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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다나와' 견조한 성장세...1분기 조립PC 4만 8천 대 판매

조회수 405 | 루리웹 | 입력 2018.04.17 (09:05:07)
[기사 본문]

-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올해 총 18만 대 판매 예상

- 게임용PC 판매호조로 평균구매가 120만원 대까지 상승 


다나와는 자사가 운영하는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shop.danawa.com)’를 통한 1분기 완제품 조립PC 거래량이 48,024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7%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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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다나와는 PC, 전자제품, 사무용품 등의 상품을 유통·판매하는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지난 2016년 3월 오픈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나와 측은 2018년 조립PC 판매량을 전년 대비 22.4% 상승한 18만 대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래액 역시 분기 기준 570억을 돌파하며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다나와 관계자는 “온라인 B2C 시장에 한정한다면 지난해 이미 샵다나와 단일채널로만 거래액 기준 두 자릿수 점유율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 향상은 ‘게임용’으로 이용되는 고사양PC의 판매 호조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다나와 측은 분석했다. 샵다나와는 지난해부터 게임용PC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PC사양 별 게임 벤치마킹 등의 콘텐츠를 자체 제작, 공개해왔으며 유력 게임 제작사 및 유통사와 제휴를 통한 기획전과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거기에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배틀 그라운드’가 시장 내 붐을 일으키며 게임용PC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샵다나와의 소비자 평균구매가(객단가)는 1분기 120만원 대로 전년 평균 대비 10만원 이상 증가했다. 통상적인 조립PC의 평균구매가가 70-80만원 대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40만 원 이상 높은 고가의 PC 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는 셈이다. 


다나와는 앞으로도 게임용PC를 중심으로 샵다나와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나와 강명종 e마켓본부장은 “게임 별, 그래픽 옵션 별로 가장 최적화 된 PC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와 UX를 연내 두루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동식 기자 press@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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