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베인, ‘피의 시련’과 멀티플레이 관련 정보
이 게임에서는 구조 신호를 보내 다른 흡혈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렇게 되면 도와주러 온 흡혈귀와 플레이어, 그리고 버디까지 3인이 탐색을 하게 된다.
구조 신호를 받고 온 플레이어도 탐색 중에 적이 드롭 한 아이템과 헤이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한 연혈의 숙련도도 향상된다.
또 연혈 '기프트 힐'로 도움을 요청한 플레이어와 버디에게 체력을 나누어주거나 강화 계통 연혈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이모션 스탬프나 제스쳐를 활용하는데, 스탬프와 모션, 보이스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제스쳐를 설정할 수 있다.
피의 시련은 붕괴 도시 깊숙히 퍼져 있는 미지의 땅 '심층' 영역에서 붉은 흔적에 접촉하면 시작된다.
차례로 타귀가 난입해 오는데, 이 시련을 극복하면 새로운 강화 소재를 획득할 수 있다.
9월 27일 출시가 예고된 코드 베인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의해 한국어 로컬라이즈를 거쳐 PS4, Xbox One, PC로 선보일 예정이고, 아래는 미늘창과 연혈을 이용해 싸우는 올라운더 타입의 버디 '이오'의 스크린샷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