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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콘솔
조회수 44887 | 루리웹 |
입력 2018.11.29 (0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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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콘솔인 것으로 밝혀졌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스위치는 추수감사절 당일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이었고,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 사이에 가장 잘 팔린 비디오 게임 상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덕분에 스위치는 종전에 Wii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뛰어 넘어,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5일 동안 역대 닌텐도 콘솔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기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여기에 150만개의 ‘포켓몬스터 레츠고!’와 시리즈 최고속으로 100만개를 달성한 ‘슈퍼 마리오 파티’가 가세하면서, 닌텐도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중 스위치와 3DS, 패미컴 미니와 슈퍼 패미컴 미니 및 액세서리, 게임 등을 합쳐 미국에서 2억 5천만 달러(약 2,80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스위치는 추수감사절 당일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이었고,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 사이에 가장 잘 팔린 비디오 게임 상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덕분에 스위치는 종전에 Wii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뛰어 넘어,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5일 동안 역대 닌텐도 콘솔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기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여기에 150만개의 ‘포켓몬스터 레츠고!’와 시리즈 최고속으로 100만개를 달성한 ‘슈퍼 마리오 파티’가 가세하면서, 닌텐도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중 스위치와 3DS, 패미컴 미니와 슈퍼 패미컴 미니 및 액세서리, 게임 등을 합쳐 미국에서 2억 5천만 달러(약 2,80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