 않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이어나갈 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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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현장에는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와 김석주, 최성욱, 정후석, 김미은 사업 리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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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서 어떠한 퍼블리셔로 포지셔닝되길 바라는가


: 넥스트플로어 시절에도 그랬지만 ‘Only Fun’ 즉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그러한 기조는 라인게임즈가 되어서도 변화 없다.


● 대형 IP가 강세인 국내 게임 시장에서 자체 신작이 많은 것 같다


: ‘슈퍼 스트링’과 ‘대항해시대’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IP는 그 다음이란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 오늘 공개한 타이틀은 전부 출시가 확정된 라인업인가


: 오늘 나온 작품들은 어느정도 출시 시점까지 확정된 된 상태다.


● 위메이드가 최근 시프트업에 큰 투자를 했는데, 신작은 라인게임즈 손을 떠나게 될지


: 시프트업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차기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눈 바는 없다.


● 모바일 PC, 콘솔까지. 이처럼 플랫폼 다변화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하다


: 재미있는 게임을 찾고,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장르와 플랫폼은 무관하더라. 휴대성이 강점인 모바일과 뛰어난 조작성과 성능을 지닌 PC, 콘솔은 저마다 줄 수 있는 재미가 다르기에 모두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다.


● ‘프로젝트 NM’이 표방한 TPS + RPG는 해외에선 어느정도 흔한 장르인데, 이 작품의 특장점은


: RPG 본연의 성장하는 재미와 TPS가 지닌 슈팅의 재미를 함께 주려고 한다. 일단 장르의 범위는 여전히 고민 중인 부분이기도 하고.


● 라인이라는 사명이 사명인 만큼 이번에 공개된 작품들의 일본 진출 계획이 궁금하다


: 실제로 이 가운데 상당수 타이틀을 글로벌 원빌드로 준비 중이다. 국내 시장이 워낙 치열한 실정이라 더욱 중요한 부분이다.


● 그간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창세기전 2 리메이크’가 어째서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는지


: 마지막까지도 오늘 발표에 포함할지 고민했으나, 아직은 조금 더 개발에 집중하며 나 스스로 만족할만한 작품으로 끌어올리고 싶었다.


● PS VITA가 이제 수명이 다해가는데, ‘베리드 스타즈’는 정말로 출시하는건가


: 개발에 착수할 당시에는 거치기와 휴대기의 장점을 모두 잡고자 추진한 것이다. 현재는 PS VITA의 수요가 많이 사그라진 것은 사실이나 이미 구매한 유저들이 타이틀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


● ‘베리드 스타즈’는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할만한데, 어떻게 준비 중인가


: 콘솔은 국내 시장만 보고 가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 일본 포함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일본 같은 경우 어드벤처 장르의 강국이기도 한지라 상황이 된다면 패키지까지 적극적으로 내놓고 싶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바일과 PC 스팀으로 나오는데, 두 버전이 어떻게 다른 건가


: 모바일과 스팀에 차이를 두고 싶지는 않다. 그보다는 PC에 준하는 고퀄리티로 모바일 버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출시 후에도 PC와 모바일을 분리한다기 보다 양쪽에서 함께 오가며 즐기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운영할 것이다.


● 대부분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한다 해도 주요 출시국이 있을텐데


: 정말로 어디가 더 중요한 시장이라 생각치 않는다. 다만 게임마다 더 잘 될 수 있는 국가가 다르다고 생각하여 그에 맞춰 준비하려 한다.


● 퍼블리싱 작품이 많이 늘어난 반면, 직접 개발작은 다소 축소된 듯하다


: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작품을 찾고 선보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넥스트플로어 시절부터 ‘Only Fun’을 강조해왔는데, 재미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


: 재미란 객관화하거나 수치화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우리가 함께 하는 개발사마다 각기 명확한 취향과 방향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들이 잘 어우러져서 하나의 프로덕트로 완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 모회사인 라인과의 관계나 운영 주체에 대해 한번 정리해주기 바란다


: 라인이 본래 모바일이 중심인 회사인 것은 사실이나, 우리 라인게임즈는 그러한 플랫폼에 신경 쓰지 않고 보다 코어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라인에 귀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퍼블리셔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 굉장히 많은 타이틀을 발표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을 하나만 꼽자면


: 모든 손가락이 깨물면 아픈 법이다. 내부적으로는 모두 다 기대작이라 생각한다. 오늘 발표한대로만 게임이 나와준다면 다 재미있을 것 같다.


