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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 모바일 누적 매출 1천억 원 돌파
조회수 8333 | 루리웹 |
입력 2018.08.09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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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바일 게임 '폴아웃 쉘터'가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
글로벌 앱 생태계 조사 업체인 센서 타워에 따르면 2015년 6월 iOS로 출시된 이래 같은 해 8월부터는 안드로이드(국내는 미출시)로도 서비스 되고 있는 이 게임이 누적 매출 9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41억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가장 높은 일 매출을 기록했던 것은 2015년 9월 14일로, 당시 글로벌 양대 마켓을 통해 23만 7000 달러(2억 6532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최대 소비국은 역시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매출의 59%를 차지하고 있고, 마켓 비중은 애플 앱스토어가 49%, 구글플레이 스토어가 51%인 상황이다. 센서 타워 측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8년 말까지 누적 매출이 1억 달러(1119억 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데스다 스튜디오와 비헤비어 인터렉티브가 유니티 엔진을 이용해 제작한 본작은 볼트를 관리,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그 인기에 힘입어 PC(스팀)와 Xbox One, PS4,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이식되었다.
글로벌 앱 생태계 조사 업체인 센서 타워에 따르면 2015년 6월 iOS로 출시된 이래 같은 해 8월부터는 안드로이드(국내는 미출시)로도 서비스 되고 있는 이 게임이 누적 매출 9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41억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가장 높은 일 매출을 기록했던 것은 2015년 9월 14일로, 당시 글로벌 양대 마켓을 통해 23만 7000 달러(2억 6532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최대 소비국은 역시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매출의 59%를 차지하고 있고, 마켓 비중은 애플 앱스토어가 49%, 구글플레이 스토어가 51%인 상황이다. 센서 타워 측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8년 말까지 누적 매출이 1억 달러(1119억 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데스다 스튜디오와 비헤비어 인터렉티브가 유니티 엔진을 이용해 제작한 본작은 볼트를 관리,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그 인기에 힘입어 PC(스팀)와 Xbox One, PS4,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이식되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