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PC 버전 개발 상황
동사의 총괄 게임 디렉터인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는 2018년을 맞아 촬영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E3 발표 후 팬들이 보내준 관심 및 테스터들의 피드백에 감사를 표한 뒤 개발팀이 PC 버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국내에는 1월 26일 게임피아를 통해 PS4 버전이 출시되며, 한국어 자막은 이 정식 발매 버전에 한해 데이원 업데이트 방식으로 제공된다. 그러나 PC 버전에 관해선 정해진 게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다.
한편 영상 말미에 츠지모토 PD는 콘솔 버전 발매 후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몬스터 등을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