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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로 오딜리타를 탐험하라, ‘검은사막’ 겨울 업데이트

조회수 4777 | 루리웹 | 입력 2018.12.01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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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토), 학여울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 제2전시실에서 ‘검은사막 페스타(Black Desert Online FESTA)’가 열렸다. 현장에는 500여 명의 유저가 운집한 가운데 ‘검은사막’에서 컨셉을 따온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스테이지에선 오세득 세프와 함께 한 쿠킹쇼가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관련 기사). 그리고 이날 행사의 마무리로서 펄어비스 김재희 총괄 PD가 다가올 ‘검은사막’ 2018 겨울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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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재희 PD는 앞으로의 이야기에 앞서 올 한 해 가장 아쉬웠던 콘텐츠로 카프라스와 모험 명성을 꼽았다. 어떻게 하면 반복 플레이에 목표 의식과 재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성장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모험 명성은 당초 기획과는 다른 부작용을 낳았다. 모험 명성의 강력한 효과 때문에 고수와 초보간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진 것. 이에 펄어비스는 다가올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모험 명성과 그 부가 효과를 전격 철폐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카프라스 돌파는 유지하고 추출이 추가되며, 생활 콘텐츠는 계속해서 다듬어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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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금번 겨울 업데이트의 꽃, 신규 클래스 ‘아처’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왜 남자 레인저는 없나요?’라는 숱한 요구에 따라 개발된 17번째 클래스 ‘아처’는 그간 세계를 구하기 위하여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는 설정으로 합류한다. 그런 만큼 1레벨부터 주무기인 석궁과 각성무기 태궁을 동시에 다룰 수 있으며, 기민한 움직임과 강력한 원거리 관통 공격으로 누구보다 신속하게 결판을 낸다. 이미 각성무기를 지니고 있는 대신 56레벨이 되면 개방을 통해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아처는 행사 당일인 12월 1일 테스트 서버에 추가되며 5일 사전 생성, 12일 전세계 동시 업데이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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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지난 8월 리마스터 쇼케이스에서 예고한 바 있는 메인 스토리 및 초반 지역 난이도 개편안이 공개됐다. 시작 지점이 서부 경비캠프로 변경되며 초반부 하이델을 통과하는 시점에서 굳이 칼페온으로 향하지 않더라도 사냥, 생활 콘텐츠 등 집중하고픈 방향에 따른 진행 동선을 제공한다. 아울러 필드 몬스터 역시도 너무 쉽다는 피드백을 받아들여 전반적인 난이도 상승을 통하여 전투의 긴장감과 승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콘텐츠를 보수하는 것 외에도 베일에 싸인 여인 ‘일레즈라’의 등장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풀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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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경제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규 거래소도 공개가 임박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거래소는 확률에 의존하던 입찰 방식을 버리고 구매 순서에 의한 확정 방식으로 선회하였다. 판매 대기 시간이 없어 매물만 있으면 곧바로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지며, 급등락 품목이 모든 유저에게 보여져 어뷰징을 자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분히 보수적인 상항가로 인하여 판매자가 손해를 보던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시장 경제를 지원하겠다고. 신규 거래소는 인게임뿐 아니라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나 신규 서버가 필요한 대규모 작업으로 적용 시점은 국가별로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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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모험가가 기다려온 새로운 지역 ‘오딜리타’도 신규 스크린샷이 나왔다. 고대의 골렘을 제작하던 올룬의 계곡, 한때 안개숲이라 불리우던 칼페온 서쪽의 출입 금지 구역, 굉장히 강력한 몬스터와 겨룰 수 있는 토착 종족 투로족의 서식지, 아히브에게 점거된 가시나무 숲 초입부와 아히브들의 수도 오딜리타가 차례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에서 상대하게 될 주요 보스로는 최소 두 세명이 함께 도전하길 권장하는 위험천만한 투로족 족장과 상태이상 기술을 난사하여 모험가들을 괴롭힐 아히브 베어라이더가 있다. 오딜리타는 내년 상반기 중 개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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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강대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검은사막’ 세계관을 극대화한 대규모 전투 콘텐츠 ‘영지전’도 마련된다. 기존 거점/점령전이 길드간 분쟁의 결과라면 영지전은 그보다 훨씬 거대한 국가간 대결을 의미한다. 발렌시아와 칼페온 소재 3, 4단계 거점을 점령한 모든 길드는 각 국가에 소속되어 종군하게 되며, 중립 지역인 메디아 길드는 일종의 용병처럼 원하는 길드를 지지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영지전에서 승리하는 측에는 엄청난 보상이 주어질 거라고. 다만 영지전은 아직 개발 중인 콘텐츠로 향후 변경될 여지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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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최근 대세 장르인 배틀로얄을 연상케 하는 ‘그림자 전장’도 준비 중이다. 그간 육성한 캐릭터와 장비로 승부를 겨루는 여느 전투 콘텐츠와 달리, 그림자 전장은 오늘 ‘검은사막’을 시작한 초보나 3년차 고수나 동등한 입장에 놓이는 것이 특징이다. 총 50명의 유저가 흑정령 상태로 전장에 돌입하여, 여기저기 쓰러진 캐릭터에게 빙의하고 장비를 파밍하며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경쟁하는 방식. 그림자 전장은 많은 유저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겨우내 정식 업데이트를 목표로 테스트 서버에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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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아처 출시를 기념하여 ‘검은사막’이 서비스되는 전 국가, 모든 서버에서 경험치 100%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아처’의 경우 부캐릭터를 고속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1+1 경험치 공유 특전이 주어진다. 끝으로 김재희 총괄 PD가 그간 ‘검은사막’을 성원해준 뭇 유저에게 감사를 담아 전세계 유저에게 ‘남집사: 에이든’를 선물하며, 겨울 데이트 발표를 비롯한 ‘검은사막 페스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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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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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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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중

