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게임 ‘갓 이터 3’ 가 새로운 8인 게임 모드인 강습 토벌 미션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그 이미지도 함께 공개됐다.

강습 토벌 미션은 갓 이터 3 편의 주적인 기존의 회역종 아라가미에서 더 강화된 대항 적응형 아라가미를 토벌하는 임무로서 8인 모드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다른 7인의 플레이어와 함께 ‘에이트 맨 셀’ 이라 불리는 8인 부대를 이루어 대항 적응형 아라가미를 상대하게 되며, 회역 농도가 무척 높은 지대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5분의 시간 제한이 걸려있다. 만일 시간 내에 처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취급하여 일정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메이킹 기능에서는 성별, 헤어스타일, 얼굴형, 눈을 비롯해 각종 액세서리와 꾸밈 요소를 지원, 주인공 캐릭터를 마음껏 치장할 수 있다. 덧붙여 아래는 ‘갓 이터 3’ 에 들어갈 애니메이션의 일부 컷씬이다.

‘갓 이터 3’ 는 회역이라는 재앙에 뒤덮여 항구 페니워트를 짓고 그 안에서 대항 적응형 갓 이터, 즉 AGE 라는 부대가 이들 회역종 아라가미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국내에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BNEK)에 의해 2019년 초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 버전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