● 새롭게 도전하는 콘솔과 스팀 플랫폼을 어떻게 분석하고,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는가


: 글로벌 유수의 게임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플랫폼인 만큼 쉽게만 보고 있지는 않다. 유저 여러분의 기준에 부족함 없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 여러 인기 웹툰 가운데 ‘슈퍼 스트링’을 고른 이유가 궁금하다


: ‘슈퍼 스트링’이 다른 웹툰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는 여러 IP를 단순히 뭉쳐 놓은 것이 아니라 세계관 자체가 크로스 오버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향후 각 IP의 다양한 매력과 모였을 때만 보여줄 수 있는 재미를 모두 담도록 네이버 웹툰, 와이랩과 함께 고민하는 중이다.


● ‘엑소스 히어로즈’는 200여 명의 캐릭터가 저마다 스토리텔링이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여줄 생각인지


: 전작 ‘엑소스 사가’에서 세계관을 가져왔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와중에 각 시나리오에 걸맞은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그 가운데 200여 명의 스토리가 녹아져 있다고 보면 된다.


● 글로벌 원빌드를 하려면 언어적 완성도가 중요한데, 성우진이나 여타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나


: 아직은 로컬라이징에 앞서 게임 완성도를 높여가는 단계이다. 향후 출시 시점에서는 지사 혹은 현지 파트너와 공조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 최근 투자 받은 1250억 원 상당 금액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 현재 만들고 있는, 앞으로 만들게 될 게임에 사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


● 이제 넥스트플로어에서 라인게임즈가 되었는데 IPO(상장)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같다


: 상장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준비에 만전을 기할 뿐이다.


● 치열한 게임 시장에서 라인게임즈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무엇이라 보는지


: 시대가 변하며 크로스 플랫폼이 떠올라 더 많은 재미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경쟁력은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을 보여주려 한다는 것 외에는 없다고 본다.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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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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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소리좀 하지말아라 좀 외국은 뭐 안그런줄아냐
18.12.12 12:30

(IP보기클릭)211.54.***.***

BEST
2020년 너무 먼데...19년이라면 몰라도 20년에 비타 게임이 나온다고???
18.12.12 12:06

(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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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2.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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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베리드 스타즈는 작년부터 그 해 연말 출시목표라고 띄우더니 결국엔 2020년으로 엄청 밀렸네..
18.12.12 11:19

(IP보기클릭)223.194.***.***

BEST
베리드 스타즈 2020년 예정이면 너무 늦는데
18.12.12 11:13

(IP보기클릭)218.144.***.***

엑소스히어로즈 일러 작가분 예전에 로스트판타지였나요? 일러스트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반갑네요.
18.12.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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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2020년 예정이면 너무 늦는데
18.12.12 11:13

(IP보기클릭)210.123.***.***

BEST
베리드 스타즈는 작년부터 그 해 연말 출시목표라고 띄우더니 결국엔 2020년으로 엄청 밀렸네..
18.12.12 11:19

(IP보기클릭)211.117.***.***

첫번째 게임같은거는 저런 만화같은 느낌류 일본 콘솔겜보다 그래픽이 훨씬 낫네
18.12.12 11:55

(IP보기클릭)175.223.***.***

용잡는거 몬헌이상안나옴 안먹힐건디
18.12.12 11:56

(IP보기클릭)211.189.***.***

축신불패
모바일 플랫폼이라 수렵액션 장르로 준수하게 나오면 괜찮을것 같긴 하네요. 근데 쫌 과하게 아트웤에서 몬헌스러움이 느껴지는건 아쉽긴 해요. | 18.12.12 13:31 | | |

(IP보기클릭)221.149.***.***

WindyDay
근데 몬스터라는 개념에서 몬헌이랑 다르게 하기도 힘듬. 완전 괴수 외계생명체 때려 잡는게 아니면.. 공룡이라는 카테고리 안헤서. | 18.12.13 04:09 | | |

(IP보기클릭)61.78.***.***

프로젝트 nl nm pk 만 어느정도 기대가 되네
18.12.12 11:56

(IP보기클릭)218.101.***.***

멘트들이 전부 식상해서 전혀 기대가 안간다
18.12.12 11:57

(IP보기클릭)220.81.***.***

국산+모바일 무조건 걸러야 되는 거 아시죠??
18.12.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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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사는자
좀 그런소리좀 하지말아라 좀 외국은 뭐 안그런줄아냐 | 18.12.12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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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사는자
블리자드 디아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2.12 14:36 | | |

(IP보기클릭)211.244.***.***

심연에사는자
디아IVI은 블자만 믿고 물고 빨아야 되는거 아시죠? | 18.12.12 14:47 | | |

(IP보기클릭)39.7.***.***

심연에사는자
국산이든 외산이든 모바일은 왠만하면 기대안됨 | 18.12.12 18:35 | | |

(IP보기클릭)27.1.***.***

심연에사는자
| 18.12.12 22:49 | | |

(IP보기클릭)175.198.***.***

심연에사는자
흠.. | 18.12.13 11:58 | | |

(IP보기클릭)1.237.***.***

심연에사는자
| 18.12.13 15:11 | | |

(IP보기클릭)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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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너무 먼데...19년이라면 몰라도 20년에 비타 게임이 나온다고???
18.12.12 12:06