장     르

MMORPG

가     격

제 작 사

펄어비스 / 카카오게임즈

기     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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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1


(2040625)

58.103.***.***

BEST
똥패치 뒷수습 pvp 무게 가방 압박있는 쌩노가다겜의 신캐 갠적으로 RPG의 꽃인 pve 부분을 재미나게좀 만들었으면 하는데 일단 소일고 외양간고치기식 패치하느라 시간과 인력 많이 낭비하고 있는데다 이 겜은 걍 리니지식 닥사 시켜놓고 pvp를 최종컨텐츠로만 잡는것같음. 오픈월드면 뭐하냐 오픈월드의 다양한 오브젝트나 퀘스트 깨는 같은 맛이 없는데 몹잡는 재미도 없고. 뭣보다 그 이미지좋던 게임 똥패치와 고소병크로 나락으로 떨어져서 참 아쉽다 아쉬워. 아 이것도 고소당하려나
18.12.01 19:08
(4921655)

220.127.***.***

BEST
??? : 꼬우면 고소...아시죠?
18.12.01 19:24
BEST
고소 당할거 같아서 못적겟어여 ㅠ
18.12.01 19:48
BEST
팩트를 말하다니, 님 이제 고소당하실 듯
18.12.01 21:33
BEST
얼마나 밸패를 안하면 밸패가지고 초대박 이벤트를 열지...
18.12.02 01:43
(684235)

119.71.***.***

요즘 이거 하진않는데 기왕이면 오픈월드가 거의 모든것인만큼 초장거리 저격같은거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요즘 뭔일있지않았어요 이거?
18.12.01 18:52
(2040625)

58.103.***.***

BEST
똥패치 뒷수습 pvp 무게 가방 압박있는 쌩노가다겜의 신캐 갠적으로 RPG의 꽃인 pve 부분을 재미나게좀 만들었으면 하는데 일단 소일고 외양간고치기식 패치하느라 시간과 인력 많이 낭비하고 있는데다 이 겜은 걍 리니지식 닥사 시켜놓고 pvp를 최종컨텐츠로만 잡는것같음. 오픈월드면 뭐하냐 오픈월드의 다양한 오브젝트나 퀘스트 깨는 같은 맛이 없는데 몹잡는 재미도 없고. 뭣보다 그 이미지좋던 게임 똥패치와 고소병크로 나락으로 떨어져서 참 아쉽다 아쉬워. 아 이것도 고소당하려나
18.12.01 19:08
(2040625)

