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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작은 도서관 ‘보드랑’ 개소 1주년…1~4호점 오픈

조회수 448 | 루리웹 | 입력 2018.03.21 (1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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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동래, 영도, 기장 등 보드게임 무료 체험‧교육공간 총 4곳 구축 

- 150여개 이상 보드게임, 전용 테이블 구축…지난 1년간 총 3만6천여명 시민 방문해 

- 온가족이 함께 보드게임 문화 확대와 지역 보드게임 산업 육성 토대 마련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지역 주민을 위한 보드게임 체험‧교육 공간인 보드게임 기반 작은 도서관 ‘보드랑’이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1호점을 시작으로 문을 연 ‘보드랑’은 해운대구, 동래구, 영도구, 기장군 등 1년 만에 부산 전지역 4곳으로 확대됐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지역 내 보드게임 문화 보급을 위해 부산 전역으로 구축 중이다. 

 

○ ‘보드랑(with Board Game)’은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50여개 이상의 보드게임과 보드게임 전용 테이블, 전용 책장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보드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보드랑’ 1호점은 약 61.2㎡규모로 해운대 종합사회복지관에 △2호점은 명륜지역아동센터에 약 33㎡의 규모로 구축됐다. △3호점은 지난해 12월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에 약 127.5㎡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가장 최근에 문을 연 △보드랑 4호점은 국립부산과학관 1층 꿈나래동산에 약 145.5㎡ 규모로 조성됐다. 2018년 3월 초까지 1~3호점 ‘보드랑’에는 총 36,000여명이 찾아오면서 시민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이번에 오픈한 ‘보드랑’ 4호점(국립부산과학관)에는 청·장년 보드게임존과 유아동 보드게임존이 나줘져 있고, 연령대별 다양한 장르의 보드게임 190여개가 구비됐다. 특히, 올해부터 초․중학교 의무화 과정으로 도입된 코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코딩관련 보드게임 10종도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보드게임은 사고력과 사회성 증진, 가족 간 소통 도구로 효과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보드랑 1주년을 맞아 운영을 내실화하여 지역 보드게임 산업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건전한 게임 콘텐츠인 ‘보드게임’ 재미를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보드랑’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로만 이뤄지던 보드게임을 체험과 교육으로 시민 삶 속에 녹아들어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목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 내 보드게임 창작자 육성까지 유도하고자 한다.


더불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이용 교육 및 개발·창작자 양성 기초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들의 보드게임 체험 기회를 늘리고, 보드게임 이용문화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1. 국립부산과학관 보드랑4호점.jpg

 

 

사진 2. 국립부산과학관 보드랑4호점.jpg

 

 

사진 3. 국립부산과학관 보드랑4호점.jpg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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