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5·록맨 11·바이오하자드 RE:2, E3 특집 방송
우선 캡콤의 오카베 프로듀서, 매트 프로듀서, 이츠노 디렉터가 2019년 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데빌 메이 크라이 5에 대해 소개했다.
왼쪽부터 오카베, 매트, 이츠노
왼쪽부터 츠치야, 웃치
● 이번 작품에도 세이브 시스템으로 잉크 리본이 존재하나?
이전에는 타이프라이터에 잉크 리본을 써서 세이브를 하는 제한적인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타이프라이터를 조사하면 회수 제한 없이 무한으로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고, 오토세이브도 지원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플레이 방식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원작처럼 제한적인 세이브를 지원하는 모드도 있다.
● 원작과 마찬가지로 레온과 클레어 편이 나뉘어 진행되는가? 그리고 서로 시점이 바뀌면서 진행되는 재핑 시스템이 들어가는가?
레온 스토리와 클레어 스토리는 별개로서 각자의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재핑에 관한 연출은 없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