(IP보기클릭)175.223.***.***

반팔입었네 안춥나?
18.12.12 12:16

(IP보기클릭)210.105.***.***

전 왜 기대가 되죠? 이상하네....
18.12.12 12:17

(IP보기클릭)175.121.***.***

기밀장부
전 하나도 기대가 안되는데.. | 18.12.12 14:08 | | |

(IP보기클릭)112.161.***.***

대항해시대만 기대되는군
18.12.12 12:19

(IP보기클릭)58.230.***.***

뭔가 보여주기 식 이라도 좋으니 즐길거리가있었음 좋겠어요.... 라 는 마음도 있고....반반이네요
18.12.12 12:21

(IP보기클릭)175.223.***.***

다른건 모르겠는데 콘솔 기대했는데 것도 비타라니...? 비타 20년이면 ㅋㅋㅋ 엄청 늦다. 지금도 늦어... 전반적으로 장르같은게 대응이 늦다
18.12.12 12:27

(IP보기클릭)59.13.***.***

대항해 우려가 되는군
18.12.12 12:27

(IP보기클릭)121.159.***.***

베리드스타즈는 디맥리스펙트에서 논란 터진거 불똥튀긴거 맞더니 그대로 개발 지원에서 나가리된거 같은데... 뇌피셜은 둘째치더라도 차라리 발매일 저렇게 확 미룰거면 걍 개발 취소 때리는게 더 낫지 않겠나. 비타가 아니라 스위치로 노선 바꾸는게 훨씬 이득이겠구만. 비타는 이제 완전 단종기기에 이미 죽은 별이지만 스위치는 앞으로도 더 잠재적인 시장층을 끌어들일게 분명한데... 참 어지간히 고집센 인간이 프로젝트를 맡고 있나보네.
18.12.12 12:33

(IP보기클릭)183.100.***.***

엑소스히어로즈 그림 너무 이쁘다
18.12.12 12:43

(IP보기클릭)223.38.***.***

그냥 모바일을 거르는게 아니라 무조건 국산모바일은 거른다고 하시는분은 가서 디아애미하세요ㅋㅋ
18.12.12 12:49

(IP보기클릭)59.17.***.***

20년 출시예정이면 생각보다 느리네여 내년인 줄 알았는데
18.12.12 12:52

(IP보기클릭)125.139.***.***

유사몬헌류는 본가가 좀 요즘 수준에 맞춰서 몬헌 모바일판 제작해주면 좋을 텐데..
18.12.12 12:55

(IP보기클릭)117.111.***.***

폰게임좀 그만 흑
18.12.12 13:06

(IP보기클릭)124.51.***.***

브랜뉴보이인가 그거 재밌게했었는데.. 엑소스히어로즈는 기대가됩니다
18.12.12 13:08

(IP보기클릭)211.36.***.***

뭐를 좋아할지몰라 다 준비해봤어..
18.12.12 13:10

(IP보기클릭)119.193.***.***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이 많네요
18.12.12 13:19

(IP보기클릭)222.236.***.***

슈퍼스트링? 버닝헬은 만화 제대로 연재도 안된거 같은데.? 네이버에서 하다 말지 않았나?
18.12.12 13:31

(IP보기클릭)175.207.***.***

데차 븅신 만들고 다른 회사 가서 일 잘하고 있네? ㅋ
18.12.12 13:40

(IP보기클릭)121.164.***.***

모바일이라 나오기전엔 모르겠다
18.12.12 14:04

(IP보기클릭)116.123.***.***

다른건 전부 신선한데... pk만 좀 아닌듯... 너무 몬헌인데...
18.12.12 14:18

(IP보기클릭)211.36.***.***

수퍼스트링 기대되네요 플레이영상 보고싶다
18.12.12 14:20

(IP보기클릭)221.138.***.***

대항해시대 오리진 설렜었는데 영상 보니 모바일에 더 가까운 것 같네ㅠ
18.12.12 14:59

(IP보기클릭)116.34.***.***

기누
스팀으로도 출시된다는거 보니까 한 아이디로 pc 모바일 왔다갔다 하는거같음 | 18.12.12 20:56 | | |

(IP보기클릭)211.221.***.***

프로젝트 PK 그냥 몬헌 개짭 아니냐?
18.12.12 15:05

(IP보기클릭)117.111.***.***

근데 저정도 퀄리티면 싱글모드 만들어서 콘솔 출시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18.12.12 15:16