58.103.***.***

Tony.
뭣보다 잣같은 강화시스템 패치부터 어케좀 하자. 늅뉴비들 각성까지 키우다가 템파밍하는 시점에서 복잡스런 강화시스템때문에 접는일 허다한데 | 18.12.01 19:12 | | |
BEST
Tony.
팩트를 말하다니, 님 이제 고소당하실 듯 | 18.12.01 21:33 | | |
Tony.
펄어비스법무팀맛좀 보셔야... | 18.12.03 11:46 | | |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데 개발이 힘든건 알겠지만 여러모로 기다리고 기대하다 지쳐서 이젠 게임을 못즐기겠네요 닥사를 제외하고는 과하게 하드하고 느긋하게 즐기라는 건 알겠지만 그거 감안하고도 시간여유없는 제가 즐기기에는 60까지 찍구 더 발을 내딛기가 어렵더군요 새로 캐릭나와도 무게랑 인벤칸을 따로 질러야되니 부캐 키울 여유도 없구요
18.12.01 19:14
(4921655)

220.127.***.***

BEST
??? : 꼬우면 고소...아시죠?
18.12.01 19:24
(392192)

125.186.***.***

뭐요임마
?? : 이것도 고소 해 보시지..! | 18.12.01 19:45 | | |
(2560056)

175.201.***.***

마노스 생활 장비 등장으로 생활 켄텐츠가 너무 힘들어서 접었는데 걍 아예 마노스복도 없애주면 안되는건가..? 그간 시간때우기로 해왔던 생활 컨텐츠 였으나 기운 소모량을 증가시키고, 마노스복도 기존 생활복과 달리 강화 떡칠하지 않으면 이전과 같은 채집물 수확량을 건져내기 힘들게 변해버려서 접었던 거였는데..., 워낙 검은사막이 말로만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유저가 바라는 방향과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업데이트해오던게 너무 많다보니 저 말만 듣고 섯불리 다시 시작하기도 망설여지네요. 풍월량님 이벤트에 나온다는거 하나만은 반갑더군요.
18.12.01 19:46
BEST
고소 당할거 같아서 못적겟어여 ㅠ
18.12.01 19:48
여 렌저는 씨앗 뿌리면서 뺑뺑이 도는 아낙네라면 남 아쳐는 진짜 원거리 스킬 쓰는 캐릭 같네..
18.12.01 22:05
밸패나좀해라 내가진짜 네오플든파보다 밸패안하는게임 처음봤음 네오플은 지들밸패하면 님들나 밸패해써여 초대박이벤트함 잊ㄹ이라도하는데 이건 리얼 개 조또없음
18.12.02 00:34
BEST
변변변변변변
얼마나 밸패를 안하면 밸패가지고 초대박 이벤트를 열지... | 18.12.02 01:43 | | |
(5131795)

1.249.***.***

주무기,각성무기를 동시에 다루면 도대체 각성의 의미는?
18.12.02 03:29
딴거제끼고 고추싫어
18.12.02 10:44
(910172)

119.203.***.***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린건 다행인데 로아 나오기전까진 꿈쩍도 안하면서 유저 고소하고 오만방자하다가 로아땜에 위기감 느끼고 나서야 부랴부랴 고치고 있다는게 가장 실망스러움. 그리고 페스타 보고 복귀해봤는데 마노스 개선해도 노답이더라. 숙련도 얼마나 올려야 기본 마력도구수준인지도 모르겠고 그놈의 마력의파편/검은결정은 왤케 수요공급이 안맞는지 거래소에서 구매하려고 4시간 죽돌이하다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접음.
18.12.02 11:47
(1343233)

118.43.***.***

그래픽 파트만 열일하고 나머진 똥덩어리들
18.12.02 17:42
(1522896)

218.148.***.***

오늘도 직원분 수고하십니다
18.12.02 18:43
(1778846)

118.37.***.***

그래서 저거 공짜 남집사 에이든은 어디서 받죠...? 아직 안뿌린건가
18.12.02 19:26
(36909)

123.215.***.***

강화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게 너무 아쉽군요. 검은사막은 초기 스펙업에서 보스템으로 넘어가는 단계까지는 스트레스 없고 정말 갓게임입니다. 유보스셋 + 고 노란악세까지만 해도 맞출 만 합니다. 그 다음부터가 무한 초기화가 기다리는 지옥이죠. 이 즈음 오면 2~3개월 노력이 그냥 0으로 가거나 오히려 스펙이 3~4개월 전으로 롤백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강화를 한다고 딱히 PVE 컨텐츠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나름 스펙 좀 올려봐야 고인물들 넘사벽 컨 + 장비에 전장에서 미니언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이 단계되면 상당수의 유저가 게임을 접습니다. 개발자는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좀 했으면 좋겠군요.
18.12.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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