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1억 다운로드 돌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에서 본작의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1억 회를 넘었다고 공식 발표한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숫자가 배틀그라운드의 고향인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고향인 중국, 그리고 일본의 3국을 제외한 결과라는 점이다.
3월 19일 글로벌 론칭 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전 세계 100개국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퍼블리싱 팀 제너럴 매니저 빈센트 왕은 "라이트스피드와 퀀텀 스튜디오의 개발팀 및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를 고무시키는 헌신적인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한다."며 "올 하반기에는 더 멋진 콘텐츠로 모바일 게임의 기준을 계속 세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5월 16일 출시 하루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6월 19일에는 양대 마켓 합계 600만 다운로드 돌파 사실을 알렸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