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궤적’ 최종장,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이번 작품은 부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최종장에 해당하며, 2013년(국내에는 2014년 정식 발매)부터 시작된 '린 슈바르처' 사가의 마지막을 그리게 된다.
종언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세계. 그 안에서 남겨진 신구(新舊) VII조가 무엇을 하려 하는지, 또 거대 군사국가 에레보니아 제국의 결말은 어떻게 귀결되는지를 담게 되는 것이다.
대응 플랫폼은 전작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와 마찬가지로 PS4이고, 발매 시기는 일본의 경우 2018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지만, 해외 전개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