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 고전 아케이드 슈팅 ‘에스프레이드’ 이식 발표
엠투가 PS4와 닌텐도 스위치용 슈팅 게임 '에스프레이드 사이'의 일본 발매일을 2019년 12월 19로 결정했다. 이 게임은원작의 완전 이식 외에도 원작자와의 공동 작업에 의해 새로운 비주얼 및 음성을 수록한 '아케이드 플러스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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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가 자체 브랜드인 '엠투 샷 트리거즈'(M2ShotTriggers)의 신규 라인업으로 고전 슈팅 게임을 부활시킨다.
먼저 케이브가 제작하고 아틀러스에서 발매했던 1998년작 아케이드 종스크롤 슈팅 게임 '에스프레이드'의 이식이 게임의 배경이 됐던 2018년에 확정됐다.
'프로젝트 M2A'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본작 역시 발매 시기는 미정이지만, 내년에 새로운 소식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