(IP보기클릭)115.138.***.***

그래도 해봄직한게 몇개 보인다
18.12.12 16:37

(IP보기클릭)211.193.***.***

라인게임즈라 되어있지만 쟤들이 넥스트 플로어인걸 생각해야함.
18.12.12 16:42

(IP보기클릭)39.7.***.***

민큐랑 형태한테 하고픈말 ㅈㄴ많지만 참는다 ㅡㅡ 시새발끼들
18.12.12 16:58

(IP보기클릭)147.47.***.***

프로젝트 PK? 피해망상인가 뭔가 첫짤 일러스트 구도가 상당히 몬헌스러운..
18.12.12 17:03

(IP보기클릭)211.221.***.***

킥 호퍼
스러운게 아니라 근야 몬헌 | 18.12.12 18:15 | | |

(IP보기클릭)121.165.***.***

기대해 볼만한 게임 많다
18.12.12 17:40

(IP보기클릭)165.229.***.***

저 중 몇개가 나가리될까.
18.12.12 17:48

(IP보기클릭)218.38.***.***

속 시원하게 인게임 화면을 보여주지 않는 걸 보니 아직 완성되려면 멀은 듯.
18.12.12 18:29

(IP보기클릭)39.7.***.***

가챠 없나?
18.12.12 18:37

(IP보기클릭)112.214.***.***

콘솔은 하나군요
18.12.12 19:13

(IP보기클릭)219.101.***.***

와 프로젝트 PK는 몬헌 너무 베낀거 아니냐;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18.12.12 20:19

(IP보기클릭)222.109.***.***

댄스오브킹
그런 논리면 갓이터 토귀전은 ? | 18.12.12 21:15 | | |

(IP보기클릭)111.169.***.***

발업한고양이
갓이터 토귀전은 디자인이라도 다르지 저건 스샷만 봐도 몬헌삘이니 하는 소리지 | 18.12.13 00:07 | | |

(IP보기클릭)110.70.***.***

한국맞음? 다 특색있네
18.12.12 21:30

(IP보기클릭)121.143.***.***

저기 중에 하나라도 살면 이득이라 생각하고 막 만드는거지?
18.12.12 22:09

(IP보기클릭)1.176.***.***

vita게임이 2020년에 나온다니 놀랍 ㄷㄷ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18.12.12 22:29

(IP보기클릭)122.38.***.***

펙트 : 야생의 땅 듀량고 도 처음엔 모바일 게임의 희망이라고 기대 하는 사람 많았다
18.12.12 23:26

(IP보기클릭)211.227.***.***

라인게임즈 데차하는 짓거리보면 저긴 무조건 걸러야함. 내수차별은 기본패시브.
18.12.13 00:15

(IP보기클릭)218.51.***.***

엑소스 히어로즈랑 레이브닉스 아트 넘 멋지네요
18.12.13 00:43

(IP보기클릭)1.246.***.***

베리드어라이브 넘 늦다 ㅠㅠ
18.12.13 07:42

(IP보기클릭)182.222.***.***

대항해시대 온라인게임말고 그냥 싱글로 내주면 안되겠냐? ㅜㅜ
18.12.13 07:43

(IP보기클릭)211.34.***.***

게임 아무리 잘만들어도 민규꺼는 좀;
18.12.13 09:10

(IP보기클릭)1.223.***.***

아.. 대항오리진.. 왜 칸노요코같은 재수없는 년을.. 씨부엉
18.12.13 10:44

(IP보기클릭)121.139.***.***

그닥 ~
18.12.13 15:08

(IP보기클릭)211.251.***.***

기대됨 ㅋ
18.12.13 20:17

(IP보기클릭)211.59.***.***

재밌어 보이는 겜이 좀 있네 기대 해봅니다.
18.12.13 20:48

(IP보기클릭)223.63.***.***

베리드 너무 밀었는데 내년 말이면 모를까 2020년이면 좀 그런데
18.12.13 22:22

(IP보기클릭)210.204.***.***

베리드 스타즈............. 기대는 하고 있는데 2020년? 그때까지 비타가 살아있을까요.....................ㅠㅠ;;;;;;;; 2019년에 낼 걸로 예상했는데 어안이 벙벙하네요 ㅠㅠ
18.12.13 22:37

(IP보기클릭)223.39.***.***

비타 버리지마세요 꼭 살게여
18.12.17 09:31

(IP보기클릭)211.175.***.***

모바일로도 내지 말고 스위치로 내란말이다.
18.12.17 12:06

(IP보기클릭)121.133.***.***

모바겜은 좀 이젠 질린다 .. 로아하면서 깨달았다 모바일 겜이 나하고 안맞는구나 하고
18.12.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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