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귀경길 달랠 게임으로 콘텐츠 제한 없고 높은 몰입감 주는 MMORPG 주목

- 독자에게 이미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기반으로 게임과 소설 동시에 즐기는 효과 

추석 귀성, 귀경길을 앞두고 유저들의 겜심(心)을 사로잡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오랜시간 플레이하는 만큼 콘텐츠에 제한이 없고,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는 게임이 올 추석 연휴, 유저들의 겜심을 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천룡팔부M for kakao’, ‘십만대적검’, ‘고룡군협전2’ 등 무협 모바일게임들은 유명 작가들의 무협소설을 원작을 바탕으로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긴 연휴 지루함을 달래기 안성맞춤이다. 

전투에만 몰두하는 지루한 MMORPG와 달리 원작 스토리를 게임 내 녹여내어 소설을 읽는 듯한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기 때문. 

특히 ‘스태미너’ 제한 없이 방대한 콘텐츠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 읽었던 화려한 무공을 게임에서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다가선다. 

창유닷컴코리아의 ‘천룡팔부M for kakao’는 무협소설 거장 ‘김용’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MMORPG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살아 숨쉬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모바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소설 속 복잡미묘한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부담없이 전달하기 위해 각각의 퀘스트 역시 원작의 배경과 연결시키고, 현지화에 힘써 국내 유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재현했다. 

일정 레벨에 오르면 주요 퀘스트에서 시네마틱 영상과 주요 캐릭터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설명돼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무협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만으로 화려한 무공들이 눈앞에서 직접 펼쳐지는 쾌감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짜릿한 타격감을 더해 전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채지 작가의 인기 무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협 MMORPG '십만대적검'은 소설 속 무림의 세계를 아름다운 FULL 3D 그래픽으로 재탄생 시켰고, 원작 특유의 스릴 넘치는 서사와 파괴력 있는 연출이 특징이다. 

뛰어난 두뇌와 괴력을 지닌 주인공 '장개산'의 시점에서 천 일 동안 무림을 겪고 오라는 사부의 명령에 따라 여행을 떠나는 원작 스토리를 게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고룡군협전2'는 김용, 양우생과 더불어 3대 무협 작가로 일컫는 고룡의 원작 소설들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모바일 무협 액션 RPG로, '절대쌍교', '초류향', '천애명월도' 등 인기 무협 소설 속 주요 인물이 모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