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M,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8위에 올라
지난 11일 출시된 이 게임은 17일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앱 최고 매출 8위(게임만으로 따질 경우 7위)에 오르며, 1월 출시작 중에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의 노정환 본부장은 "뛰어난 원작 스토리와 함께 짜릿한 손맛이 유저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3개 타이틀을 TOP 10에 올린 것은 넥슨과 넷마블의 두 곳뿐인데, 25일 국내에 출시되는 '야생의 땅: 듀랑고'도 순위에 오를 경우 넥슨은 모두 네 편의 TOP 10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