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BIC 페스티벌 2018, 전 세계 인디 게임을 한 자리에
조회수 4199 | 루리웹 |
입력 2018.03.15 (15:27:14)
[기사 본문]
15일,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강남구에 위치한 D.CAMP(디캠프)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 설명회 - 서울’을 개최했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의 변화점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서는 사무국의 주요 사업, 인디 게임 접수 안내 및 선정 심사 방안 등이 소개됐다.
● 몇 개 팀을 선발하고, 부스 크기는 얼마나 되나?
선정 기준은 100여 개 팀이지만, 숫자를 맞추기 위해 기준 미달인 제품을 선정할 생각은 없다. 부스 크기는 다른 전시회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미니 부스 등이 생기기 때문에 약 120 부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행사 때 사용한 빌드는 제출한 빌드를 써야 하는가?
선정 발표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업그레이드 하여 최신 버전을 전시하면 된다.
● 관람객에 대한 티켓 가격과 작년 유료 관람객의 비중은 어느 정도였나?
작년에는 하루 5천원, 이틀 8천원이었는데, 아직 확정은 안 됐지만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며, 작년 유료 관객 비중은 40%였다.
● 표절의 기준은?
표절에는 메카닉 모방과 그래픽, 사운드 같은 감각적 요소의 모방이 있는데, 후자는 쉽게 드러나지만 메카닉의 경우 관례적으로 허용되는 부분이 있어서 심각하지만 않으면 유연하게 대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판단 기준은 심사위원 풀을 늘려 집단 지성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 심사평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피드백을 어떻게 받는가?
작품 수 대비 심사위원이 부족하다 보니 안정적으로 심사평을 작성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하지만 니즈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향후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은 있다.
● 일반인 대상 공개는 어느 부분까지가 되나?
심사 시스템에 등록하면 빌드와 함께 스크린샷과 동영상이 올라가는데, 일반인은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보고 표절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 멀티플레이 심사를 어떻게 할 생각인지?
특정 날짜를 지정해서 심사위원들을 사무국으로 초빙한다. VR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 중견 개발사 안에 속한 팀도 출품이 가능한가?
우리가 개발사의 규모를 조사할 수는 없어서 사전에 서약을 받는 것인데… 좀 골치 아픈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개발자의 판단에 맡기고 싶다.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개발자에게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될 것이다.
● 몇 개 팀을 선발하고, 부스 크기는 얼마나 되나?
선정 기준은 100여 개 팀이지만, 숫자를 맞추기 위해 기준 미달인 제품을 선정할 생각은 없다. 부스 크기는 다른 전시회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미니 부스 등이 생기기 때문에 약 120 부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행사 때 사용한 빌드는 제출한 빌드를 써야 하는가?
선정 발표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업그레이드 하여 최신 버전을 전시하면 된다.
● 관람객에 대한 티켓 가격과 작년 유료 관람객의 비중은 어느 정도였나?
작년에는 하루 5천원, 이틀 8천원이었는데, 아직 확정은 안 됐지만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며, 작년 유료 관객 비중은 40%였다.
● 표절의 기준은?
표절에는 메카닉 모방과 그래픽, 사운드 같은 감각적 요소의 모방이 있는데, 후자는 쉽게 드러나지만 메카닉의 경우 관례적으로 허용되는 부분이 있어서 심각하지만 않으면 유연하게 대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판단 기준은 심사위원 풀을 늘려 집단 지성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 심사평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피드백을 어떻게 받는가?
작품 수 대비 심사위원이 부족하다 보니 안정적으로 심사평을 작성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하지만 니즈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향후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은 있다.
● 일반인 대상 공개는 어느 부분까지가 되나?
심사 시스템에 등록하면 빌드와 함께 스크린샷과 동영상이 올라가는데, 일반인은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보고 표절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 멀티플레이 심사를 어떻게 할 생각인지?
특정 날짜를 지정해서 심사위원들을 사무국으로 초빙한다. VR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 중견 개발사 안에 속한 팀도 출품이 가능한가?
우리가 개발사의 규모를 조사할 수는 없어서 사전에 서약을 받는 것인데… 좀 골치 아픈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개발자의 판단에 맡기고 싶다.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개발자에게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될 것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